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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발명 연구소

엉뚱한 발명 연구소

(에디슨도 반해버린)

강태진 (감수), 이언영, 김현화.이종은 외 38팀 발명
P당(피당)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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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발명 연구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엉뚱한 발명 연구소 (에디슨도 반해버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발명/발견
· ISBN : 978899611133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0-02-17

책 소개

생활 속 아이디어부터 제작까지, 내 친구들의 발명품을 살짝 구경해볼까? ‘2009 청소년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수상한 39개 팀의 발명 과정을 담은 책이다.

목차

Part 1. 안방에서 만나는 발명세계
첫 번째 발명품_내 맘대로 ‘콕콕’ 족집게 안마기 간편 조작 인형 안마기│두 번째 발명품_돌릴 필요 없이 한 번에 딸깍! push-pull 도어│세 번째 발명품_치질 환자용 의자│네 번째 발명품_볼륨 자동 조절 이어폰│다섯 번째 발명품_치아 교정기로 인한 상처 보호 패드

Part 2. 공부방에서 만나는 발명세계
첫 번째 발명품_이등병, 각 제대로 못 잡나! 각 맞춤 스테이플러│두 번째 발명품_샤프펜슬, 생명 연장의 꿈 re. 샤프│세 번째 발명품_손 안대도 책장이 술~ 술~ easy book│네 번째 발명품_노크식 Glue│다섯 번째 발명품_깨끗한 수채화를 위하여│여섯 번째 발명품_Trans Chair│일곱 번째 발명품_Post-it Roller│여덟 번째 발명품_올바른 연필잡기

Part 3. 거실에서 만나는 발명세계
첫 번째 발명품_누가 내 옷 좀 말려줘요~ 가속 건조대│두 번째 발명품_마우스로 즐기는 리듬 액션 게임 클럽 홀릭│세 번째 발명품_배경이 변하는 벽걸이 시계│네 번째 발명품_Fish-bowl & pollen

Part 4. 주방에서 만나는 발명 세계
첫 번째 발명품_참을 수 없는 악취, 원천 봉쇄하라 싱크대 배수구 통로 스윙형 커버│두 번째 발명품_1년 365일 어디서나 청결한 수저 위생 회전 수저통│세 번째 발명품_Leg Open│네 번째 발명품_빨래통 장착 세탁기│다섯 번째 발명품_냉정한 냄비│여섯 번째 발명품_주방용 다면 저울

Part 5. 욕실에서 만나는 발명 세계
첫 번째 발명품_화장실에서 손쓰지 마세요 밟아줘 변기│두 번째 발명품_다시 쓰고 아껴 쓰는 물 절약의 지혜 절수형 변기│세 번째 발명품_백년가약 맺은 칫솔과 치약 매직 치카│네 번째 발명품_간편한 물 절약 샤워기│다섯 번째 발명품_손잡이 비눗물을 스스로 씻어내는 샤워기│여섯 번째 발명품_종이 치약 │일곱 번째 발명품_골고루 나누어 쓰는 뿌리개

Part 6. 야외에서 만나는 발명 세계
첫 번째 발명품_자동차 비 가리개│두 번째 발명품_기능 Up! 아이스박스│세 번째 발명품_다이(多利) 자전거│네 번째 발명품_뫼비우스의 불판│다섯 번째 발명품_함께 쓰는 우산│여섯 번째 발명품_벌집 거미줄형 추락 방지망│일곱 번째 발명품_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만능벽│여덟 번째 발명품_에어백을 이용한 고층 건물 탈출기│아홉 번째 발명품_대중교통 정류장 안내 장치

저자소개

김현화.이종은 외 38팀 발명 ()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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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공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쳤다. 1979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수학했고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Macfield 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 1984년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공대학장을 역임했다. 학장 재임기간 동안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공학교육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글로벌공학교육센터(GECE)’를 세웠다. 과학기술적 통찰력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한국연구재단(NRF)의 설립위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섬유공학회와 한국복합재료학회의 회장을 맡아 첨단 복합소재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지능형텍스타일시스템연구센터(ITRC)’와 ‘패션신소재연구센터(FTC)’를 설립, 첨단 복합소재 분야를 의학, 예술분야 등과 융합하여 학문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정성을 쏟았다. SCI 국제학술지에 190여 편 등 2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 영국의 Journal of the Textile Institute, 미국의 Textile Research Journal의 편집위원, 매일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선도적인 국제 감각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교육에 대한 학문·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고 있다. 2015년 독일 아헨대학에서 세계적인 학자에게 주는 ‘카르만펠로십(K?rm?n Fellowship)’을 수상했다. 저서에 우리나라 공학 정책의 비전을 제시한『 코리아 4.0, 지금이다』(나녹, 2016), 『 코리아 아젠다 2017』(나녹, 2017), 공학인문학 영역을 개척한 『 패션 공학을 입다』(나녹, 2016)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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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이, 다 미신이지 뭐, 솔직히 인형을 찌른다고 사람이 진짜 아파진다는 게 말이나 되냐? 요즘같이 첨단을 걷는 시대에….”
“하긴 네 말이 맞다 고도의 과학기술을 활용하면 또 모를까. 음, 예를 들면 바이오 뇌 공학과랑 기계 공학과랑 합작해서 온몸에 센서가 부착된 인형을 만드는 거야. 그 센서가 진짜 사람 뇌랑 무선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인형이 자극을 받아 센서가 작동하면 실제로 사람의 몸에 통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거지.”
“오, 괜찮은 아이디어!”
“아예 자기 몸에 연결된 인형을 만드는 건 어때? 자기가 자기의 저주 인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인형의 등을 두드리면 자기 등을 두드리는 효과가 있을 거 아니야”
“오호, 다리를 안마하고 싶으면 인형의 다리를 주무르고”
순간 둘 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잠시 후 두 친구의 시선이 허공에서 부딪혔다.
“좋았어! 바로 그거야.”
― Part 1. 안방에서 만나는 발명세계 / 간편 조작 인형 안마기


우리는 발명 아이디어를 정리한 후 먼저 아크릴 재료를 이용해 우리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보았다. 아크릴 판을 칼로 일일이 잘라서 접착제로 붙여 만들었다. 특히 톱니바퀴 모양을 자르는 일이 가장 어려웠다. 애써 만든 후 작동이 잘되는지 시험해 보았지만, 결과는 신통하지 않았다. 애초 우리의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두 ‘톱니바퀴’가 잘 맞물리지 않고 빠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우리의 아이디어에서 톱니바퀴는 찐빵 속의 앙꼬와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게 잘 작동되지 않는다면 영 김빠지는 일이 된다.
― Part 2. 공부방에서 만나는 발명세계 / 각 맞춤 스테이플러


이렇게 완성된 설계도를 토대로 모형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벌써 모형을 제작하다니 너무 빠른 것 아닌가?’ 하며 걱정 섞인 기대를 하니 교수님께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씀하셨다.
실제로 모형을 제작해봐야 비로소 실제 아이디어를 적용했을 때 상황을 짐작해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입체적인 설계를 마쳤다고 해도 실제 모형을 제작했을 때 설계 과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가 도출되기도 한다는 말씀이었다.
― Part 3. 거실에서 만나는 발명 세계 / 가속 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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