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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위트 Wit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의 재치와 기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6551331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6551331
· 쪽수 : 256쪽
책 소개
동서고금의 평범한 사람부터 명성을 날린 사람들까지, 그들의 삶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휘된 "위트"를 모았다. 진정한 "위트"는 수많은 인생경험과 지식, 지혜가 성숙했을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장 기지(機智)로 먹고사는 여자
제2장 여자의 또 다른 이름
제3장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남자
제4장 고난 속에 꽃피는 위트
저자소개
책속에서
기자가 버나드 쇼에게 물었다.
“금요일에 결혼한 사람은 평생 불행하다는 말을 믿으십니까?”
그러자 그는 즉각적으로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금요일이라고 예외일 수가 있겠습니까?”
영국에 어떤 사람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열정적으로 피력한 다음, 모든 문제점과 책임은 현재의 위정자들에게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는 그들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당장 하원과 왕궁을 불살라야 한다고 외쳤다. 그러자 이에 호응을 한 많은 시민들이 무리를 지어 대로변으로 나섰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교통경찰이 그들 앞에 서서 목청껏 이렇게 외쳤다.
“자, 자, 여러분! 질서 있게 행동하십시오. 자, 하원을 불사르는 데 찬동하신 분들은 오른쪽에 서주시고, 왕궁을 불사르겠다고 작정하신 분들은 왼쪽에 서주십시오.”
그 심각한 상황에서의 엉뚱한 말에 군중들은 그만 웃음보를 터뜨리고 말았다. 결국 이날 대규모 시위는 무산되고 말았다.
한 여행객이 유태인에게 물었다.
“댁의 땅은 얼마나 됩니까?”
“밭 한 뙈기하고 논 두어 뙈기 정도라오.”
“제 농장은 아침 일찍 차에 올라 전속력을 내어 달려도 해가 질 때까지 농장 끝까지 갈 수 없을 정도랍니다.”
“쯧쯧! 나도 한때 그런 엉터리 차를 몰아본 적이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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