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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라이프 사전

여자 라이프 사전

(여자를 위한 TOTAL 실용 백서)

이재은 (지은이)
  |  
책비
2010-10-11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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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라이프 사전

책 정보

· 제목 : 여자 라이프 사전 (여자를 위한 TOTAL 실용 백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6506515
· 쪽수 : 432쪽

책 소개

전쟁과도 같은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2030 여성들을 위한 TOTAL 실용 백서이다. 이 책의 저자는 기존의 여성 계발서처럼 지극히 차분하고 고루한 어조로 독자를 다독이기보다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통쾌하게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더불어 그 어느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여성을 위한 맞춤 알짜 정보들을 가득 담아 커리어, 인간관계, 사랑, 재테크, 매너, 건강 등 여자 생활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우먼’s 커리어
안철수는 없다
고만고만한 스펙, 공들인 자기소개서로 커버한다
경력직,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싫은 사람과 별 탈 없이 일하기
외모 지상주의를 꿈꿔라
모르면 독이 되고 알아두면 힘이 되는 오피스 매너
인사고과, 책상 위에서부터 시작된다
매일 야근하는 당신,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
공부하는 직장인
잘나가는 여자와 친해져라

Chapter 2 우먼’s 스타일 & 뷰티
성공을 좌우하는 첫인상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포인트 스타일링
스타일 망치는 주범, 스키니 진 사이로 삐져나온 똥배
쇼핑, 지능 게임이다
부담 백배 명품 가방 제대로 장만하기
저가 화장품 속에 숨은 진주를 찾아라
뷰티와 관련된 속설 점검, ‘진실과 거짓’
치명적인 결함을 부르는 엉성한 보디 케어
피부 미인 따라잡기

Chapter 3 우먼’s 사랑 & 결혼
산전수전 겪어봐야 시집도 잘 간다
나쁜 남자만 꼬이는 공식이 있다
찌질이 건어물녀를 사랑하는 초식남은 없다
애프터, 받는 여자만 또 받는다
내 운명의 짝은 내가 정한다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사랑보다 깊은 사랑, 섹스
고르고 고르고 또 골라라! 그러나 사랑만큼 좋은 조건은 없다
실속형 혼수가 뜬다
남편 사용 설명서

Chapter 4 우먼’s 헬스
예쁜 몸매를 위한 화장실 200% 활용법
캐러멜 마끼아또와 보리차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다이어트에 관하여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걸
별별 피곤한 상황에서 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쉽고 간편한 비타민 샤워
산부인과 가는 것을 두려워 말라
쉬운 디톡스 요법, ‘뒹굴뒹굴’
에너지 충전소가 되어줄 사람들과 어울려라

Chapter 5 우먼’s 재테크
재테크 첫걸음, 어렵지 않아!
카드는 아무나 쓰나
연봉별 포트폴리오 전략
서른 살의 노후 대책
나, 집 있는 여자예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상 재테크

Chapter 6 우먼’s 에티켓 & 매너
술 한 잔, 나쁜 추억 세 조각
오늘은 내가 살게요
점심 메뉴를 남에게 알리지 말라
와인, 제대로 알고 즐겨라
걸음걸이에도 룰이 있다
공연 매너를 아십니까?
모르면 망신당하기 딱 좋은 에티켓과 매너

Chapter 7 우먼’s 스킬
혼자 살기, 그 달콤한 로망
마음을 사로잡는 ‘맛있는’ 선물
여행에 목숨 걸지 말자
내 사람, 수다로 지킨다
나 요리하는 여자야!
서른, 관계의 필터링이 필요한 때
책 읽는 여자 VS 책 안 읽는 여자
블링블링 다이어리 고수 되기

