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브랜드 버블

브랜드 버블

존 거제마, 에드 러바 (지은이), 노승영 (옮긴이)
초록물고기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3개 8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500원 -10% 420원 7,230원 >

책 이미지

브랜드 버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브랜드 버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9634864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0-08-15

책 소개

거품처럼 사라질 것인가? 소비자를 마법처럼 끌어당기는 에너지 넘치는 기업이 될 것인가? 마케팅 천재로 불리는 저자가 50여 개국 4만여 브랜드의 데이터를 10년에 걸쳐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기업이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가 실제 구매자인 소비자의 생각보다 과대 포장되어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시한다.

목차

서문

1부

1장 튤립광풍과 브랜드 버블
임박한 브랜드 버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의 무형 가치 / 세계 경제 3분의 2는 무형 자산 / 월스트리트와 소비자의 동상이몽 / 버블이 부글부글 / 브랜드 공해 / 날마다 낮은 가격 / 창조성이 없다 / 무너지는 신뢰 / 광고가 먹히지 않는다 / 가짜 위안과 자기 만족 / 판매가 아니라 가치다

2장 ‘거부할 수 없는’ 브랜드
브랜드 인지도로 주가를 예측하다 / 브랜드 에너지란 무엇인가 / ‘거부할 수 없는’ 브랜드 / 딜레마에 빠진 고전적 브랜딩 / 죽은 상어가 되지 않으려면 / 충전된 차별화 / 브랜드 별자리 / 거부할 수 없는 브랜드는 유유상종하지 않는다 /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자력 / 꽉 막힌 주차장 / S&P500을 앞지른 에너지 지수 펀드 / 끊임없이 차별화 하라

3장 소비자는 투자자
소비자와 투자자의 공통점 다섯 가지 / 가격에서 열정으로 / 가치를 사는 소비자 / 브랜드 개선효과 3분의 2는 미래에 반영된다 / 타이슨푸즈, 브랜드 불멸성을 발견하다 / 업종별로 살펴본 브랜드의 영향력 / 에어론 의자가 고가임에도 필수품이 된 이유 / 애플이 소비자를 대하는 방법

4장 창조에 대한 갈망
상상력과 놀이가 산업이 되다 / 포스트모던 마케팅 / 젊음의 샘 / 창조성, 행복의 묘약 / ‘와우!’ 효과 / 거부할 수 없는 브랜드는 진실을 말한다 / 시장의 새로운 필수품은 바로 창조성

5장 컨슈머랜드
소비자가 달라졌다 / 엄청난 변화 속도 /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 소비자는 콘텐츠 생산자다 / 컨슈머랜드에서는 하루가 한 달 / 집단이 아니라 개인 / 인간은 섬이 아니다 / 새로운 권력집단 소셜네트워크 / 소비자와 대화하는 기업이 승자가 된다 / 소비자의 호기심은 축복이자 저주 / 컨슈머랜드는 생태계다 / 가식을 벗고 진정으로 느껴라

2부

6장 1단계 탐사―브랜드 에너지 진단
브랜드의 체력 / 애플 아이팟-에너지와 차별화 / 2,500개 브랜드의 에너지 지수 /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결합하라 / 에너지 제1법칙-평균의 법칙 / 모든 것이 미디어다
* 사례: 레고그룹-잘놀기

7장 2단계 증류―에너지 코어를 찾아라
소비자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언어 / 대형할인점 타깃-혁신과 품질의 강화 / 유니레버와 트레이더조스-분명한 비전과 이상 / 관점과 가치로 무장한 브랜드들 / 브랜드의 중심으로 들어가다 / 소비자가 브랜드를 소유한다 / 에너지 제2법칙-개방의 법칙 / 마텔, 컨버스, 폰티액-공동 창조와 참여 / 코카콜라와 폴라로이드 사의 공통점은 / 소비자는 투자자다
* 사례: 버진애틀랜틱-탁월한 기본, 마법의 손길

8장 3단계 점화―가치 사슬을 창조하라
브랜드를 문화로 / 불꽃을 일으킨 기업들 / 일용품화를 막는 최후의 보루 / 에너지 제3법칙-방향의 법칙 / 마돈나와 조니 뎁의 명성에는 비결이 있다 / 멀리 보는 브랜드가 소비자를 잡는다 / 조직의 중심은 브랜드다
* 사례: 제록스-에너지 인사이드

