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2012 비즈니스 플랜

2012 비즈니스 플랜

(2012년 경제 이슈를 월별로 나눠 제시한 유일한 경제 전략서)

이경호 (지은이)
  |  
보아스
2012-01-09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700원 -10% 0원 650원 11,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2012 비즈니스 플랜

책 정보

· 제목 : 2012 비즈니스 플랜 (2012년 경제 이슈를 월별로 나눠 제시한 유일한 경제 전략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6616740
· 쪽수 : 272쪽

책 소개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경제의 비즈니스 이슈를 월별로 나눠 제시한 경제 전략서. 예년보다 대내외적으로 대형 이슈가 많고 예측이 힘든 2012년을 보낼 직장인, 사업계획을 고민하는 기업가들과 마케터, 국내외 상황을 주시하며 투자계획을 세워야 하는 금융계 조사자 등에게 좀 더 쉽게 전략을 계획할 수 있도록 월별로 경제 이슈를 구분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월별로 구분했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책의 내용을 경제 전략에 적용해야 하는지 쉽게 감을 잡을 수 있다.

목차

머리말

2012년 주목해야 할 국내외 경제 이슈
1. 총선과 대선이 증시와 부동산에 끼칠 영향
2. 유로존의 위기는 무슨 기회를 만들어주는가?
3. 달러가 저물었을 때
4. 세계 정치의 지각변동
5. 돌아온 소련이 준 숙제
6. 외교를 경제와 연결하자
7. 종편의 등장으로 시작된 미디어 빅뱅
8. ATS 등장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9. 에너지비용 부담이 늘어난 기업들
10. 신재생에너지라는 큰 시장이 열린다
11. 새로운 시장을 여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12. 100세 시대를 준비하라
13. 낮아지는 자동차 연비가 자동차업계에 미칠 영향
14. 전기차 시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15. 전자주민등록증 도입의 수혜업종
16. 도시광산에 주목하라
17. 한국어가 돈도 벌고 일자리도 만든다

1분기
1월
60년만의 흑룡의 해
유통업체 수수료 인하의 여파
점점 커지는 반려동물산업 규모
‘독서의 해’가 출판업계에 좋은 소식을 가져다줄까?

2월
예측하기 어려운 북한 리스크

3월
러시아 차르, 푸틴의 귀환
농협중앙회 50년 만에 2개로 분리되다
최저임금협상이 춘투로 이어지는가?
G20 서울정상회의의 계보를 잇는 핵안보정상회의


2분기
4월
대선 전초전, 총선의 향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재외국민이 투표하는 시대의 기대와 우려
빚더미 유럽의 구세주, 사르코지와 메르켈 운명은?
프로야구 전성시대, 사람과 돈이 몰려온다
석면안전관리법의 시행이 건설업계에 미칠 영향
변호사 취업대란설과 준법지원인제도

5월
황금알을 낳을 마이스 산업
경제올림픽인 여수세계박람회 개막
휴대전화 단말기, 이동통신사 선택을 소비자가 결정한다

6월
2조 이벤트, 유로 2012


3분기
7월
지구촌의 돈 잔치, 런던올림픽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시행으로 인한 TV 시장의 변화
애니메이션 시장의 미래
퇴직금 중간정산 제한에 따른 변화

