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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2,600년 동안 파묻혔던 붓다 본연의 가르침)

바스나고다 라훌라 (지은이), 이나경 (옮긴이)
  |  
아이비북스
2010-04-2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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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책 정보

· 제목 : 무소유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2,600년 동안 파묻혔던 붓다 본연의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96413318
· 쪽수 : 316쪽

목차

추천의 글(Arthur C. Clarke)
머리말
팔리어 경전의 번역과 인용에 대하여

제1장 2,600년 동안 파묻혔던 보물

제2장 붓다는 부귀영화를 누리라고 했다

제3장 속세에서의 커다란 성취, 부(富)

제4장 부(富)를 지키는 사람, 지키지 못하는 사람

제5장 친구ㆍ배우자 선택을 위한 가르침

제6장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가르침

제7장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는 길

제8장 갈등 해소를 위한 현명한 대화법

제9장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가르침

제10장 판단을 그르치는 생각들

제11장 올바른 판단을 위한 올바른 기준들

제12장 내 삶 속에서 삼가야 할 것들

제13장 ‘품격있는 나’를 만드는 길

제14장 행복보다 더 중요한 성취는 없다

인용문헌
감사의 말

저자소개

바스나고다 라훌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리랑카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앗타나갈라(Attanagalla) 사원으로 출가하여 수행을 쌓았고 구족계(具足戒-출가승이 지켜야 하는 계율. 이 계율을 지킨다는 것은 승려로서 완전한 자격을 갖췄음을 의미한다)와 불교철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은 후 1990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휴스턴 클리어 레이크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텍사스 공과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휴스턴 대학에서 영어학을 가르치는 한편, 윌리스 위파사나 명상센터원장으로서 명상법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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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 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였으며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뉴스팀 스태프로 다년간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무소유로는 행복해 질 수 없다》,《세계와 인간》,《CEO 부처》,《아이의 행복 키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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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붓다는 출가제자들이 가장 높은 경지까지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끄는 한편 재가자(일반신도)들에게 부귀영화와 지혜,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쳤다. 하지만 재가자들에게 준 가르침은 시간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2,6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재가자를 위한 가르침은 본 모습을 잃어버렸고, 후대 사람들이 자의적으로 인용함으로써 의미가 왜곡되는 경우도 많았다. 자세하고도 명확한 해석을 통해 그 본 모습을 되찾아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불교란 오직 덧없음과 괴로움, 그리고 쾌락의 절제만을 중시하는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즉 일상의 행복이나 성공은 아무런 가치도 없으므로 속세의 쾌락을 끊어 버리고 오직 영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라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교 경전에 대한 여러 연구들을 통해 이것이 모두 오해라는 증거들이 밝혀지고 있다. 붓다는 행복의 소중함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고 또 존중했다. 그는 재산을 모으도록 장려했을 뿐 아니라 저축, 투자 등 재산 관리 방법까지 알려주었다.


≪숫타 피타카(Sutta Pitaka)≫에 수록된 설법의 80퍼센트 이상이 사원에서 생활하던 출가제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제자들은 자신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기록하여 보존하는 데에는 열심이었지만, 중생을 위한 가르침에는 관심이 없었다. (31쪽)
또 재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붓다의 설법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느껴지게 된 데에는 그 분류 방법도 한몫을 했다. (…) 이러한 분류는 내용이 아닌 외형적인 특징만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신도를 위한 붓다의 가르침은 한데 모이지 못하고 ≪숫타 피타카≫ 전체에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속세의 삶과 관련된 내용은 비슷한 내용의 경에서 떨어져 나와 출가제자를 위한 수백 구의 경 사이사이에 배치되었다. 이런 배열 역시 속세의 삶에 대한 가르침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모순적인 내용이라는 인상을 주는 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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