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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중력

사랑의 중력

(누군가 손을 잡아준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은재 (지은이)
  |  
베네북스
2018-05-15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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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중력

책 정보

· 제목 : 사랑의 중력 (누군가 손을 잡아준다면 참 좋겠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150664
· 쪽수 : 264쪽

책 소개

수많은 인연의 빛깔을 이야기하는 <사랑의 중력>은 사랑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의 갖가지 감정에 가슴이 벅차오를 때, 내 마음과 다른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지칠 때,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며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겨야 하나 생각에 뒤척뒤척 잠이 오지 않을 때 펼쳐보면 좋을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가만히, 그대가 되어보는 시간
바그다드 카페에서 만난 봄날
끝도 없는 그리움
휘청거려도 뚜벅뚜벅
익숙했던 기억의 변주
사진 한 장이 뭐라고
서른과 청춘
바보 새의 비상
갑질 유감
아버지는 귀로도 운다
어떤 인생
존재의 가치가 가장 빛날 때
언젠가는 별도 소멸한다
무너지되, 아주 무너지진 않을 거예요
인생은 선택하는 자의 몫
나는 이미 멋지다
마음 근육 키우기
버스는 당신을 기억한다

조금씩, 그대에게 끌립니다
내가 더 사랑하니까
사랑의 중력
만약 그 사랑이 내게 온다면
인연의 법칙
일상의 발견
사랑은 타이밍
공존의 이유
혼밥 vs. 겸상
보이지 않는 절반의 노고
꾀부리지 않는 하루
어미 새의 모성
들꽃에도 이름이 있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풍경
맹꽁이의 첫사랑
시간을 낚는 어부
할머니의 생선 좌판
차마, 놓지 못한 마음
비울수록 채워진다
시간의 허리를 잘라내 추억으로 삼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잊는 게 이기는 것
내 것이 아닌, 멀리 있는 향기
포기하는 용기
그 골목의 기억
내 아픔보다 네 아픔이
오늘 누군가와 이별한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 1
오늘의 무게 2
슬픔이 스민 간장게장
발은 땅에 단단히, 눈은 하늘 높이
당신의 남은 날들
취하지 않고서는
나를 위한 용서
희망과 두려움을 품은 처음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흘러가는 대로, 렛잇비

가까이, 그러나 너무 가깝지는 않게
관계의 정리
내일 외롭지 않기 위한 오늘의 홀로서기
관계에도 노력이 필요해
사랑한다면 그들처럼
고수의 화법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좋은 인연만 만나세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
솔직하게, 간결하게
가을앓이
돈보다 아껴야 할 것
충고와 꼰대질
감사에도 필요한 한계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다
개성이 아니라 예의의 문제
할 말 안 할 말만 구분해도
잠깐의 인연이라도 괜찮아요
중요할수록 한 박자 쉬고
높이와 넓이보다는 깊이
여행 친구 구함

기꺼이, 또다시 이 사랑을
오늘의 고통이 내일 또 반복되더라도
사랑하기 좋은 날, 사랑해서 좋은 날
타인보다 나를 잘 대접하기
나도 이 나이는 처음이야
사랑의 타임캡슐
엄마의 눈물
기쁨은 오래 남을 기억으로, 슬픔은 스톱모션으로
당신의 가장 큰 재산
언제 한번, 아니 오늘 꼭
어른아이 일으키기
괜한 걱정 버리기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큰 재능
예측 불가 인생
다시 시작한다는 것

저자소개

이은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송작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라디오와 TV를 넘나들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쓴 책으로 『사랑의 중력』이 있다. 방송은 일회성이라 전파를 타는 순간 글은 허공에 흩어지고 만다. 언제부터인가 방송이 아닌, 기록으로 남겨지는 글을 쓰고 싶었다. 눈으로 읽는 글이 아닌, 가슴으로 읽는 글을. 쉽게 읽히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었다. 작가는 언제나 글로만 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유튜브 : 은재 라디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의 어려움, 지금의 혼돈, 지금의 지긋지긋함도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묵묵히, 꾸준히, 어떻게든 살다 보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선물처럼 인생의 봄날은 또 찾아옵니다.
당신 삶에도.
_ <가만히, 그대가 되어보는 시간> 중에서


무너져 내리는 건 한순간이지만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일은 평생 이어집니다.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남으려면
손바닥 위에 희망의 탑을 차곡차곡 쌓아야 합니다.
무너지되, 아주 무너지지 않으려면
다시 일어서리라는 다짐을
손바닥 위에 꾹꾹 새겨놓아야 합니다.
_ <가만히, 그대가 되어보는 시간> 중에서


사랑을 할 때 우리는
종종 누가 더 많이 사랑하느냐의 문제에 집착합니다.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보다
그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해야
그게 진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사랑은 시소게임이 아닙니다.
상대가 그대의 사랑을 버거워하지 않는데
내가 그 사람을 더 사랑하는 게
왜 자존심 상하는 일일까요.

사랑의 총량은 결국
그대와 그의 사랑하는 마음이 합쳐진 무게인 것을.
서로 양 끝에 앉아서 무게중심을 가늠하지 말아요.
대신 손 꼭 붙잡고 같은 저울에 올라가요.
_ <조금씩, 그대에게 끌립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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