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라는 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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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홍콩이라는 문화공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 ISBN : 978899598964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01-25

서문

1장 홍콩 도시 공간의 특징
2장 홍콩문학의 정체성
3장 중국과 홍콩
4장 홍콩문화와 문학의 주체성
5장 둥차오와 디아스포라 홍콩인
6장 루쉰의 홍콩
7장 홍콩 지식인 천이페이의 비판의식
8장 황웨이량과 홍콩문학
9장 방법으로서의 홍콩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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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류영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석대학교 중국어학 전공 교수, 미국 UC버클리 중국학센터 방문학자를 경험했고, 중화민국 정부 초청으로 국립칭화대학(國立清華大學) 대만문학연구소(대학원)에서 한 학기 동안 강의했다. 한국에서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홍콩에서 중국현대문학이론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방법으로서의 중국-홍콩체제』, 『홍콩 산책』 (문학 나눔 우수문학도서), 『香港弱化-以香港歷史博物館的敘事為中心』,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 『이미지로 읽는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우수교양도서), 『홍콩이라는 문화 공간』 (문화부 우수학술도서) 『사라진 홍콩』 등이 있으며, 역서로 『포스트 문화대혁명』, 『상하이에서 부치는 편지』 등이 있고, 편저로 『중국 백년 산문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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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스모*

★★★★★(10)

([100자평]유일무이한 책. 애정하는 책. 사랑하는 도시 홍콩의 문...)

책속에서

초고층 빌딩군과 살인적인 인구밀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홍콩사이드의 시 중심에 초고층 정부청사 건립 계획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이며 자가당착적인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 공무원 등의 행정편의주의와 건설회사의 경제성 제일주의가 만들어낸 합작품이다.-p28 중에서

홍콩은 첨단 자본주의를 구가해 왔다. 그래서 홍콩은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지 오래다. 그런 측면에서 홍콩 경제가 중국보다 발달했음을 들어 경제문화적으로 '북진'한다고 말한다. 홍콩이 북진 자본주의의 교두보 내지는 당당한 중심이라는 것이다.-p220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