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위대한 의사들

위대한 의사들

(전기로 보는 의학의 역사)

헨리 지거리스트 (지은이), 김진언 (옮긴이)
현인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위대한 의사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의사들 (전기로 보는 의학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9647207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1-12-05

책 소개

태고에서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위대한 의사들’ 50명 정도의 전기를 바탕으로 의학· 의료의 발전을 소개한 것이다. 의사를 주요 독자로 삼고 있지만 의학생 및 일반 지식인들도 알 수 있도록 기술되어 있어, 아마도 서구에서 가장 널리 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의학사 서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목차

목차
해설
제1판 서문
제2판 서문
01. 임호테프(Imhotep, 기원전 29세기)와
아스클레피오스(Asclepios, 신화)
02.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기원전 5세기~4세기)
03. 카리스토스의 디오클레스(Diocles, 기원전 5세기~4세기)
04. 헤로필로스(Herophilus, 기원전 약 300년)와
에라시스트라토스(Erasistratus, 기원전 약 260년)
05. 타렌툼의 헤라클리데스(Heraclides, 기원전 약 75년)
06. 프루사의 아스클레피아데스(Asclepiades, 기원전 5세기)
07. 에페소스의 소라누스(Soranus, 2세기)
08. 페르가몬의 갈레노스(Galen, 129~199?)
09. 라제스(Rhazes, 865~925)와
아비센나(Avicenna, 980?~1037)
10. 콘스탄티누스 아프리카누스(Constantine of Africa, 1010?~1087)와
살레르노 의학교(School of Salerno)
11. 피에트로 다바노(Pietro d'Abano, 1250~1315)
12. 지롤라모 프라카스토로(Girolamo Fracastoro, 1478~1553)
13. 파라셀수스(Paracelsus, 1493~1541)
14.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Andreas Vesalius, 1514~1564)
15. 앙부르아즈 파레(Ambroise Par?, 1510~1590)
16. 윌리엄 하비(William Harvey, 1578~1657)
17. 마르첼로 말피기(Marcello Malpighi, 1628~1694)
18. 산토리오 산토리오(Santorio Santorio, 1561~1636)
19. 얀 밥티스타 판 헬몬트(Jan Baptista van Helmont, 1577~1644)
20. 프란츠 드 라 보에[실비우스(Sylvius)](Franz de le Bo?, 1614~1672)
21. 조르조 바그리비(Giorgio Baglivi, 1668~1707)
22. 토머스 시드넘(Thomas Sydenham, 1624~1689)
23. 헤르만 부르하버(Hermann Boerhaave, 1668~1738)
24. 알브레히트 폰 할러(Albrecht von Haller, 1708~1777)
25. 제라르 판 슈비텐(Gerhard van Swieten, 1700~1772)과
안톤 드 하엔(Anton de Haen, 1704~1776)
26. 존 헌터(John Hunter, 1728~1793)
27. 조반니 바티스타 모르가니(Giovanni Battista Morgagni, 1682~1771)
28. 레오폴드 아우엔브루거(Leopold Auenbrugger, 1722~1809)
29. 요한 프랑크(Johann Peter Frank, 1745~1821)
30. 에드워드 제너(Edward Jenner, 1749~1823)
31. 사비에르 비샤(Xavier Bichat, 1771~1802)
32. 장 니콜라스 코르비자르(Jean Nicolas Corvisart, 1755~1821)와
필립 피넬(Philippe Pinel, 1755~1826)
33. 르네 라엔넥(Rene Theophile Hyacinthe Laennec, 1781~1826)과
요제프 빅토르 브루세(Fran?ois Joseph Victor Broussais, 1772~1838)
34. 카를 로키탄스키(Karl Rokitansky, 1804~1878)와
요셉 스코다(Joseph Skoda, 1805~1881)
35. 요하네스 뮐러(Johannes M?ller, 1801~1858)와
요한 쇤라인(Johann Lukas Sch?nlein, 1793~1864)
36. 클로드 베르나르(Claude Bernard, 1813~1878)
37. 헤르만 폰 헬름홀츠(Hermann Ludwig Ferdinand von Helmhotz, 1821~1894)
38. 카를 분더리히(Carl August Wunderlich, 1815~1877)
39. 루돌프 피르호(Rudolf Virchow, 1821~1902)
40. 프리드리히 헨레(Jakob Henle, 1809~1885)
41. 이그나즈 제멜바이스(Ignaz Philipp Semmelweis, 1818~1865)
42.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 1822~1895)
43. 로베르트 코흐(Robert Koch, 1843~1910)
44. 조지프 리스터(Joseph Lister, 1827~1912)
45. 크리스티안 빌로트(Theodor Billroth, 1829~1894)
46. 파울 에를리히(Paul Ehrlich, 1854~1915)
47. 막스 페텐코퍼(Max Pettenkofer, 1818~1901)
48. 윌리엄 오슬러(William Osler, 1849~1919)
후기

