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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부처

CEO 부처

(불교에서 경영을 말하다)

오구리 도에이 (지은이), 이나경 (옮긴이)
예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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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부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CEO 부처 (불교에서 경영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5659149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0-05-17

책 소개

불교의 관점에서 본 '아름다운 경영'을 말하는 책으로, 일본의 유명 사찰 주지이자 승려이기도 한 저자는 석가모니를 비롯한 고명한 스님들의 말씀과, 불교의 여러 경전에서 ‘아름다운 소유’에 대한 가르침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성공의 열쇠는 ‘보살행’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이익뿐 아니라 혜택도 생각하자
사람은 왜 불교를 공부하는가
오우미(近江) 상인의 장사 철학
성공경영의 비결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
고보 대사는 위대한 사업가였다
기회의 여신은 뒤돌아보지 않는다
경영은 전쟁이 아니라 ‘보살행’이다
자연 속에서 때를 보는 눈, 인간을 보는 눈을 배우자

제2장 일을 한다는 것은 도리를 아는 것
사고팔고(四苦八苦)의 의미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여덟 개의 바람’
우리를 속박하는 ‘열두 가지 인연’
마음을 해치는 ‘세 가지 번뇌
‘여덟 가지 올바른 길’이란 무엇인가
‘열 가지 계율’을 알아두자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성공의 길은 없다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인생을 알려주는 ‘반야심경(般若心經)’
‘이로하 노래’로 배우는 인생의 지혜
‘도리’란 무엇인가
인생 최고의 목표인 ‘묘호인(妙好人)’이 되자

제3장 비즈니스맨은 보살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부처님의 눈으로 보는 당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아무리 바빠도 마음의 여유는 잃지 말자
‘나무통 장사꾼’의 선견성을 가져라
뒤집어진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가?
무서운 고객은 ‘관세음보살’이라고 생각하자
시(時)테크의 중요성
궁지에 몰렸을 때가 기회라고 생각하라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을 분간하는 눈
‘쓸데없는 일’의 효용
리더의 '인간 관계법'
리더의 ‘마음가짐’
리더가 지켜야 할 ‘여섯 가지 계율’
리더가 해야 할 보시행
해서는 안 되는 보시도 있다
말의 중요함과 료칸(良寬) 스님의 계율
인간관계는 ‘동사(同事)의 정신’으로
‘하루만’ 참으면 평생도 참을 수 있다

제4장 보살도를 닦기 위한 방법들
스스로를 다스릴 계율을 가지자
모든 것을 ‘수행’이라고 생각하라
시코쿠 순례길을 걸어보자
인생은 ‘설탕의 맛’
입보다 실천이 우선이다
‘좌행(座行)을 하자
반드시 이루어지는 ‘불망념(不忘念)’의 가르침
잊어서는 안 될 합장의 중요함
죽음에서 생각하는 인생 설계법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열 가지 계율(십선계 1)
말과 마음의 계율(십선계 2)
타이밍의 중요성

제5장 리더를 위한 보살의 길
리더를 위한 고보 대사의 조언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자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 방법
행동은 마음의 거울
마음(心)에 쐐기를 박으면 ‘반드시(必)’ 이룰 수 있다
최대의 성과를 낳는 비결은 정성어린 마음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자
화내지 말고 야단을 쳐라!
청소란 마음의 먼지를 닦아내는 일
생활속의 예법이 중요하다
야단을 칠 때는 부동명왕(不動明王)처럼
설득을 하려면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지목행족(知目行足)’ 습관이 될 때까지 끊임없이 행하라

저자소개

오구리 도에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도쿠시마현(德島縣) 시코쿠(四國) 제13사찰에서 출생. 주오(中央)대학을 거쳐 고야산 전수학원을 졸업했다. 1977년 도쿄 요요기에 다이니치지(大日寺)라는 사찰을 건립해 주지 스님으로 일하면서 승려들의 지도에 힘쓰는 한편, 직장인들에게 난해한 밀교의 교리를 생활의 지혜로 활용하는 길을 알려주는 ‘밀교통신강좌’를 진행해오고 있다. 문필 활동도 활발히 펼쳐 일본문예가협회회원, 일본 펜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소리 내어 읽고 싶은 반야심경》《밀교입문》《이취경(理趣經)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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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 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였으며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뉴스팀 스태프로 다년간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무소유로는 행복해 질 수 없다》,《세계와 인간》,《CEO 부처》,《아이의 행복 키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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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교 용어에 ‘이타자리(利他自利)’라는 말이 있다. 남의 이익이 되는 일을 하다보면 자신의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는 뜻이다. 그러나 진정한 경영인이라면 그걸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자리이타’여야만 한다.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고 한 일이 자연스럽게 남의 이익(사회의 이익)이 되는 것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이다.


전쟁은 적을 공격하여 상대를 죽이고, 건물을 파괴한 후 그 재산을 약탈한다. 하지만 경영이란 고객이 보다 행복한 생활을 보내는데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이를 알린 후 고객이 구입하여 더욱 편리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한 모든 과정을 말한다. 경영과 전쟁은 이렇게 다르다. 그런데도 ‘혈투’라는 등, 왜 이렇게 전쟁에 비유하는 것일까? ‘경영은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보살행’이라고 설명했다. 진정한 경영을 하길 원한다면 전쟁에 비유하는 것은 그만두어야 한다.


앞으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경영자는 직원들과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눈에 보이는 재산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 처하던지 그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최대한 활용하여 살아가는 인간’이 되라는 가르침을 줘야 한다.
스가타 산시로(姿三四郞)는 이렇게 말했다.
“뽐내며 피어난 꽃보다 짓밟혀도 피어나는 풀의 마음을 더 좋아한다.”
이런 불굴의 의지를 키워준다면 아이들도, 직원들도 어떤 역경에 부딪치더라도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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