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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북 여행

맛있는 경북 여행

(달콤한 경북 별미 스토리텔링)

정보상, 정철훈, 이동미, 윤규식, 문일식 (지은이)
상상출판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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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북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맛있는 경북 여행 (달콤한 경북 별미 스토리텔링)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가이드 > 경상도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632448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11-04

책 소개

경북 도민의 삶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맛있는 맛여행서다. ‘경북은 과연 그렇게 맛난 음식이 없는 곳일까? 곳곳에 산재해 있지만 하나로 꿰는 주체가 없어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문제의식 하에, 2010년 ‘경북의 맛’을 통한 관광문화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 여행작가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목차

23개 시·군 경상북도 맛 지도

PART 1
전통에서 배어난 속 깊은 맛 이야기
북부권

12 《음식디미방》의 대미를 장식하는 석이편
18 문향 영양의 대표 술 초화주
24 약수와 닭이 만나 궁합을 이룬 달기약수백숙
30 안(內)동네 부자들이 먹던 안동찜닭
36 마당극 한 편을 보는 듯한 맛 건진국시
42 맑고 정갈한 선비의 맛 안동소주
48 자연산 보약 한 재 송이돌솥밥
54 신선들이 마시던 술 봉화선주
60 어머니의 그 맛은 향수가 되어 영주 묵밥
66 남과 북의 음식이 이룬 맛의 통일 평양냉면과 영주 한우
72 맛으로 그려보는 태평성대의 꿈 영주 태평초
78 주인장의 넉넉한 정이 듬뿍 의성 소머리곰탕
84 못생겨도 맛과 영양은 최고 의성 외정황토못메기
90 문경새재가 빚어낸 숭고한 맛 새재묵조밥
96 500년을 빚어온 내력 있는 명주 호산춘
102 용궁에서 먹는 쫄깃하고 담백한 용궁순대
108 죽도 밥도 아닌 향수 가득한 음식 김천 갱시기
114 여름을 무난히 넘기는 술 김천 과하주
120 물맛이 살려낸 전통의 막걸리 은자골탁배기


PART 2
세상의 모든 맛을 누릴 수 있는 동해바다
동해권

128 바다의 신선함을 한 그릇에 담은 포항 물회
134 건강한 보릿가루로 만든 포항 보리피자
140 살아 있는 대게의 싱싱한 맛 영덕 대게찜
146 야채와 어울린 담백한 맛 울릉도 오징어순대
152 약초 먹고 큰 약소고기를 맛보자 약소불고기
158 완벽한 영양학적 조합 팔우정해장국
164 장인정신으로 빚은 술 교동법주
170 못생긴 물고기, 유명인사 되다 울진 물곰탕
176 일석이조, 두 가지 맛을 보다 울진 대게탕

PART 3
원기충전, 최고의 경북 보양식 대탐험
남부권

184 맛과 보양의 절묘한 조화 구미 잉어찜
190 종부의 마음가짐으로 지켜온 맛 구미 산동막걸리
196 하늘이 내린 최고의 보양식 경산 흑염소탕
202 공자님도 즐기던 음식 영천 육회
208 구황식품에서 웰빙 보양식으로 고령 도토리수제비
214 물맛과 손맛이 빚은 20일의 향연 고령 스무주
220 선비의 고장에 꼭 어울리는 맛 성주 꿩샤브샤브
226 가야산 맑은 물로 막걸리를 담다 성주 가천막걸리
232 연탄불로 우려내는 진한 국물 순대국밥
238 미식가들도 감동하는 천상의 맛 청둥오리숯불고기
244 미꾸라지 없는 추어탕 청도 민물잡어추어탕
250 80년 고집이 빚어낸 전통의 맛 동곡막걸리

