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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6123347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문을 열면서
첫 번째 문 | 마음의 아픔 내 마음, 무엇이 문제일까?
내 마음에는 영적 목마름이 있다
예수 믿어도 행복하지 않다?
마음이 아픈 데에는 이유가 있다
마음의 목마름을 사람이 채울 수 없다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나를 찾게 된다
두 번째 문 | 마음의 자리 마음의 중심을 옮기다
내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마음의 의자에 예수님을 모시다
자기중심적인 마음을 깨닫는 방법
세 번째 문 | 마음의 토양 내 마음에 심겨진 상처
상처의 토양 위에 자라는 나무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나를 만든다
상처 받은 사람이 상처를 준다
마음에서 상처가 열매 맺게 되는 3가지 법칙
상처는 마음속에 기억된다
네 번째 문 | 마음의 체계 상처가 아픈 감정과 생각을 만든다
상처난 마음은 멍든 삶으로 드러난다
상처는 감정을 통해 반응한다
상실감이 부정적인 감정을 만든다
상처는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을 심는다
다섯 번째 문 | 마음의 치유 마음을 청소하는 회개와 용서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귀다
마음 밑바닥에 자기 욕심이 있다
마음 깊은 곳부터의 변화, 회개
빚을 탕감해 주는 것, 용서
용서는 나를 위해 필요하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진정한 용서
이렇게 용서하라
여섯 번째 문 | 마음의 변화 생각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다
마음의 쓴뿌리를 치유하다
정서적인 생각을 변화시키다
인지적인 생각을 변화시키다
일곱 번째 문 | 마음의 채움 아버지의 사랑을 마음에 채우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
우리가 경험해야 할 아버지의 마음
문을 닫으면서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의 고민 중 하나는 여러 가지 훈련을 받고 나면 성장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치유 받고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자신의 모습 때문에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그리고 미성숙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여러 가지 가면을 쓰게 된다. 해결된 척하고 현재를 억압하는 것이다. 이러한 착각과 가식은 또 다른 문제를 낳게 된다.
- “내 마음, 무엇이 문제일까?” 중에서
정체성을 만들어내는 다른 한 가지는 ‘인정’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서 얼마만큼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하는지, 얼마나 좋아해 주는지, 얼마나 용납해 주는지에 따라 나는 괜찮은 사람이 되기도 하고 형편없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관계가 꼬이면 어려워한다.
- “마음의 중심을 옮기다” 중에서
누군가가 칭찬해주면 “어유, 아니에요. 제가 잘해서 그런 게 아니라 쟤가 다했어요. 난 별로 한 게 없어요”라고 말한다. 언뜻 들으면 겸손한 것 같지만 사실은 겸손과 거리가 멀다.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없다 보니 다른 사람의 칭찬을 받아들일 만한 여유가 없는 것이다. 자긍심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칭찬할 때 “고맙습니다”라고 한다.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인정하는 것이 건강한 마음이다.
- “상처가 아픈 감정과 생각을 만든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