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우리들의 꿈

프롤로그 - 비전을 가진 자가 미래를 설계 한다

1부 세상을 향해 비상을 꿈꾸다
1. 가난은 완전한 경험의 지혜이다
2. 가르침은 물처럼 흐르는 것
3. 벗과 소통하며 존재를 깨닫다
4. 청춘, 몸으로 배우는 지성(知性)의 일기
5. 한계란 의지가 없는 자들의 변명이다
6.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배우다
7. 미래만 꿈꾸지 말고 현재를 미래처럼 살아라
자작시-1. <연꽃>

2부 시련은 세상과 하나임을 알게 하다
1. 좋은 인연은 또 다른 나를 만든다
2. 아들아! 너는 너무 고와서 아프다
3. 올바른 지식을 위해서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4. 봉사에 의(意)를 두고 통합을 위해 뛰다
5. ‘함께 걷는 길’로 더 깊게 다가서다
6. 재향군인회를 말하다
7. 사명감으로 정치계에 몸을 담다
8. 열의 없이 성취된 위업은 하나도 없다
자작시-2. <녹색사랑>

3부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1. 우리들 꿈의 시작, 여수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다
2. 여수 세계박람회 ‘신드롬’을 일으켜라
3. 중국의 관광마케팅을 벤치마킹하라
4.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사후활용사례를 배우자
5. 북유럽에서 여수의 비전을 생각하다
자작시-3. <다뉴브강>

4부 더불어 사는 삶이 ‘일류’다
1. 생동하는 삶을 느끼려면 봉사를 하라
2. 미래 경제를 살리려면 온실가스를 감축하자
3. 재래시장이 명품시장, 재래시장을 살리자
4. 행정, 사소한 것이라도 신중하게 선택하자!
5. 투자유치와 더불어 지역민 고용에 힘쓰자
6. 식재가 170억? 깊고 유연한 사고를 하자
7. 깨끗하고 좋은 물, 체계적으로 관리하자
8. 주민참여감독제, 철저히 시행하자
9. 카지노 유치로 여수의 비전을 꿈꾸자
10. 새로운 역사인식과 '국토수호'역사를 되새기자
자작시-4. <정의>
자작시-5. <빈사의 사자탑을 바라보며>

5부 오, 여수여! 비상(飛上)하라
1. 교육발전 방향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
2. 여수를 랜드마크화 하는 건축물을 만들자
3. 사회공헌사업에 기업들이 적극 동참하자
4. 여수 진입로에 ‘삼도수군통제영’ 관문을 만들자
5. 연등천 살리기 사업, 오수 유입ㆍ차단 병행하자
7. 전국에 ‘여수’ 상호가 들어간 음식점을 만들자
8. 지역 업체 필요한 인력, 지역에서 키우자!
9. 산림관리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하자
10. 거북선형 유람선, 창조적인 흑자방안을 찾자
11. 투자유치, 밑그림부터 철저히 그리자
12. 유조선 사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13. 여수산단 기업의 지역기여도를 공개하자
14. 여수의 저력은 관민의 일치단결에 있다
자작시-6. <난>

에필로그 -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봉사하고 움직이자

처음으로 내가 노력해서 번 돈으로 껌이나 사탕을 살 수 있는 순간, 이때만큼은 모두가 평등해지는 시간이다. 사탕 하나에도 실컷 웃어재낄 수 있는 날들. 가난해서 더욱 크게 맛볼 수 있었던 가장 수수하고 꾸밈없는 원초적 희열을 그 누가 알까.
- ‘가난은 완전한 경험의 지혜이다’ 중에서 -

제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강한 의지와 인내를 물려주시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봉사의 참의미를 일깨워주신 부모님, 이것이야말로 부모가 우리에게 물려준 가장 위대한 유산인 것이다.
- ‘가르침은 물처럼 흐르는 것’ 중에서 -

우리가 이겼다! 2차 투표결과 한국 77표, 모로코 63표, 우리가 14표차로 이겼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만세를 외치며 감격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태극기를 손에든 사람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 우리가 이겼다. 우리가 이겼다.”를 연신 외쳤고, 서로 얼싸안으며 뜨겁게 포옹했다. 이 얼마나 기다렸던 외침인가! 우리는 이날을 위해 얼마나 뛰었던가! 아무리 목이 터져라 외쳐도 즐거운 비명! 우리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 ‘우리들 꿈의 시작, 여수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