저자소개

정보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직업 군인이었던 아버지 탓에 논산훈련소 사택에서 태어났다. 당시 10개월에 한 번씩 인사이동이 있었던 군인 가족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전곡, 어유지리, 신망리, 대광리 등 전방의 군 주둔지를 떠돌았다. 태어날 때부터 역마살이 많이 낀 듯하다. 1989년부터 자동차와 여행 관련 글과 사진을 신문, 잡지, 사보 등에 기고하는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해 2002년부터 3년간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도 지냈다. 현재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왕가의 정기가 강하게 흐르는 덕수궁 뒤편 정동길에 여행 사진을 상설 전시하는 와우트래블 갤러리를 개관하고 <앙코르와트> <일 드 프랑> <베네치아> <발레아레스> <울릉도 그리고 독도> <이스탄불> <유럽그림여행> 등 여덟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2016년에는 제주도 서쪽 바닷가에 그동안 유럽 여행에서 보고 느꼈던 감성을 담은 돌집 메종손드물을 직접 건축하고 이주하여 제주 생활을 시작했다. 저서로 『7인7색 여행이야기』(공저) 『잊지 못할 가족여행지 48』(공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웰빙여행 39』 『절약운전 습관 65가지』 『신바람 나는 가족체험여행지 45』(공저) 『수도권 베스트 여행지 42』 『잊지 못할 해외가족여행지 36』 『알뜰한 여행책』 『중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 『유럽단상』 『베스트 중국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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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훈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작가이자 여행사진가. 서울예전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사진이 있는 풍경여행>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맛있는 경북여행> 등 다수의 여행서적에 공동저자로 참여했으며, 2005년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선정한 ‘2030청년작가 10인’에 뽑히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경상북도, 해양문화재단, 국토해양부에서 주최한 사진 공모전과 포토에세이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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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서 태어나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여행 잡지 《World Travel》에서 여행 기자로 일하며 전 세계를 돌아보고 글을 썼습니다. 그 후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문화콘텐츠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여행, 영화, 인문학 등을 연구·강의하고 있습니다. ’2011 한국 관광의 별(Korea Tourism Awards)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우수 추천 도서로 선정된 《여행작가 엄마와 떠나는 공부 여행》을 비롯해 《교과서 속 인물 여행》 《해파랑길을 걸어요》 《어린이 농부, 해쌀이》 등 많은 책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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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처마의 곡선이 좋고 그 끝에 매달린 풍경 소리가 좋다. 건국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대한제당 사보 <윤규식의 가보고 싶은 곳>을 연재 중이며, 코리아헤럴드 <Heachi Seoul>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 <대한민국 머물기 좋은 방 210> <경상북도 이야기여행> <맛있는 경북 여행> <이야기가 있는 광양여행> <남해안 100배 즐기기> <경남의 둘레길을 걷다> 등에 필진으로 참여했다. blog.naver.com/foto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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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정회원으로 2008년 여행에 대한 믿음과 인생의 승부를 걸어야겠다는 생각으로 11년의 회사 생활을 마감하고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오마이뉴스>에 100여 회의 여행 기사를 올렸으며, 2008년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문화유산 답사기, 사진공모전에서 답사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결핵협회, 농수산물유통공사 사보에 여행 칼럼을 기고했고, KBS 제1라디오 <생방송 오늘>, 강원교통방송 <출발! 강원대행진>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했다. 저서 (사)한국여행작가협회 공저 <1박 2일 실버 여행>(2008),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2009), <대한민국 머물기 좋은 방>(2010) 블로그 http://blog.naver.com/mis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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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동소주는 높은 알코올 도수로 인해 약용으로도 사용한다. 고려시대 김공은 친구가 독충에 해를 당하자 소주로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고 조선시대 잔종이 소주를 마시고 기운을 회복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 <안동소주> 중에서


갱시기에 들어가는 육수는 제법 독특하다. 묵은 김치에 밥과 부식재료를 넣어 끓이는 게 전부였던 옛날 방식과 달리 시원한 국물을 내는 멸치와 다시마는 물론 오가피, 엄나무, 감초, 두충나무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를 넣는다. 육수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부터 12시간을 끓여 다음날 사용한다.
- <김천 갱시기> 중에서


울릉도 소고기가 맛있는 이유는 섬바디 등 울릉도 지천에 널려 있는 약초를 먹은 소의 육질 때문이다. 약초 특유의 향과 맛이 깃든 약소고기는 육지 소고기보다 검붉은 빛을 띠며 씹을수록 고소하고 쫀득한 육질이 특징이다.
- <울릉도 약소불고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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