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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 거버넌스

U-CITY 거버넌스

(사람을 위한 유비쿼터스 도시 전략)

장익준, 이광호 (지은이)
  |  
나스카미디어
2009-12-15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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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 거버넌스

책 정보

· 제목 : U-CITY 거버넌스 (사람을 위한 유비쿼터스 도시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88996356707
· 쪽수 : 141쪽

책 소개

u-City 현황부터 미래사회 패러다임까지 여러 범주를 넘나들고, 건설 중심이나 소통을 배제하는 경향에 대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이 책은 딱딱한 연구보고서나 발표 자료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편하게 풀어놓자는 연구에세이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대한민국 u-City
01 메이드 인 코리아
02 보고서와 조감도 속 도시 프롤로그

1. 대한민국 u-City
01 메이드 인 코리아
02 보고서와 조감도 속 도시
03 u-City는 대세인가?

2. u-City 거버넌스의 이해
01 거버넌스 대 거버넌스
02 u-City 거버넌스 인사이드
03 인프라-서비스-거버넌스 프레임
04 u-City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05 도시 거버넌스 형성과 u-City

3. u-City 거버넌스 추진 전략
01 u-City 거버넌스 모델
02 국가 u-City 추진 체계
03 지방자치단체와 u-City
04 u-City 그리고 기업의 역할
05 사람이 살고 있었네

4. u-City 역기능을 대비하라
01 도시가 멈추는 날
02 시간선과 병목지점
03 치료약과 백신 그리고 시스템
04 u-City 역기능과 거버넌스
05 두 개의 터널과 u-City 수익모델

5. u-City와 미래 패러다임
01 도시의 미래는 u-City인가?
02 u-City와 힘의 공유
03 u-City로 초대받은 새로운 시민들
04 u-Society와 도덕적 인간

에필로그
03 u-City는 대세인가?

2. u-City 거버넌스의 이해
01 거버넌스 대 거버넌스
02 u-City 거버넌스 인사이드
03 인프라-서비스-거버넌스 프레임
04 u-City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05 도시 거버넌스 형성과 u-City

3. u-City 거버넌스 추진 전략
01 u-City 거버넌스 모델
02 국가 u-City 추진 체계
03 지방자치단체와 u-City
04 u-City 그리고 기업의 역할
05 사람이 살고 있었네

4. u-City 역기능을 대비하라
01 도시가 멈추는 날
02 시간선과 병목지점
03 치료약과 백신 그리고 시스템
04 u-City 역기능과 거버넌스
05 두 개의 터널과 u-City 수익모델

5. u-City와 미래 패러다임
01 도시의 미래는 u-City인가?
02 u-City와 힘의 공유
03 u-City로 초대받은 새로운 시민들
04 u-Society와 도덕적 인간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익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와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공부했다. 인디포럼 영화제 프로그래머, 주식회사 엔빈스 지식경영실장, 연세대학교 지식정보화연구센터 연구원, 웅진씽크빅 《과학쟁이》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u-City 거버넌스』, 『밀리터리 잡학 노트』, 『할리우드 시크릿』, 『매일매일 발명 트레이닝』, 『우주 탐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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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한반도재단 홍보팀장 금강기획 홍보팀 AE 현) 연세대학교 지식정보화연구센터 선임연구원 redpart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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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부와 시민사회의 거버넌스를 통한 협치라는 제안은 특별히 누구에게 유리하고 불리하다기 보다는 모두를 위한 다음 단계라 생각된다. 이상적인 형태로 거버넌스가 형성된다면 정부는 외연을 넓히고 시민사회는 행정에 참여하며 무엇보다 거리에서 벌어졌던 대립들이 정당, 의회, 언론 등 포괄적 대의기구들로 이전되어 대결에 따른 손실이 줄어들 것이다.
정권이나 국가 차원에서 거버넌스 보다 시민들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는 도시를 범위로 하는 도시 거버넌스부터 시작하는 것은 대한민국 거버넌스를 위한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u-City가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필자들은 기대한다.


u-지능이나 u-지성도 바로 그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u-지능이 사람에게는 직접 작용하지 못하도록 법이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더라도 u-지능에 의해 움직이는 로봇들을 사용하고 관계를 맺어 나가면서 사람들도 u-지능의 의도에 따라 행동하기 마련이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행동들은 분명히 사람의 인식과 존재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지금도 휴대전화나 인터넷을 능숙하기 다루는 것에 따라서 돈을 더 벌기도 하고 연애 기회가 많아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u-지능을 공유하는 로봇을 상대하지 않고서는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는 유비쿼터스 시대에서는 u-지성과 통하는 정도, 로봇들의 변화를 느끼는 u-감수성 같은 것들이 생존과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기존에 있던 단어들이나 개념들 앞에 단지 ‘u’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많은 상상이 가능하다. 이것은 유비쿼터스 기술이 가진 가능성과 파급력이 이전 기술들에 비해 막강한 만큼 유비쿼터스 시대가 가져올 결실이나 문제점 역시 그만큼 강력하다는 뜻일 것이다.
기술과 도구는 사람을 위해 쓰여야 한다. u-City 역시 사람을 위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슬기롭게 풀어가면서 새로운 ‘u’들이 가져올 수많은 가능성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모두를 위해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이 필요할 것이며 오늘 필자들은 그 출발점으로 u-City 거버넌스를 제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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