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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만을 위한 경제성장, 부자들의 경제학은 버려라 (약자를 위한 ‘엔트로피’ 경제학 그리고 환경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5981849
· 쪽수 : 208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5981849
· 쪽수 : 208쪽
책 소개
사회적 약자들에게 각종 피해와 손해를 끼치며 얻는 이익은 부당이익이며, 그 이익을 통해 성장한 경제는 단지 팽창일 뿐이다. 현대경제학은 이 경제팽창을 경제성장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사회를 건전하게 회복시키기 위한 방법을 엔트로피 이론에서 찾고자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엔트로피와 엔진이론
2장 인간사회를 유지시키는 힘 : 수요와 공급
3장 팽창을 성장으로 착각하는 현대경제학
4장 누가 책임질 것인가 : 공해와 폐기물
5장 가난한 자를 더욱 가난하게 : 과학기술과 무역
6장 후손을 수탈해서 이룩한 현대의 번영 : 원자력과 국채
7장 부자를 더욱 부유하게 : 규제완화와 저금리 정책
8장 경제성장이 가능한 생태계
9장 건전한 사회를 회복하기 위하여
마무리 글
책속에서
생명이 활동하면 생명체의 구조나 기능은 반드시 노화한다. 그러나 생명체는 노화한 자신의 육체나 기능을 지속적으로 회복.재생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한다.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생명체는 삶을 마감한다. 인간사회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서 철도나 도로가 망가지거나 교통체증 등으로 물류가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엔, 생명과 마찬가지로, 하루라도 빨리 그 흐름을 회복시켜야 한다. 나아가 경제행위로 인해 폐기물이 발생하고 오염이 심각해졌을 때, 혹은 사회 구성원의 빈부격차가 양극화하는 등 분쟁이 끊이지 않는 상태가 되었을 때, 사회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이 노화된 부분을 한시라도 빨리 회복.재생시켜야만 한다.
인간사회를 회복.재생하는 방법도 생명과 똑같다. 다양한 활동으로 인하여 노화된 사회를 건전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자원 도입, 폐기물.폐열의 배출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여분의 엔트로피를 처분해야 하는 것이다.-본문 48~49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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