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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위에서 본 조선

말 위에서 본 조선

(헐버트(Homer B. Hulbert)의 조선시대(1890년) 평양 여행기)

호머 헐버트 (지은이), 김동진 (옮긴이)
참좋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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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위에서 본 조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 위에서 본 조선 (헐버트(Homer B. Hulbert)의 조선시대(1890년) 평양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96416647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1-08-31

책 소개

헐버트가 1890년 평양을 다녀온 뒤 일본 영자신문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에 6월 6일부터 10월 24일까지 10회에 걸쳐 연재한 평양 여행기. 조선 내륙의 특성과 평양이라는 옛 도시를 역사, 문화, 지리 측면에서 국제사회에 최초로 소개했다.

목차

^^일본의 영자신문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에 연재한 순서대로 나눔

1. 조랑말을 타고 돈의문, 영은문을 지나자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태가 눈에 들어와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6월 6일-

2. 조선에서 가장 멋진 임진강을 만나, 숙박료는 안 받고 음식상 숫자로만 돈을 받아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7월 4일-

3. 송도(개성) 외곽에 도착하니 헛간이 열을 지어 있는 것처럼 인삼밭이 다가와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7월 18일-

4. 비를 맞고 조선식 화로에 몸을 말려, 조선 풍광의 특징은 웅장함(grandeur)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7월 25일-

5. ‘조선’은 ‘Chosen’이 아닌 ‘Chosun’으로 써야 하며, ‘朝鮮’은 ‘조용한 아침(Morning Calm)’이 아닌 ‘아침 햇살(Morning Radiance)’을 의미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8월 1일-

6. 봉산(鳳山) 고을에 도착하니 주막 주인이 호랑이 주의보를 내려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8월 15일-

7. 평양은 매우 전략적 도시일 뿐만 아니라 아름답기까지 해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8월 29일-

8. 평양 사람들은 강직하며, 용감하며,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특별함을 지녔다.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9월 12일-

9. 바빌론(Babylon)만큼이나 유서 깊은 도시 평양의 흔적에서 오늘날 아메리카(America) 평원에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가 보여 주는 정연함이 연상돼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10월 10일-

10. 한반도 서쪽에서 평양을 먼저 개방하고, 곧바로 참으로 아름다운 목포(木浦), 압록강 어귀의 의주(義 州)를 개방하여 조선 경제를 일으켜야
-《재팬메일(The Japan Weekly Mail)》, 1891년 10월 24일-

저자소개

호머 베절릴 헐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몬트 주 뉴헤이번에서 미들베리대학교 총장을 지낸 아버지 캘빈 헐버트와 다트머스대학교 창립자 후손인 어머니 메리 우드워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뉴햄프셔 주에 있는 명문 다트머스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헐버트 박사는 동서양을 꿰뚫는 천재적인 역사학자이자 정열적인 민권운동가로 유명하다. 1886년 소학교 교사로 초청을 받고 내한하여 육영공원에서 외국어와 역사를 가르쳤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한국의 독립을 주장하였다. 헐버트 박사는 고종의 밀서를 휴대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국무장관, 대통령과 면담하려 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1906년 다시 내한하여 일본의 야욕과 한국에 대한 야만적 탄압 행위를 폭로하는 한편, 고종에게 헤이그로 밀사를 파견할 것을 건의하였다. 그는 한국 대표보다 먼저 헤이그에 도착해 ‘회의시보’에 한국 대표단의 호소문을 싣게 하였다. 대한민국 수립 후 1949년 국빈으로 초대를 받고 내한하였으나 노환과 여독으로 일주일 만에 타계하여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묻혔다. 헐버트 박사는 평소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소원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지극한 한국 사랑을 보여주었다. 저서에는『한국사, 드라마가 되다(헐버트 한국사)』,『대한제국 멸망사』,『대동기년』,『한국 견문기』등이 있다. 특히『한국사, 드라마가 되다』는 일제의 분서갱유로 인해 현재 남아 있지 않는 다수의 당대 사료들을 근거로 해서 충격적인 사실들을 풍부하게 소개하고 있어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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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잃어버린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되살린 국제금융인 옮긴이 김동진은 현재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이다. 미국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JPMorgan Chase Bank) 한국 회장을 지내는 등 30여 년간 국제금융인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에 후순위채 제도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진금융기법 도입에 앞장서고, 1998년 IMF 외환위기 시 우리나라 외채연장 협상에서 해외채권단 대표로 활동하며 외채연장 협상 타결에 일조했다. 2003년 외국인 투자유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학시절 헐버트의 명저 《대한제국의 종말(The Passing of Korea)》을 읽고 헐버트의 가치관적 삶에 매료되었다. 이후 국제 금융기관에 근무하면서도 틈틈이 헐버트를 탐구하여 2010년 최초의 헐버트 평전 《파란눈의 한국혼 헐버트》를 저술하였다. 이 책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로부터 2010년 8월 ‘이달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2016년 헐버트의 논문 57편을 우리말로 옮긴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를 출간하였으며, 2019년에는 헐버트 일대기의 결정판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를 출간하였다.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로부터 ‘국민 참여 기념사업’ 도서로 선정되었다. 2014년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한국학회로부터 헐버트를 세계에 알린 공로로 ‘글로벌코리아상(Global Korea Award)’을 받았다. 연락처: 이메일 - hulbert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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