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지막 인생수업

마지막 인생수업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최고의 경험)

고민수 (지은이)
  |  
상상나무(선미디어)
2007-10-08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000원 -10% 2,000원 500원 1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지막 인생수업

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인생수업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최고의 경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009214
· 쪽수 : 224쪽

책 소개

임종체험 프로그램 진행자로 삼성전자와 교보생명 임직원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의 임종과 새로운 탄생을 지켜본 저자가 전하는 삶과 죽음에 관한 진솔한 메시지. 책은 삶의 기쁨과 고통을 어루만지며,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목차

1. 고난에게 배우다

지금이 인생의 밑바닥이라면 다시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웃는 얼굴과 칭찬의 말이 후회의 무게를 가볍게 합니다
가끔 발밑을 보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언제나 당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끝났을 때 찾아오는 것은 죽을 각오로 살아야겠다는 생각
“이제 끝이다”에서 한 걸음을 더 내딛으십시오
어떤 환경에서라도 남아있는 것은 자기의 태도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말을 하면 나쁜 일이 생깁니다
똑같은 반성문을 몇 번씩 쓰는 사람들

2. 죽음에게 배우다

서로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용서입니다
미래를 바꾸는 힘,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옮기고, 습관으로 만드는 것
인생은 1년 365일, 평생 동안 계속되는 생방송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실수합니다
당신은 사후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유한한 목숨을 가지고 무한한 욕심을 따르는 어리석음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가족은 당신의 부족한 점을 참아가며 곁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불평불만을 멈추면 감사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한 번의 실패와 한 번의 성공으로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사람들
선물의 가치는 포장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록:소풍을 마치다

저자소개

고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BBC, 일본 TV-Tokyo, MBC 아주 특별한 아침, SBS 스페셜… 국내외의 수많은 언론매체가 주목한 사람이자, 삼성전자를 비롯한 수많은 기업 임직원의 임종 컨설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 고민수 원장은 다른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자는 ‘웰빙’을 외칠 때, 30대의 나이에 제대로 죽는 사람만이 잘 산 것이라는 ‘웰다잉’을 이야기하며 삶과 죽음의 가치를 뒤바꾸었다. 명함에는 영정사진을 찍어서 돌리고, '임종체험관'을 세워 죽음의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하루하루 타성에 젖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에 대해 말한다 해도 전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처방이 필요하다. 고민수 원장은 “내게 남은 날이 오늘 하루뿐이고, 내일이면 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없어진다”는 극단적인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일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제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전해주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생을 토너먼트라고 생각하면, 매순간 나는 이겨야만 합니다. 살아가면서 실수도 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때때로 쓰라린 눈물을 삼켜야 할 때도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가 매순간 잘해야 하고, 매순간 성공을 거두어야만 하는 인생에서 승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인생이 토너먼트라고 생각하는 한, 우리 모두는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이제 인생은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리그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반드시 한 번씩은 다른 팀과 대전을 벌이게 되어 있습니다. 토너먼트와 리그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토너먼트에서는 한 번이라도 지면 승부에 참여할 모든 기회를 빼앗기지만, 리그에서는 모든 경기의 총점으로 승자를 가린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리그라면, 우리에게는 아직도 어제의 패배를 설욕할 수많은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리그에는 어제의 방황과, 어제의 쓰라린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이룰 수 있는 무수한 가능성들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평생이 매순간의 잘잘못으로 결정나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입학시험을 망쳤다고 해서 당신의 전 생애가 망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1년 동안 매달린 프로젝트가 실패했다고 해서, 한 번의 결혼생활에 실패했다고 해서, 10년 동안 경영하던 회사가 부도가 났다고 해서, 자신을 패배자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살아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오늘의, 1년 전의, 10년 전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본문 178~179p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