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와 함께한 1500일

Prologue
Prologue Plus

MB에 대한 편견

· MB Style ·
그는 서민적인가, 아닌가
MB에 대한 가장 많은 비판
의사결정과 판단의 기본
쉬운 선택, 어려운 해결
서울보다 그리운 티머니카드
Who gets What and Why
Memory · 한 뼘 두께의 서류보다 효과적인 한 마디의 말

· MB Charisma ·
그는 불도저처럼 소통하는가
막히지 않고 잘 통함
그의 말을 막지마라
'이렇게 하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현장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MB 카리스마
Memory · 리얼 버라이어티 해외출장

· MB Renovation ·
MB는 전시행정을 추구한다?
대불공단 전봇대
한 달에 1,660원
일주일만 기다려봐 주세요
20년, 3년 그리고 1시간
Memory · 인간적인 모습의 MB

· MBnomics ·
MB는 부자만 챙긴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등장한 것
버블세븐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선의 선택
복지 예산 혜택의 대상
MB노믹스
Memory · 4D직업 : MB의 서울시장시절의 국장생활

MB에 대한 이해

· MB Effective ·
‘왜’라는 질문이 바꾼 패러다임
그런데 왜 단속을 해야 합니까?
‘왜’라는 질문의 힘
행정의 본질
Memory · 수동형 인간, 능동형 인간

· MB Passion ·
최강의 열정
MB는 이슈를 회피하지 않았다
세상은 움직이는 것은 ‘갑’이 아닌 ‘을’이다
Memory · 그릇의 크기를 알 수 없다

· MB Solution ·
결과로 말한다
3개월만 시간을 주십시오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
양해각서라는 신기루
리더십의 본질
Memory · 가슴에 묻은 사람

· MB Management ·
MB에게 배운 창조경영
‘왜’라는 질문
어려운 선택을 서슴없이
‘을’의 MB

Epilogue
Memory · 폭풍우로 집이 날아갔다

Book in Book
해외에서 온 편지

Photo Special
사진으로 본 MB와의 1,500일

나는 운이 좋다. 가족모두 건강한데다 관운까지 좋으니 상당히 운이 좋은 것이 분명하다. 특히나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점은 공무원 생활의 마지막 1,500일을 현재의 이명박대통령과 함께 했다는 점 때문이다. MB와의 짧다면 짧은 혹은 긴 시간동안 일을 하면서 얻은 깨달음과 생각들이 나중에 기업체의 CEO로 경영을 맡아 보면서 이렇게 도움이 될 지도 몰랐다....(프롤로그 中)

어떤 경우 컴퓨터에서 나온 천만 단위의 숫자보다는 담당하는 사람의 열정적인 모습이 그 일을 진척시키는데 더욱 효과적이다.(한 뼘 두께의 서류보다 효과적인 한 마디의 말 中)

지식과 정보로 얻을 수 없는 것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사람의 마음이고 또 하나는 여러 대안 중에서의 선택의 능력이다. 의사결정의 방법 중에 작은 요령을 터득한 것이 있다. 선택의 순간에서 앞길이 보이고 그 결말이 보이는 길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보통 옳은 답이다. 대신에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알 수 없으며 그 길이 험하고 힘든 순간이 올 것 같은 쪽이 보통 정답이다. 직원의 입에서 해 본적이 없다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오면 제대로 선택한 거다. (‘왜’라는 질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