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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터치

(매일매일 가슴 뛰는 삶)

우동, 최정희 (지은이)
  |  
왕의서재
2009-01-12
  |  
1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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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책 정보

· 제목 : 터치 (매일매일 가슴 뛰는 삶)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6148333
· 쪽수 : 228쪽

책 소개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한 99%의 요소를 갖추고 있고, 나머지 1%를 몰라서 고민하고 방황한다고 말한다. 부족한 1%를 채우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터치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데일 카네기, 시드니 셀던, 힐튼, 스티브 잡스 등 31명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깨달은 성공 비밀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터치’!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성공의 손길 004

Part 1 꿈의 책장을 덮었나요?
touch01 꿈의 책장을 덮었나요? 016
touch02 날마다 꿈과 만나라 022
touch03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028
touch04 당신의 아침은 어떤가요? 034
touch05 매일 배달되는 기적 한통 040
1%의 터치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의 마찰력을 이용하라”
_작가 김진규 046

Part2 나만의 드라마를 만들어라
touch06 가끔은 뿅 가는 선택을 하라 056
touch07 나만의 드라마를 만들어라 062
touch08 직선항로를 달려라 068
touch09 영리한 사기꾼(?)이 되라 074
touch10 가슴과 직감 그리고 용기 080
touch11 가슴이 시키는 명령 086
1%의 터치 “단 하루도 평범한 삶을 살지 말라”
_네이미스트 정이찬 094

Part3 삶의 트릭에 결투를 신청하라
touch12 열정을 부르는 단순함 104
touch13 오늘과 다른 내일 110
touch14 My Start up life 114
touch15 삶의 트릭에 결투를 신청하라 118
touch16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 124
touch17 양떼는 앞만 보고 달린다 130
1%의 터치 “상대에게 지는 것보다 나와의 싸움에서 지는 게 더 두렵다”
_K-1 파이터 김민수 136

Part 4 인생을 바꾸는 주문 ‘스탑 로스’
touch18 아파치 인디언의 가르침 146
touch19 20%만 남기고 모두 버려라 150
touch20 꿈을 키우는 좋은 습관 156
touch21 인생을 바꾸는 주문 ‘스탑 로스’ 162
touch22 생각도 일탈이 필요하다 168
1%의 터치 “단 하나라도, 나만의 신선함을 창조하라”
_최연소 여자 프로 마술사 노병욱 172

Part 5 생각의 채널을 돌려라
touch23 5년 후 되고 싶은 모습 상상하기 182
touch24 스몰 윈 효과의 힘 186
touch25 세상을 바꾸는 초짜정신 190
touch26 생각의 채널을 돌려라 194
touch27 특별함을 명명하라 200
touch28 좋은 것은 가장 먼저 온다 206
1%의 터치 “지금 삶에 ‘최초의 어떤 것’을 더해라”
_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우재현 212

에필로그 터치이스트들의 일기장을 들추고 나서 220
매일매일 가슴 뛰는 삶을 위한 터치 31 224

저자소개

우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자는 나이 열다섯에 ‘입지’, 큰 뜻을 세웠다 한다. 필자는 열여덟 고등학교 졸업 무렵에도 뜻을 못 세웠다. 당시 인기 절정이던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보고 대학 전공을 결정했다. 배우 장동건이 필자의 대학 근처에서 '우리들의 천국'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기도 했다. 당시 장동건은 풋풋한 신인이었지만, 지금은 ‘생각대로 하면 되는’ 톱스타다. 그때 필자는 풋풋한 신인이었지만, 지금은 ‘생각대로 다 되는 건 아닌’ 사람이다. 대학 졸업 후 ‘먹물(요즘은 워드작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각박한 현실, 잦은 스트레스, 가벼운 지갑, 잃어버린 꿈 등 사회생활은 분명 ’우리들의 천국‘이 아니다. 그렇다고 삶이 천국의 반대편에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앞을 보고 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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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엄마가 미안하다는 듯이 들려준 나의 태몽은 ‘누에’였다. 누에는 유충기에 4번의 탈피를 한다. 한 번 잠을 잘 때마다 탈피를 하게 되는데 잠자는 횟수에 따라 2령, 3령, 4령, 5령 누에라 부른다. 5령 누에가 고치를 다 지은 후 탈피하면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가 탈피하면 나방이 된다. 같은 잠을 자면서도 어떤 누에는 나방이 되고 어떤 누에는 유충이나 번데기로 그치고 만다. 나는 꽤 많은 시간을 열심히 한다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믿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그렇다면 그저 열심히만 하면 되지 이런 류의 책에서 뭘 얻으려 한단 말인가. 장담컨대, 나방의 꿈을 꾸지 않은 채 그저 ‘열심히 하는’ 그 누구에게도 신은 곧장 가는 길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이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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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이루지 못하고 오래 묵힌 꿈일수록 그것은 슬며시 몸의 일부가 되어간다. 그런데 그 꿈들은 더 많은 시간을 묵히면서 쓸모없이 떼어버려도 좋을 충수(蟲垂)가 되기도 하고 심장이 되기도 한다. 충수와 심장…… 내과 병동에서 흔하게 버려질 충수돌기처럼 세상에 버려지는 꿈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여행 가방에 많은 짐을 넣으려 할수록 출발하기는 더 어렵다. 모든 여행 채비를 하고 가방을 한 번 들어보고는 집밖을 나서는 걸 아예 포기할 수도 있다. 거창한 계획과 준비에 치밀할수록 당신은 첫 발을 떼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생각은 아무런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아무런 계획서를 갖지 않는 것은 실패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당신은 누구인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그곳에 도착할 것인지, 목표점을 그리고 거기 도착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라.”

당신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는 몇 개인가. 만약 열 개라고 하자. 거기에 당신이 할 수 있는 규칙 두 가지씩을 붙이면 스무 개의 인생 규칙이 생긴다. 그 수무 개를 매일 지켜나가면 당신은 성공할 수 있을까, 없을까. 못 지키는 게 문제일 뿐, 스무 개의 공식만으로도 성공의 잔은 넘치도록 충분하다.

“몇 년 뒤, 혹은 몇 십 년 뒤? 나만의 브랜드가 탄생하는 시간은 빠르면 좋겠지만, 조급하지는 않아요. 스스로 무언가를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꿈을 꾼다는 사실이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어요. 삶에 스스로 개척할 길이 있다면, 늘 그걸 만들어가는 중이니까, 그게 소중한 거죠.”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삶은 정글이다. 먹기 위해 살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 무대가 정해지면 최선을 다해 싸워라. 승패보다는 자신에게 지는 것을 두려워하라. 그 경험들이 당신을 최종 승자로 만든다.

인생은 1번 혹은 2번을 맞추는 객관식 문제가 아니다. 마술에 ‘반전’은 없다. 신선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삶 역시 반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기 쉬운 것이 ‘더 많이 망설이고 더 많이 고민한 끝에 최선의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더 많은 시간과 고민을 들인다고 해서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무무의 안무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가슴이 뛰었다. 두려웠고 설레었다. 모든 창조물의 첫 작업이 그럴 것이다. 신인들 세상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주저함이 없었을까? 지금 당신의 가슴이 뛰고 있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가슴이 이끄는 대로 그 길을 계속 걷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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