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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9637594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0-07-2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부모로서 나는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
제1장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삼위일체 학습법
: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1. 삼위일체 학습법① 배경지식과 경험이 사고의 폭을 넓힌다
- 배경지식은 공부의 소화효소다
- 배경지식 습득의 확장, 잡지와 신문읽기
- 보이는 모든 것이 배경지식이 될 수 있다
- 체험을 통해 아이의 시야를 넓히자!
- 무엇을 어떻게 경험할 것인가?
- 최고의 사교육은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이다
2. 삼위일체 학습법② 의지와 집중력을 키우면 스스로 공부한다
- 의지의 다른 이름, 집중력
- 의지와 집중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가?
- 적절한 칭찬이 의지와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 무너진 집중력, 어떻게 다시 세워야할까?
- 집중력을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들
- 아이와 등산을 하자
- 운동과 집중력의 상관관계
3. 삼위일체 학습법 ③ 좋은 환경이 성적을 좌우한다
-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게 하라
- 칭찬과 훈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아침이 행복한 아이로 만들자
- 아빠는 아이의 축복이다
- 재능은 정말 물려받는 것일까?
- 아이를 심심하게 만들어라
- 질투보다 승리욕이 강한 아이로 키우자
- 아이의 질문을 절대 놓치지 마라
- 아이의 컴퓨터를 통제하라
- 아이의 핸드폰을 이해하라
- 담임선생님은 복불복일까?
- 선생님 활용법
- 학교 자율학습 활용법
- 아이의 성공은 친구관계에서 시작된다
- 우리 아이는 도움이 되는 친구인가?
- 좋은 학원이란?
-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제2장 똑똑한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 지도 방법
: 아이를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1. 기본적인 공부 방법
- 교과서가 공부의 기본이다
- 공책과 대화하자
- 아이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자
- 자투리 시간은 보너스
2. 과목별 공부 비법 : 논술, 국어, 과학, 사회, 국사
- 논술 ① : 논술의 기본은 글보다 생각에 있다
- 논술 ② : 말하기와 글쓰기의 첫걸음은 관심이다
- 논술 ③ : 블로그를 운영하게 하자
- 국어 ① : 4개의 날개로 날아오르자
- 국어 ② : 효과적으로 글 읽는 방법
- 국어 ③ : 배경지식과 경험으로 글을 읽자
- 국어 ④ : 창의력은 배운 내용을 확장한다
- 과학 ① : 과학을 통해서 성적향상의 즐거움을 만끽하자
- 과학 ② : 현상을 쉽게 이해하도록 지도하자
- 과학 ③ : 과학은 만화책으로 시작하자
- 사회 ① : 지리와 일반사회는 체험을 통해서
- 사회 ② : 지도와 지구본으로 배경지식을 키운다
- 사회 ③ : ‘왜?’라는 질문을 유도하자
- 국사 ① : 역사의 관성을 통해 미래를 바라보자
- 국사 ② : 역사는 암기 과목이 아니다
제3장 따뜻한 부모가 되기 위한 아이 생활 이해 방법
: 아이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인터넷 중독, 원인과 문제는 무엇인가?
- 인터넷 중독,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 현명하게 아이 공부 관리하기
- 1등 하는 아이는 어디를 가도 1등 한다
- 한부모 가정을 위한 이야기
- 아이의 이성 친구와 친해지자
- 술과 담배는 절대악이다
- 아이가 따돌림을 당한다면
- 현실성 없는 꿈은 잘못된 꿈일까?
- 스스로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 맞벌이 부모여, 아이 앞에서 당당하자
- 학교와 학원, 그리고 학부모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이가 더 자라서 공간의 개념을 알게 되면 구체적인 거리와 시간의 수치를 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아이와 달리기를 해도 ‘OO이는 몇 미터 정도 달렸네.’라고 말하는 것이 좋고, 전봇대의 높이, 아파트의 높이 등을 이야기해주는 것도 좋다.
아이에게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아이와 대화가 필요할 때, 남학생이냐, 여학생이냐에 따라 접근 방법이 약간 다르다. 남학생에게는 부모를 제외한, 아이의 멘토(mentor)가 되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때 멘토 역할로 조언을 하는 사람은 우선적으로 아이와 신뢰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멘토가 아이에게 진정성을 갖고 믿음을 보내주면 아이도 조금씩 변한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부모가 아무리 좋은 소리를 귀가 닳도록 얘기해봤자 아이는 잔소리로 밖에 듣지 않는다. 그러나 멘토의 이야기라면 상황은 다르다.
둘이서 하는 등산은 특별하다. 정상으로 향하는 긴 시간 동안 둘은 서로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다. 각자 다른 길로 갈 수도 없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보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다보면 그동안 아이와 서먹했더라도 쉽게 다시 가까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