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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6631965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2-02-0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엄마가 그리는 우리 아이 뇌 속 풍경
0부. 아이를 병들게 하는 부모 & 부모를 아프게 하는 아이[자기주도성과 DHEA]
1. 아이를 사랑한다면 적기교육을 하자(적기교육이 질병을 예방한다)
2. 자기주도성 상실의 결말(마음의 병이 몸의 병이 되는 원리)
3. 감정 코칭과 반응 교육법 RT(말이 몸으로 유전된다)
4. 두뇌가 망가지면 몸도 망가진다(두뇌를 위한 이기적 습관)
1부. 우리 아이 양육법이 평생의 지능과 건강을 좌우한다[두뇌 기초편]
1. 두뇌와 몸의 건강은 늘 함께 한다(정신신경 내분비 면역학)
2. 두뇌에 좋은 음식이 몸에도 좋다(두뇌를 위한 집중력 파워 간식 5가지)
3. 질문하지 못하면 질병이 생긴다(자녀의 질문을 존중하라)
4. 호르몬 순환과 면역계가 평생의 건강이다(자기결정성의 중요성)
5. 자기주도성은 성공을 주고, 암도 치료한다(DHE로 DHEA 키우기)
6. 마음의 병은 마음으로만 치유된다(집단 무의식과 양자의학)
7. 우리 아이 이렇게 키우면 저렇게 아프다(암의 원인이 되는 감정 요소)
<스페셜 페이지> 40대 이후는 죽도록 일하면 진짜 죽는다(흥미와 취미가 주는 면역력)
2부. 인생이 풀리는 두뇌 발달의 S라인에 주목하라[두뇌 욕망편]
1. 두뇌 발달 시기별로 이것만 주의하라(두뇌를 위해 말조심하기)
2. 배짱지능과 공감각 키우기(뇌 과학의 발전과 공부의 원리)
3. 두뇌 발달과 인생 발달 8단계(미리 보는 우리 아이의 평생 스토리)
4. 개천의 용이 드물어진 이유?(동기감응 때문이야!)
5. 부자 3대 절대 못 가는 이유?(자기주도성의 결핍은 바보를 만든다)
6. 유전인가, 환경인가의 문제(유전과 환경의 장애물 경기)
7. 치매 없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생활 건강법(뇌를 먼저 보살펴라)
<스페셜 페이지> 중·고등학생을 위한 아세틸콜린 공부법과 안구 운동(짜증 대처법)
3부. 임신에서 출산까지 - 아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태교[두뇌 태교편]
1. 엄마의 심장부터 보호하라(이유도 모르고 당하는 태아)
2. 심장병의 위험을 높이는 사회(경쟁에서 공감으로)
3. 태교의 전반기와 후반기(심장에서 두뇌로)
4. 뱃속 아이와의 창의 놀이(전정각과 청각을 자극하라)
5. 최상의 인큐베이터는 엄마의 가슴(호피족의 캥거루 케어)
<스페셜 페이지> 획득 형질은 유전된다(헌 유전자를 끄고 새 유전자를 켜라)
4부. 1세에서 3세까지 - 부모 자식 관계가 사회 적응력을 만든다[두뇌의 회복 탄력성]
1. 기저귀를 가는 타이밍이 중요하다(양육에서의 시중과 중용)
2. 자기결정성이 시작된다(만들어지는 천재와 만족 지연 능력)
3. 신뢰감의 오피오이드계, 효능감의 도파민계(회복 탄력성의 뇌신경 회로)
4. 텔레비전과 보행기와 유모차를 쓰지 마라(전정각과 후각을 위한 여행)
5. 어휘력과 반응 교육법 RT(공부가 재미있는 자기주도적 아이로 기르기)
<스페셜 페이지> 맞벌이와 한부모인 것에 당당하라(엄마야! 문제는 자존감이야)
5부. 3세에서 7세까지 - 공부가 재미있는 아이로 키우자[두뇌의 공부로맨스]
1. 자기주도성을 만들거나, 바보를 만들거나(폭력을 시작하는 엄마의 마음)
2. 조기 교육은 조기 치매를 부른다(치매를 앞당기는 최악의 방법)
3. 감각 통합을 위한 21세기 맹모삼천(후각을 자극하는 여행)
4. 3∼7세 아이와의 창의 놀이(창의적인 독서 습관 만들기)
5. 3∼12세 아이의 자기주도성 기르기(‘화이트헤드’의 공부로맨스)
<스페셜 페이지> 교사와 학부모에게 전하는 말(큰소리, 잔소리, 막소리)
6부. 초등학생 - 스펙보다 개똥철학이 낫다[두뇌의 자기주도성]
1. 엄마의 말이 아이의 몸을 아프게 하거나 머리를 나쁘게 한다
2. 자기주도성과 체험 학습(어휘력의 기초는 오감의 자극이다)
3. 게임에 빠지는 아이 & 폭력에 빠지는 아이(도파민 보상회로와 자기주도성)
4. 놀이와 요리가 공부의 전부라도 좋다(아이의 안전지대가 필요하다)
5. 스펙보다 개똥철학(21세기 기업은 개성 있는 개똥철학을 원한다)
6. 초등학생의 어휘력과 사고력을 위한 게임(‘의미 기억망’이 뭐지?)
7. 아이가 아프면 말투를 바꿔라(엄마를 위한 NLP 마인드 컨트롤)
8. 운동과 공부의 관계(영어 학원보다 무술과 무용 학원을 보내라)
<스페셜 페이지> 대학생들이여! 40세 이후의 진짜 승부를 준비하라!
|에필로그| 자존감과 자기주도성이 우리의 지능과 건강을 지킨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무리 잘난 부모라도 선생님 노릇까지 하면 결과는 반대로 나온다. 행동과 표정이 IQ 80 정도로 보이는 아이가 나중에 IQ 130으로 밝혀진 일이 있었다. 그 원인은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때마다 이럴까, 저럴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실행이 좀 늦는 것을 두고 엄마가 “너는 왜 뭐든 빨리 못하니?”라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그 말 때문에 자신이 생각을 하면 야단을 맞는다는 인식이 생겼고, 결국 ‘생각하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인생 각본이 만들어졌던 것이다.
‘크리스티안 미레스쿠’와 그의 팀은 컴퓨터 게임 등으로 느끼는 지속적 스트레스가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갈 때 만들어지는 뇌신경 세포의 형성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장기적 스트레스로 코르티솔이 많아지면 학습과 창의적 활동에서 왜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 멍청한 무기력증에 빠지는지와 왜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에 대한 뇌신경학적 연구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임상 신경의학 교수인 ‘프랭크 R. 윌슨’은 운동과 제스처가 인지 발달의 시작이라고 주장한다. 운동과 놀이와 만들기, 즉 육체적 활동과 제스처, 도구를 만드는 손짓이 뇌를 구축하고, 교육을 형성한다고 말하면서 아동기의 교육이 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