저자소개

이재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생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지만 어디서든 ‘이재은’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살아가고 있다. “일하세요?”라고 묻는 질문을 불편해하며, 인내와 희생이라는 단어 앞에서 움찔한다. 페미니즘 매체에서 취재 기자로 근무했고, 현재 ‘여자라이프스쿨’을 운영하며 여성진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삶을 추구하는 방식과 자신에 대한 애정이 일의 모습을 결정한다는 것을 깨닫고 여성의 라이프와 커리어 설계를 평생의 업으로 삼기로 결심했다.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고, 여성진로교육에 대한 박사 논문을 작성 중에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공들인 그리고 잘 쓴 자기소개서가 취업에서 중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많고, 인사 담당자는 넘치는 자기소개서로 지루하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밋밋하고 뻔한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하면 이 많은 이력서의 범람 속에서 불합격자를 추려낼까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스를 제공한다. 물론, 남들과는 차별화된 학력, 경력, 이력의 삼종 세트를 갖추어 잘 쓴 자기소개서가 굳이 필요 없는 취업 준비생들도 있다. 하지만, 특별히 차별점이 없는 비슷비슷한 스펙의 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이력서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철저히 인사 담당자의 눈높이에서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랐는지를 설명하는 데 많은 분량을 소비한다. 하지만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지원자의 구구절절한 신상을 읊는 자기소개서가 과연 눈길을 끌 수 있을까? 그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라는 표정으로 수많은 서류들을 대할 뿐이다. 따라서 5초 안에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나를 놓치면 후회할 거다!’라는 느낌이 팍팍 묻어나게끔 자신을 어필해야 하는 것이다.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구체적으로 해왔는지,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지원 업무와 연관된 경력들을 강조하며 설득해야 한다. 단, 설득의 시간이 30초를 넘기면 아웃! 그렇다 보니 그 설득을 보다 맛있게 할 수 있는 양념들이 필요한 셈이다. 내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로 자기소개서를 재구성한 것처럼.
_‘고만고만한 스펙, 공들인 자기소개서로 커버한다’ 中


어차피 충족되어야 할 욕망이라면, 손에 넣는 그날까지 꿈꿀 수밖에 없는 ‘명품 가방’이라면,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장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달 치 월급과 맞먹는 목돈을 탈탈 털어 마련한 가방인데 금세 질리거나 자신의 스타일과 따로 논다면 큰 낭패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수시로 ‘잇 백’이 변하기 때문에 유행만 좇다가는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유행에서 밀린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일 명품 가방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가방에 안목이 있는 친구와 함께 자주 윈도쇼핑을 다닐 것을 권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고가의 백들이 죽 전시돼 있는 매장을 드나드는 것은 생각보다 진땀 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직접 수많은 가방들을 보면서 어떤 브랜드의 제품에 마음이 끌리는지, 어떤 디자인이 실용적일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른바 가방에 대한 감을 익히는 시간이다.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이미지와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가방을 찾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며 많이 들어보는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구찌, 루이비통, 샤넬 등은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하는 반면, 할리우드 스타들의 잇 백인 발렌티노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다. 또한 에트로,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등은 이국적이고 에스닉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_‘부담 백배 명품 가방 제대로 장만하기’ 中


남자, 고를 만큼 고르고 따질 만큼 따져야 한다. 결혼 후 더욱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일방적인 희생과 인내를 해야 하는 건 아닌지, 최소한 지금만큼 행복할 수 있을지 등을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말이다. 만일 동시에 여러 명의 남자를 만나고 있다 해도 크게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결혼이라는 제도권에 이미 진입한 것도 아니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투자의 시간이니 가능한 한 많은 남자를 만나보고 비교해도 좋다. 그래도 영 찜찜해할 여자들을 위해 한마디만 하겠다. 지난달 선으로 만난 그 남자가 당신만 만나고 있을 거라는 착각은 하지 마라. 결혼 시장에 나온 남성들 역시 여러 명의 여자들을 만나며 비교 중에 있다. 물론, 최선의 선택을 위해서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모든 조건을 충족할 남자를 만날 거라는 기대는 버리는 게 좋다. 성격과 능력이 뛰어나면 외모가 좀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고, 집안과 학벌이 좋으면 성격에 뭔가 문제가 있는 남자들이 많으니까.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잘생기고 인간적이고 성격 좋은 재벌 2세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자신의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 기준을 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남자를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가정에 성실하고 자상한 스타일의 남자를 최선으로 여긴다면 지금 교제하고 있는 남자가 그 조건을 제대로 갖췄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평소 친구들과 어울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지, 지나가는 말로 뭔가 먹고 싶다거나 갖고 싶다는 말을 했을 때 그것을 기억하고 선물해주는 자상함이 있는지, 특정 취미 생활에 정신이 팔려 데이트 시간까지 잊은 적은 없는지 여러 상황을 만들어 그 남자의 성실함과 자상함을 다각도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반면 남자의 경제력과 집안 배경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면, 갖은 인맥을 동원해 그가 몸담고 있는 직장의 연봉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빚은 없는지, 집안 내력은 어떠한지, 시댁의 경제적 원조를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집에 초대를 받아 인사를 드리러 갈 때 집안 분위기와 실내 인테리어 수준 정도를 살피고, 자연스럽게 그가 가진 주식이나 자산 정도를 묻는 사전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_‘고르고 고르고 또 골라라! 그러나 사랑만큼 좋은 조건은 없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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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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