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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장경애 (지은이)
  |  
한국교회문화사(교회와신앙)
2021-03-0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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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5995389
· 쪽수 : 236쪽

책 소개

자칫하면 속앓이로 속병 걸리기 쉬운 목사의 아내, 사모의 삶을 삻았던 저자가 그동안 살면서 느낀 삶의 단상을 에세이로 풀어냈다. 사모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모범 답안을 쓴 것도 아니다. 아프면 아프다, 기쁘면 기쁘다, 싫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한 여자의 삶을 글로 풀어낸 <나는 남편이 없다>이다.

목차

추천사

평생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기 위하여 애쓰신 걸음에 박수를 보내며 / 13
김운용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대행, 신학대학원장)

소망의 끈을 부여잡게 하는 메시지 / 19
이용호 목사 (서울영천교회 원로, 예장고신 증경총회장)

마음으로 우려내는 삶의 미학 / 21
조진형 목사 (문인, 음악가)

“누님같이 생긴 수필” / 22
홍인종 목사 (장로회신학대학 교수)

목회자에게 아내에 대한 이해가, 사모에게 위로가,
자녀들에게 사랑이 있기를 / 24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제 1 부 /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나는 목사의 아내입니다 / 37
나는 야~ 영원한 천사 누나 / 42
목사님은 남편감 1순위 / 48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 54
구레네 사람 시몬처럼 / 59
목사 아내와 반창고 / 64
쓰레기봉투와 목사님 / 70
한 사모의 아픈 마음으로 보는 목회자들의 불륜 / 76
나는 남편이 있습니다 / 82
목사 아내와 부부 싸움 / 88
목사 아내와 일관성 / 94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 100
사모님! 건강하게 삽시다 / 105
마(魔)의 8분 속에서 / 110

제 2 부 / 깨닫고 실천하며
새해에 구할 것, 지혜 / 117
은혜받았다는 것은 / 123
구레네 사람 시몬같이 2 / 128
이 시대에 놀랄 만한 이야기 / 133
예수님과 붕어빵 / 139
주일성수에 관한 이야기 / 144
이름처럼, 이름같이 / 149
봉사 유감 / 155
주와 함께 그날까지 / 160
하나님 마음에 합한 겸손 / 164

제 3 부 / 생각하며 느끼며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할아버지 / 171
엄마와 기도 / 176
산타크로스 유감 / 181
어느 부활절의 추억 / 185
그때 그 시절 그 추억 / 190
올해도 성탄을 기다립니다 / 195
다른 사람의 선입견에도 귀 기울이자 / 200
봄과 코로나바이러스 / 205
사람. 사람 인(人)자처럼 / 209
나와 우리의 퀘렌시아 / 214

제 4 부 /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아버지와 와이셔츠 / 221
선한 사마리아 사람 나의 외삼촌 / 226
개보다는 나아야지 / 231
돼지보다는 나아야지 / 236
나와 쥐와 얽힌 이야기 / 242
바보가 장군이 되기까지 / 247
‘장’ 씨 없으면, ‘최’ 씨 없으면 / 252
겨울 그리고 화초 / 256
서울 촌놈과 기차여행 / 260
휴가와 코로나19 / 265
나의 외갓집 / 269
오누이 / 274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 279
깊어가는 가을 / 283

저자소개

장경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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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튼 아무 것도 모른 채 목사의 아내라는 것만으로 목사 사택에 여주인으로 살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목사의 아내’ 하면 ‘힘들다’가 동격이 되는 줄 차츰 알게 되었다. 크고 작은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절실하게 떠오른 생각은 이럴 때 누군가가 나에게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로 조언을 해준다면 얼마나 유익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멘토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있다면 나는 멘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누구 때문인지를 막론하고 고충을 겪을 때 멘토가 있다면 소극적으로는 그 고통이 반으로 줄어들 것이고, 적극적으로는 당한 고난이 더 귀한 열매로 맺혀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나는 목사의 아내입니다


술집에서 존경받는 목사의 모습은 지금도 있을까? 오늘날 세상은 목사님들에 대한 존경심은커녕 불신이 만연한 것은 아닌가? 그리고 목사님들의 수준이 이제는 세상 남자들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고 여기게 된 것은 아닌가? 바람피우지 않을 것 같아서, 술 먹지 않을 것 같아서, 아내 폭력이 없을 것 같아서 사위로 맞고 싶다던 아주머니의 생각은 이제 사라져버린 전설적인 이야기가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 목사님은 남편감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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