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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03451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07-12-03
책 소개
목차
엮으면서
제1장 틀을 벗어나게 해주는 생각
고슴도치의 간격 | 지팡이의 비밀 | 한 가지만 파고들지 말라 |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 집착을 버려라 | 그의 눈을 바라봐라 | 천국과 지옥의 차이 | 삶은 하나의 코미디 |
수혈 받지 말아야 할 피 | 둘 중 하나뿐인 사회 | 본성은 강하다 | 핑계, 자신을 합리화하는 방법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 여자, 여자, 여자 | 천국에 들어간 학자 | 어둠의 껍질을 벗겨내라 | 어리석음에서 나올 수 있다
제2장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생각
내가 보는 것은 내 마음이다 | 합리화에 빠지지 마라 | 단 하나의 생각을 없애는 것도 매우 어렵다 | 다르게 보는 눈이 필요하다 | 두 사람 몫의 생각 | 인간과 동물의 차이 | 거짓된 인격에 관하여 | 아직도 아까운 짓을 하고 있는가? | 꿈과 현실의 차이를 인정해라 | 남의 일에 관심을 가져라 | 슈바베도 사람들 | 불행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 | 지혜를 너무 믿지 마라 | 기인을 꿈꾸지 마라 | 거짓말에 관하여 | 기대감에 너무 기대지 마라 | 매순간 집중하며 살아라 | 세상은 하나의 여인숙일 뿐이다
제3장 인간관계에 변화를 주는 생각
침묵하면 관계가 좋아진다 | 통째로 바쳐라 | 커다란 예지, 겸손 | 부부간에 지켜야 하는 것 | 생명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 나만 혼자 동떨어진 사람이 아니다 | 비밀은 끝까지 지켜라 |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 변명하려고 애쓰지 마라 | 카멜레온의 변신처럼 말해라 | 위선으로 위장하지 마라 |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 명령은 폭력과 같다 | 내가 한 비난은 다시 내게 돌아온다
제4장 완전한 삶을 살게 해주는 생각
하나의 존재가 되라 | 나 자신이 주인공이어야 한다 | 삶의 기본 법칙을 익혀라 | 자신은 속일 수 없음을 인정하라 | 매일 새로워져라 | 진리 속에 빠져야 진리를 알 수 있다 | 가끔 독설도 필요하다 |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 세상이 보이는 창문을 활짝 열어라 | 구두의 못 | 개에게 배운 지혜 | 경쟁심과 질투심의 차이 | 재물에 대한 욕심의 끝은 어딜까?
제5장 타인을 배려하는 생각
작은 배려가 큰 희망이 된다 | 아무 기대 없이 베풀어라 | 나눔의 기술 | 상대방에게 고집을 부리지 마라 | 비난보다 먼저 용서와 이해를 | 어제와 같은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라
제6장 목표를 만들어주는 생각
간절히 원하면 얻게 된다 | 땅보다 머리에 투자하라 | 오아시스는 사막 속에 있어서 더욱 빛난다 | 눈 뜨는 법을 배워라 | 길은 하나만 있지 않다 | 부자 되는 비결 | 껍질 속의 모습을 발견하자 | 책임과 의무는 목표로 가는 지름길
제7장 올바른 결정을 위한 생각
자기 멋대로 생각하지 마라 | 타인을 닮아가는 나를 경계하라 | 고정관념 | 많은 경험이 결정에 도움을 준다 | 망상을 경계하라 | 작은 불빛 때문에 큰 불빛을 보지 못한다 |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술 | 불행의 시작 | 환상에 빠지지 마라 | 주위의 아첨에 귀를 열지 마라 | 나를 속이는 것은 나의 마음 | 남이 아니라 나에게 문제가 있다 | 판단에 관하여 | 생각의 방해꾼, 집착 | 욕심은 모든 것을 방해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병든 원주민들을 치료하고 있던 슈바이처가 때마침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가만히 듣고만 있던 한 식인종 노인이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질문을 했다.
"그곳 전쟁터에서는 사람을 몇 명이나 죽입니까? 한 열 명쯤 됩니까?"
열 명이라는 숫자는 식인종 노인에게는 엄청나게 많다는 뜻이었다. 슈바이처가 대답했다.
"천만에, 열 명이라니! 그보다 훨씬 더 많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죽인답니다."
그러자 노인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 백인들은 참 이상하군요. 그들은 사람을 먹지도 않는다면서 무엇 때문에 그렇게 아까운 짓을 한답니까?"
전쟁이란 거대한 불가사리와도 같다. 전쟁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도시도 산도 바다도 가리지 않고 먹는다. 전쟁 앞에서는 모든 것이 먹을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전쟁을 송두리째 먹어 치우는 것은 그대와 똑같은 사람이다.-본문 66~67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