저자소개

헨리 지거리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1년에 독일계 스위스인 귀금속 세공사의 아들로 파리에서 출생. 10세 때 취리히로 가서 고전 김나지움에서 그리스어, 라틴어, 산스크리트, 아라비아어를 배웠으며 취리히 대학 동양학과에 입학했다. 그리고 그해 여름에 런던 대학에서 중국어를 배웠다. 이상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이때 이미 의학사가에게 필요한 다수의 언어를 익혔다. 이후 의학을 배우기로 결심하고 귀국 후에는 취리히 대학 및 뮌헨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스위스군에 가담하여 임상의학에 대한 경험도 쌓았다. 1918년부터 라이프치히 대학 주드호프 교수가 창립한 세계 최초의 의학사 연구소에서 연구를 시작했으며, 1921년부터 1925년까지 강사, 1925년부터 1931년까지는 스승 주드호프의 뒤를 이어 교수·의학사연구소장으로 있었다. 1931년에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1932년부터 존스홉킨스 대학의 의학사 교수·의학사 연구소장이 되어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다. 그는 몇 번이고 소비에트를 여행하며 사회주의 의학을 연구하여 1937년에 『소비에트 사회와 의학』을 출판했다. 그는 전 국민을 위한 건강보험제도를 미국에 도입하는 것이 의학사가로서의 임무라 생각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직후부터 열심히 건강보험 설립 운동을 행하여 의사회와 대학 동창회 등으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게 되었다. 1940년대에 접어들어 친소비에트 인사라고 정부 관계자로부터도 좋지 않은 인물로 지목받게 되어 1947년에 스위스로 귀국했다. 스위스에서 의학사 8권의 저작에 전념했으나 1951년에 제1권(원시의학 등)을 출판했을 뿐, 1957년에 세상을 떠났다. 친구 의학사 학자들인 편집위원회에 의해 제2권(초기 그리스 의학 등)은 사후인 1961년에 간행되었지만 제3권 이후는 간행되지 않았다. 저서로는 『위대한 의사들』, 『미국의 의학』 그리고 『문명과 질병』 등이 있다.
펼치기
김진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 하고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인류가 남긴 가치 있는 책들을 찾아 우리말로 번역 중이며 문학과 삶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역서로는 『절대제조공장』, 『아서 코난 도일 자서전』, 『미녀와 야수』, 『카프카 우화집』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들 오래 된 이야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모든 시대에 의사가 아니라 성직자에게 몸의 치료를 맡긴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의료를 종교에 의지하는 사람들이다. 고대의 신들은 힘을 잃었다. …… 이 책은 위대한 의사들의 일생과 가르침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환자들의 극히 일부밖에 의사의 도움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과학적인 의학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병고를 처리하거나 가족들이 처리를 해준다. 어느 시대에나 사람들은 질병의 치유를 신앙에 의지해왔다. 오늘날도 임호테프나 아스클레피오스 시대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임호테프, 아스클레피오스)


*파레를 동시대인과 구별케 해주는 것, 즉 당시의 유명한 의학자 대부분과 비교했을 때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는 성격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참으로 신중했다. 이 신중함은 편협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경건함의 결과였다. 그에게 있어서 의술의 기본은 파라셀수스와 마찬가지로 애정이 아니면 안 되었다. 돈 때문에 일을 해서는 안 된다, 희망이 없을 것처럼 보이는 예에 대해서도 끝까지 임무를 다하라고 젊은 외과의에게 거듭 엄하게 명령했다. ‘자연은 외과의에게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예를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니.’라고. 혹시 외과의가 치료에 성공했다 할지라도 자랑해서는 안 된다. 행복한 결과는 신의 은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의 말 중에서 자주 인용되는 ‘나는 붕대를 감았고 치료는 신이 행했다.’는 말은, 이 위대한 프랑스 외과의에 대한 명예의 칭호이자 그의 수많은 공헌 위에 최고의 휴머니즘적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이다. (파레)


*그들은 빌로트를 선생으로 존경했으며 그의 기억에 충실했다. 제자의 제자들 속에도 빌로트의 정신은 살아 있다. 그가 가르친 것은 과학의 원리뿐만이 아니었으며, 수술방법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의학의 정신이었다. 경력의 마지막 무렵에 그는 말했다. ‘변화가 많았던 나의 생애 가운데서 커다란 기쁨을 준 것은 학파의 기반이었다. 그것은 과학적으로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방향으로도 내 활동의 흐름을 계속하게 했고 그 결과 영속성을 갖게 하였다고 생각한다.’ (빌로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815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