8월
현실과 다른 최저생계비, 뜨거운 화두가 되다

9월
대(大)정전 1주년이 남긴 전기요금에 대한 논의


4분기
10월
제18차 전국대표대회 후 중국의 변화와 우리나라의 과제

11월
미국 선거의 결과가 우리나라에 미칠 파장

12월
상품거래소의 등장
스마트폰 2,000만 대 시대의 신(新)경제
디지털 방송 시대가 몰고 올 미디어산업의 변화

저자소개

이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한국섬유신문」, 「무역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에서 주요 경제부처와 경제단체, 기업체를 출입했다. 「아시아경제신문」으로 옮겨 정보과학부와 산업부를 거쳐 정치경제부에 있다.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등 경제 관련 부처를 취재했으며 현재는 국회와 정당을 출입하고 있다. 산업, 에너지·자원 등과 관련한 기고를 활발하게 했고 다수의 수출입 관련 홍보물에 필진으로 참여했다. 저서로 『단 한번뿐인 20대를 위한 직장생활법칙 71』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유로존의 국가는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에 따라 공공부문을 민영화하고 외국자본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해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수 있다. 그리스의 공항과 철도, 스페인의 중대형은행, 포르투갈의 알짜 부동산, 이탈리아의 통신회사를 우리나라 기업들이 인수합병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해외 금융기관을 인수해 메가뱅크(초대형 투자은행)로 도약하고자 하는 국내 금융기관은 물론 남유럽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삼고자하는 기업들로서는 관심을 가질 만하다. (중략)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무턱대고 유로존의 인수합병 시장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국가부도라는 위험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는 데다 유로존의 해체 가능성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유로존의 해체는 결국 유로라는 통일된 화폐를 버리고 자국 화폐를 다시 쓰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각 나라들의 환율이 달러나 엔, 파운드에 비해 평가절하(환율 상승)되고 재정위기가 더욱 심각해져 국가 존립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중략)
국내의 기업, 금융기관은 해외 인수합병을 하기 위한 자금력이나 전문성을 아직 갖추지는 못했다. 자칫 이번이 아니면 안 된다며 베팅했다가 승자의 저주(인수합병에 성공한 기업들이 경영난이나 자금난을 겪는 것)에 걸려들 수도 있다. 또한 유럽 국가의 해당 공기업이나 핵심사업의 인수과정에서 노동조합이나 현지 국민들의 반대시위, 반발에 부딪히면 어떻게 할 것인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가격이 싸졌다고 무턱대고 덤비기 전에 어느 때보다 철저한 사전준비와 인수 후의 계획이 필요하다.


마이스 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이는 국제회의 자체를 뜻하는 ‘컨벤션’이 회의, 포상관광, 각종 전시박람회와 이벤트 등 복합적인 산업의 의미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전부 사람이 많이 몰리는 행사이다 보니 행사장과 행사 관련 전시?컨벤션 등 시설업체들과 이벤트업체, 호텔?항공?여행사?유통?음식점 등 서비스업계가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입는다. 여기에 카지노 같은 시설의 인접성까지 좋다면 관광객의 씀씀이도 커지게 된다. 모두 국내 경제에 주는 파급효과가 크다. 쉽게 말하자면 행사에 오는 사람들이 먹고 자고 시설을 이용하면서 쓰는 돈을 벌어들이는 산업이 바로 마이스 산업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국내 마이스 행사는 총 2만 516건이었으며 전체 마이스 행사 참가자는 약 1,000만 명으로 집계됐다. 마이스 행사 개최로 창출된 경제적 효과는 30조 원이 넘고 고용효과는 16만 4,000명에 이른다. 마이스 행사에 참가자 100명을 유치하면 중형차 21대, 42인치 LCD TV 1,531대, 휴대전화 1,076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낸다.
마이스 산업은 외화가득률도 90퍼센트에 달해 자동차의 외화가득률(한 나라의 총수출액 가운데서 실제로 얻은 외화에 대한 백분율) 71퍼센트, TV의 외화가득률 60퍼센트, 휴대전화의 외화가득률 52퍼센트, 반도체의 외화가득률 43퍼센트 등 주요 산업보다 월등히 높다. (중략)
이 같은 마이스 산업의 장점 때문에 제주도,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대전 등 6대 광역시와 도(都)들이 마이스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2012년에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2012 여수세계박람회’ 등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대규모 국제행사가 열려 한국 마이스 산업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11월 말 아이폰이 들어올 때 스마트폰 가입자는 47만 명에 불과했는데 이후 스마트폰의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2011년 10월 말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넘었다. 2012년 상반기 중에는 스마트폰 보급이 3,000만 대를 넘어서고 2012년 말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급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적 측면에서 보면 지금까지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단말기의 하드웨어업체가 장악해온 시장의 판도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쪽으로 넘어갔다. (중략)
전 세계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1년 말에 8억 명을 돌파했으며 인터넷 검색의 절반이 스마트폰에서 이뤄진다. 검색과 검색광고는 해마다 2, 3배로 커지고 매출도 2015년에는 연간 200억 달러 시장으로 부상한다. 구글이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개방한 것은 바로 이 검색, 광고 시장을 장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IT산업에 새로운 모멘텀을 촉발시키면서 시장을 스마트폰 중심으로 재편시켰다. 스마트폰이 모든 기능을 하면서 동영상과 음악을 듣는 기기들, 업무용?휴대용 기기, 내비게이션 등의 수요는 줄었다.
컴퓨터에서 하던 검색, 이메일, 게임, 문서작업, 업무도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로 대체되고 있다. 스마트폰 단말기, 통신서비스와 관련한 애플리케이션, 장비, 부품소재, 콘텐츠 등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자동차, TV, 금융, 의료, 유통 등 다른 산업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혁명은 점차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IT라는 말이 저물고 스마트라는 말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방위에서 등장했다. 스마트폰은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장차 얼마만큼 커질지 파악이 안 될 이 스마트폰 시장에 하루라도 빨리 뛰어들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