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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24

Do-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행기)

이렌 도르니에, 수잔네 피셔 (지은이), 이은실 (옮긴이), 김칠영 (감수)
  |  
오픈하우스
2008-08-25
  |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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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24

책 정보

· 제목 : Do-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88996047643
· 쪽수 : 283쪽

책 소개

독일의 조종사이자 사진작가인 이렌 도르니에가 낡은 비행기를 수리하여 타고 세계 일주를 떠나는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엮은 에세이. Do-24를 만든 것은 독일의 전설적인 항공기 제작자 클라우데 도르니에이며, 그는 지은이의 할아버지였다. 이렌 도르니에가 Do-24를 처음 만난 것은 12세 때인 1971년이었다.

목차

추천의 글 _ 하늘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머리말 _ 한 비행기 조종사의 아주 특별한 세계 일주

Chapter 1 Do-24, 박물관에서 나오다
고철 덩어리 비행기, 하늘로 날아오르다
진정한 유러피언 라티나
자유로운 집시 이렌 도르니에
메타모르포제 - 번데기에서 나비로
좌충우돌 운송 작전
전세계의 하늘과 바다를 누비다

Chapter 2 Do-24, 36개국의 하늘과 바다를 가다
사진으로 보는 세계 일주

후기 _ 꿈은 계속된다
감사의 글
Do-24에 대하여

저자소개

이렌 도르니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전설적인 항공기 제작자 클라우데 도르니에의 손자로 태어났다. 의사가 되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뜻과 달리 유기 농법과 금속 공예 등을 배우다가 사진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오랫동안 패션 사진을 찍으면서 상당한 부를 쌓은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비행기 조종사 면허를 딴 뒤 세계 곳곳을 누볐다. 이후 필리핀 팔라완에 정착하여 니코스 깃시스와 함께 항공사 시에어(SEAIR)를 설립했다. 2003년 박물관으로부터 할아버지의 비행기 Do-24 ATT를 되찾아 세계 일주를 떠났으며, 이 기록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 <Do-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행기>를 펴냈다. 2008년 현재 지금은 독일과 필리핀을 오가며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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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네 피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출생.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2008년 현재 기자로 활동한다. 2003년 가을 이라크 바그다드로 거처를 옮긴 후 2005년 3월부터 세계 전쟁과 평화 보도 연구소(IWPR: Institute for War and Peace Report)의 이라크 지부장으로 일하는 한편 이라크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독립매체 기자를 육성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이라크의 끔직한 일상을 그린 <카페 바그다드>와 <전장의 이라크 여인들>이 있다. 2008년 현재 독일 함부르크와 이라크 술래이마니아를 오가며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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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국 홀리 크로스 콘벤트 스쿨과 독일 김나지움 클로스터슐레에서 중등교육을 받았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진해운, LG 생활건강 등에서 해외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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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와 인하대학교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해군 조종장교와 정비대장을 거쳐 1989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8년 현재 항공안전관리연구소 연구소장과 한국항공안전교육원 교육원장, 한국항공운항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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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라티나는 바람에 맞서며 서서히 호수 위로 내려앉았다. 마침내 호수 가장자리에 동체를 적시려는 순간 마치 이들의 귀향을 반기기라도 하듯 먹구름 사이로 해가 나타났다. 라티나의 온몸이 햇볕을 받아 반짝였다.
라티나는 물에서 약 150미터 정도 이동한 뒤 관중들을 태운 수많은 보트 앞에서 멈추었다. 10시 정각이었다. 이렌 도르니에는 관중들이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라티나를 호수 가장자리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세웠다.
마중 나온 경찰선을 타고 땅에 발을 디딘 이렌 도르니에는 도시 전체가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감동으로 온몸이 떨려왔다.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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