9장 4단계 융합―에너지 주도형 기업이 되라
브랜드는 극장이다 / 인간 에너지를 활용하라 / 마케팅, 조직의 모든 것 / 에너지 제4법칙-면제의 법칙 / 브랜드는 자식이다
* 사례: 뭄바이도시락배달-인간 에너지

10장 5단계 재생―변화는 더 큰 변화를 낳는다
"나 잘하고 있어?" / 변화의 가치 / 에너지 제5법칙-거울의 법칙 / 제트블루, 존스소다, 블록버스터 / 본능과 직관으로 행동하라
* 사례: 유니클로-더 멀리 내다보라

후기: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는 추종자를 거느린다
미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존 거제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성장, 혁신, 전략에 따른 소비문화의 영향과 관련, 국제적으로 저명한 사회이론 전문가이다. 또한 기업 컨설턴트로서, 그는 과학적 근거 자료를 활용해 사회변화를 찾아내어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새로운 관심사와 요구에 부응하는데 필요한 선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의 광범위한 연구와 집필은 뉴욕타임즈,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등의 찬사로 이어졌다. 또한 MIT,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 테드(TED), 구글 등에서 활발히 강의하면서 사회트렌드 변화, 소비자 행동 그리고 혁신에 대해 주목할 만한 통찰을 제시했다. 그의 칼럼들과 기사들은 세계 각국의 언론에 소개되었고, ‘브랜드의 문제’라는 그의 칼럼은 Strategy+Business의 편집장들에 의해 경영분야 50개의 대표적 칼럼으로 선정되었다. 구글에 의해 ‘마케팅 구루(guru)’라는 찬사를 받았고 뉴욕타임즈에 의해 ‘소비자 전문가’로 선정된 거제마는 콜롬비아와 MIT/Sloan 비즈니스 스쿨의 유명한 대중 강연자이기도 하다. 현재 영앤루비컴(Y&R) 그룹의 최고 경영자(CIO)로 일하고 있다.
펼치기
에드 러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넘게 마케팅업계에서 일한 베테랑이자 브랜드에셋밸류에이터를 세계 최고의 브랜드 데이터베이스로 이끈 장본인인 에드 러바는 현재 브랜드에셋컨설팅 그룹의 CEO로 있다. 마케팅계에 발을 딛기 전에는 뉴욕시립대학(CCNY)과 핀치 칼리지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있었다. 시러큐스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대학과 덴버 대학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았다.
펼치기
노승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경 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기계는 왜 학습하는가』 『언어가 세계를 감각하는 법』 『어떻게 수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향모를 땋으며』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숲에서 우주를 보다』 등을 옮겼다. 2024년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때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던 브랜드조차도 이제는 소비자의 변덕에 좌불안석이다. 소비자는 브랜드를 질겅질겅 씹어대다가 단물이 빠지면 그냥 뱉어버린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기술, 정보, 제품, 미디어, 브랜드를 쉴 새 없이 갈아치운다. 속도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 브랜드, 매 순간 창조성을 보여주지 못하는 브랜드는 독자성이 사라져 소비자의 기억에서 지워진다.


페이스북(Facebook)이 가입자의 인터넷 서핑 내역을 추적하려 하자 무브온(MoveOn.org)이 이에 항의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으며 며칠 만에 5만 명이 서명했다. 페이스북처럼 탄탄한 브랜드도 소비자의 반발에서 안전하지 않다. 밀레니엄 세대는 마케팅이 변화를 통제하고 거부하려 드는 것을 싫어한다. 오픈 소스 문화에 친숙한 밀레니엄 세대는 진실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 하며 진실이 바뀔 수 있음을 받아들인다. 브랜드가 이들에게 진정성을 얻으려면 개방적인 자세로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지만, 이렇게 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다. 그러니 밀레니엄 세대가 진정으로 존경하는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


인터넷 돌풍이 기존의 장벽을 무너뜨리자 브랜드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전례없는 기회를 맞았다. 정치적 장벽이 사라졌으며 초기 투자 비용과 경쟁에 필요한 규모도 줄어들었다. 사람들은 미디어에 거의 투자하지 않고서도 신규 브랜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브랜드가 이목을 끌 가능성이 커진 만큼 성숙한 브랜드가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질 가능성도 커졌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96348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