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칼

Ⅰ 무거운, 깃털처럼 무거운
1. 어머니와 딸
2. 내 어머니를 칼로 찌른 너희들
3. 중년의 썰물
- 휘청거리는 오후
4. 평택에서 보낸 편지
5. 달콤한 손해
6. 나가라, 우리 땅이다(1)
7. 그래도 강물은 흐른다
- 필넷에의 존재이유
8. 서글픈 짝사랑은 이제 그만
9. 선생님, 제가 그 녀석 아비입니다
- 선생님께 보내는 공개서한
10. 교사, 부모, 사회가 아이들을 때리고 있다
11. 흙탕물에 떠내려가는 대한민국
12. 나가라, 우리 땅이다(2)
13. 아이들에게서 신문을 빼앗아야 하는 세상
14. 지금 필요한 것은 73

Ⅱ 신호등 고장 난 교차로에 서다
1. 공짜로 죽여 드립니다
2. 너의 젖가슴은 이제 그만
3. 그래, 너희들 솜씨 좋다
4. 잃어버린 여권
- 되찾은 짜증
5. 사형은 범죄에 대한 최소한의 대가다
6. 장사꾼은 애비도 속인다?
- 분양원가 공개
7. 빛바랜 붉은 악마
8. 심봉사에겐 효녀라도 있었다
9. 감기 걸린 아파트, 폐렴 걸릴 집주인
10. 자, 이제 축구하자!
11. 보건복지부장관께 보내는 도시락
12. 삼풍사고, 그 어처구니없는 진실
13. 정승답게 벌어서 정승처럼 써라
- OK캐쉬백
14. 무재해 표창장 뒤로 추락하는 노동자들
15. 노동부 덕에 사장님 된 김반장

Ⅲ 지금 농담하는 거 맞지요?
1. 아들아 미안하다, 군대가라
2. 대변인大便人, 기권했어요
3. 삼베바지에 방구 새듯
4. 대추리에 친북세력이 있다?
5. 강제성 없는 추행은 경고조치다?
6. 홀랑 벗고 폭탄주 마시는 여자들
7. 부스스 영감, 배추머리 여편네
- 그것들 진작 알아봤다, 내가
8. 그만 좀 해라 한나라당
9. 한나라당 맹진사님, 실수하셨습니다
10. 돈 내고 만졌는데요?
11. 되살아난 검은 손

Ⅳ 그들만의 대한민국
1. 이 나라 대통령이 닭갈비면 좋겠나
2. 죄송합니다. 저는 빨갱이입니다
3. 여자 대통령도 좋다. 그러나…
4. 눈 뜬 장님 대한민국
- 북한 미사일 발사
5. 시한부 인생의 서글픔
- 지방선거
6. 민노씨, 당신 빨갱이야?
7. 칼 맞았다고 표 몰아주나?
- 상처 난 대한민국
8. 투표용지는 민주시민의 증명서다
9. 안에서 새는 바가지라도
10. 예견된 열우제국의 몰락
11. 대통령께서도 한 말씀 하셔야죠?
12. 한나라당, 이번엔 골프인가
13. 관람객 없었던 연극마당
14. 언제나 모서리에서 만나는 사람들
15. 지금 당장 청와대로 가야한다
- 탄돌이들에게 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