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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마비쉬 룩사나 칸 (지은이), 이원 (옮긴이)
바오밥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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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616911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06-10

책 소개

마이애비 로스쿨 여대생 마비쉬 룩사나 칸이 관타나모 수용에서 만난 사람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단편적인 뉴스보도로는 알 수 없는 관타나모의 내밀한 실상과, 그곳에 기약도 없이 억류되어 있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들을 진솔하지만 때로는 발랄하고 위트 넘치는 필치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목차

신원조회|007
소아과의사 무소비|019
관타나모로 가는 길|039
노인과 아들|051
막대한 현상금|071
염소치기 청년 하즈|083
변호사들|103
사업가 왈리|115

아프가니스탄으로 |125
카불에서|151

자살이냐 타살이냐|169
장애물|183
알 하즈의 단식투쟁|197
드라마|217
알 도사리의 끔찍한 추억|223
펜타곤 대변인|245
경찰서장 무자히드|253
철창 속의 시인들|265
일련번호|279

에필로그|294
작가의 말|314
감사의 말|316

저자소개

마비쉬 룩사나 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시간 주에서 의사 부모의 고명딸로 태어난 아프가니스탄계 이민 2세 여성이다. 미시간 대학을 졸업하고 마이애미 대학 로스쿨로 진학한 뒤,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동안 보고 겪은 일들을 기고한 글이 <워싱턴포스트> 커버스토리로 게재되었고, 이후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를 출간하게 되었다. 로스쿨을 졸업한 뒤 지금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유력 신문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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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자동차 해외영업과 영화 관련 분야에 종사했으며 현재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화 〈머니시스트〉와 〈퍼펙트 크라잉〉을 번역했고, 도서 〈그린칼라 이코노미〉,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 파이〉, 〈나의 관타나모 다이어리〉를 기획,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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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피를 가져가세요. 내 수의 자락을 가져가세요. 내 유해를 가져가세요. 내가 무덤에 들어갈 때 내 시신의 사진을 찍어가세요. 그것을 전 세계에, 판사들에게, 살아있는 양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원칙과 가치를 간직한 사람들에게 보내주세요.

지금 이 순간,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내 앞에 죽음이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죽음은 그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맡을 수 없는 나쁜 냄새가 납니다.

안녕히. 나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탁이 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보낸 편지들을 전 세계에 보여주시고 읽게 해주세요. 전 세계가 쿠바에 있는 수감자들의 고통을 알게 해주세요." - 226쪽 중에서


FBI 요원들은 내 친구나 이웃 아무나 붙잡고 내가 미국 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에 관여한 적이 있는지 질문했다. 참 재미있는 얘기였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용 족제비와 치와와에게 먹이 주는 것조차 잊어먹기 일쑤인 내가 정부를 전복할 음모를 꾸미다니. - 15쪽 중에서


무소비는 가족사진을 보면 슬퍼졌다. 모두가 잘 있고 걱정할 것 없다고 했지만, 해가 지날수록 아빠 없이 자라는 아이들과 아내에 대한 염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매번 사진을 받을 때마다 아이들의 모습은 달라졌다. 무소비는 78세가 된 노모를 생전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근심스러웠다. - 3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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