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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언덕

인연의 언덕

김상술 (지은이)
그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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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언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연의 언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376514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11-05-05

책 소개

<아빠까바르 인도네시아>의 저자 김상술이 지난해 세상을 떠나신 부모님의 인생 전반을 회고하면서 아버지의 인연에 얽힌 뒷얘기와 떠나시기 전 부모님 마음을 간병일기를 토대로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특히 엄마를 말기 암으로 떠나보내면서 '젖먹던 힘'을 다하지 못했던 자식의 후회와 어버이에 대한 효를 역설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더 늦기 전에

제1부 어버이의 인생 노래
비탈길 언덕 위의 둥지

그리운 정든 고향
아버지의 끝없는 고향 애착
아버지의 인생 노래
가슴에 묻어둔 인연
무궁화 같은 어머니
엄마는 신화적 존재
어머니의 멍든 가슴
입춘대흉(立春大兇) 건양다애(建陽多哀)
심지까지 태워버린 마지막 촛불
마지막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아버지의 청춘 고백
동병상련의 눈물

제2부 마음과 마음을 잇는 구름다리
하늘도 무심하더라
그리움에 지쳐서
마지막 포옹
어머니와 석류
시들어만 가는 꽃잎
욕심과 소유의 굴레를 벗어버린 어머니
어머니의 눈물
입술에 귀를 기울여 보지만
죽음도 자식 위해
살아 있을 때 잘 해야
어머니와 독도
슬픔을 감추고 눈물을 삼켰다
회한의 눈물
알면서도 속아주신 아량
다시 올 날 기약하며
아름다운 동행

제3부 그리움과 눈물
설날 아침에 부모님 생각
그리운 부모님
어버이와 된장
돌이킬 수 없는 세월
어느 여인의 위로 편지
또 한 분의 어머니를 그리며
효(孝)가 흐르는 가정은 행복이 넘친다
눈물의 마침표
인연의 언덕에 올라

저자소개

김상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생 전남 장성 출신, 38년간 국가공무원 봉직(문화공보부,공보처, 국무총리 공보실, 국정홍보처, 대통령 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상임이사 역임.(홍조근정훈장 수훈) 저서로는『아빠까바르 인도네시아-외교관이 본 인도네시아의 사회 문화 한류』(2010), 에세이『인연의 언덕』(2011), e-book 장편소설 『못다 푼 아리랑』(2015), 『장성 아리랑 바랑』(2024)이 있다. KTV국민방송에서 근무하면서 '대한뉴스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희망로드 세계로' '당신이 대한민국의 주인공입니다' '다시 보는 문화영화' '대한민국 정책 퀴즈 왕' '어울림 콘서트'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옛길 시간을 걷다' '한류로드 대장정' '한류 세상과 통하다' 등 정기 프로그램과 '만남'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호국영웅 어찌 우리 잊으랴!' '적도로 간 조선청년들', '일본패전 그 후' 등 다수의 다큐 프로그램을 기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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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부: 어버이의 인생노래
수십 년의 세월을 거슬러 인연의 언덕을 찾아왔던 소노다상 역시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소중하게 지니고 살아왔었다. 비록 만나지 못하고 여운을 남긴 채 떠나갔던 소노다상의 뒷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다. 마치 붉게 타올랐던 단풍이 사라질 때 느끼는 쓸쓸함과 장엄함이 버무려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처럼…. - ‘가슴에 묻어둔 인연’ 중에서

어머니는 우리가 잠자리에 들면서 벗어 놓은 내복을 뒤집어 구석구석에 이가 실어놓은 보일 듯 말 듯한 서캐들을 호롱불에 태우시면서 톡톡 터지는 소리에 통행금지 사이렌 소리도 듣지 못하시는 것 같았다. 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도 끝이 없었다.
-‘무궁화 같은 어머니’ 중에서


2부: 마음과 마음을 잇는 구름다리
굴레는 벗어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굴레 안에서 살면서 벗어버리기도 하고, 새로운 굴레에 얽매이기도 한다. 갖가지 굴레 속에서 굴레를 벗어나려고 하는 과정이 인간다운 삶의 과정이며 그 자체가 아름다운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사랑의 굴레를 다시 짊어졌던 것이다…… 인연은 담벼락에 난마처럼 얽혀 있던 담쟁이넝쿨이 소리 없이 담을 넘어 오 듯 어느새 맺어지고, 눈보라를 이겨내고 꽃샘추위에 견디어낸 산수유의 메마른 가지에서 은근슬쩍 꽃망울이 터지듯, 시련 속에서도 어느새 꽃을 피우게 된다. 인연의 꽃은 시련을 딛고 소리 없이 꽃망울을 내밀 때 가장 아름답다. -‘아름다운 동행’ 중에서


3부: 그리움과 눈물
세월 속에 빛바랜 기억들이 어제 일처럼 생각나는 유년시절은 부모님의 아낌없는 자식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으로 점철되어 있다. 긴 세월이 흘러간 지금도 못 잊도록 그리움만 가득하다.
-‘설날 아침에 부모님 생각 ’ 중에서

나는 그 눈물의 징검다리를 건너며 마음과 마음을 잇는 구름다리를 놓아 눈물에 담긴 의미를 전해 주고 있다. 나는 앞으로도 때때로 눈물을 흘리며 눈물을 삶의 언어로 혹은 삶의 조미료로 활용할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흘리고 삼켰던 눈물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고, 자작 시<눈물>로 그동안 흘린 눈물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또 하나의 눈물방울로 마침표를 찍는다. -‘눈물의 마침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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