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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88996121077
· 쪽수 : 287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 이륙, 1968~1969
2. 성공가도, 1969~1970
3. 새로운 도전, 1970
4. 제목 없는 앨범, 1971
5. 팬들의 환호와 평론가들의 냉대, 1972~1973
6. 모로코 여행, 1974~1975
7.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온 외침, 1975
8. 기념비일까, 과욕일까, 1976
9. 바깥문으로 나가다, 1977~1980
10. 각자의 길
감사의 말
디스토그래피
참고 문헌
필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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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그의 음역은 실로 엄청났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잠깐, 뭔가 이상한데. 이런 사람이 여태 알려지지 않았다니.’ 이해가 되지 않았죠. ‘성격이 이상하거나 결함이 있는 게 틀림없어.’ 나중에 그가 우리 집에 왔는데 정말 멋진 친구였어요.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런 친 구가 왜 그때 무명이었는지 말입니다.“ - 로버트 플랜트에 대해 지미 페이지가 한 말
“무대의 가장 뒤편에 있다고 해도 개의치 않아요. 지미처럼 앞에서 연주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까요. 예술가라면 천성적으로 자신을 노출시킬줄 알아야 하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게 좋아요. 나는 밴드를 리드하고 자신을 과시하기보다는 베이스 연주자로서 견고한 베이스 라인을 연주하는 것에 훨씬 더 관심이 많습니다.” - 존 폴 존스
“나는 최고의 드러머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번도 의식적으로 해본 적이 없어요. 그러고 싶지도 않고요. 많은 친구들이 나에게 ‘당신보다 뛰어난 드러머들은 많아요‘하고 말하죠. 상관 없어요. 나는 내 능력에 맞게 연주하는 것을 즐기니까요. 내 연주가 버디 리치보다 더 흥미롭다고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원하지 않는 연주는 하지 않습니다. 나는 단순하고 직설적인 드러머라서 뭔가 그럴싸하게 보이게 포장하는 일은 못합니다.“ - 존 보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