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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바이블

성지 순례 바이블

(영혼과 영원이 만나는 길)

이홍영 (지은이)
  |  
둥근세상
2012-01-30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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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바이블

책 정보

· 제목 : 성지 순례 바이블 (영혼과 영원이 만나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6658511
· 쪽수 : 496쪽

책 소개

신자라면 누구나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성지를 순례하는 과정 속에서 성경의 역사와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그리고 저자와 함께하는 9일 간의 순례 여정을 마치 애굽에서 탈출하는 모세의 일행을 따라나선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역사적 생동감을 전해 준다.

목차

머리말: 가슴으로 깨닫는 말씀

첫째 날 _ 나의 사명
1. 길을 찾아 떠나다

둘째 날 _ 영광의 시간
1. 고대 도시 카이로
2. 아기 예수와 모세의 고난

셋째 날 _ 오래된 약속
1. 출애굽 광야 길을 따라가다
2. 홍해를 가르다
3. 르비딤 전투

넷째 날 _ 선한 인도
1. 시내 산의 음성

다섯째 날 _ 죄와 벌
1. 고대 유적 도시 페트라
2. 잔인한 카락 성
3. 요단 동편의 땅을 취하다
4. 음행에 빠지다

여섯째 날 _ 하나님의 도시, 인간의 도시
1. 모자이크의 도시 메드바
2. 모세의 죽음
3. 요단 강을 건너다
4. 최후의 항전장 맛사다
5. 섭리에 맞기다
6. 세상 끝 여리고

일곱째 날 _ 천국의 열쇠
1. 신앙의 재무장
2. 가나안 남부를 취하다
3. 가나안 북쪽 지역을 취하다
4. 여호수아의 죽음
5. 왕정을 세우다
6. 나사렛 인간 예수
7. 공생애 첫 번째 기적
8. 골란 고원으로 가는 길
9. 헬몬 산의 이슬
10. 천국의 열쇠
11. 우상의 언덕 텔단
12. 갈릴리 호수의 향기

여덟째 날 _ 쪼개진 성지
1. 예수님의 팔복 사랑
2. 오병이어 기적
3. 본 동네 가버나움
4. 최후의 격전지 므깃도
5. 갈멜산 전투
6. 이방 사역 전진 기지
7. 쪼개진 성지
8. 다윗 왕국
9. 불타는 솔로몬 성전
10. 예루살렘의 귀환
11. 환난과 멸망
12. 우상이 된 통곡의 벽

아홉째 날 _ 믿음의 발자취
1. 감람 산 예수님의 발자취
2. 평화의 왕
3. 고난의 길
4. 성령강림 시온 산
5. 예수님 탄생
6. 세례 요한의 고향

저자소개

이홍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관은 전주(全州), 《지봉유설》을 통해 기독교를 우리 땅에 최초로 소개한 실학자 지봉(芝峯) 이수광(李光) 선생의 12대손으로 1952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법학사)하고,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사법학과를 졸업(행정학 석사)하였다. 1977년에 경찰종합학교를 수료 후 경찰에 입문하여 경정으로 퇴임하였으며, 녹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불교와 기독교 사이에서 신앙적 갈등을 겪다가 2001년에 영도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현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영도교회 권사로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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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 모세의 일행이 건넌 홍해 바다는 어느 지점이었을까?’라는 궁금증이 제기된다. 하지만 그 견해는 아직도 엇갈리고 있다. 지중해와 수에즈 만 사이에 있는 쓴 호수라고 추정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그것이 정확한지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때 바닷길이 열렸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한층 굳건해진 반면 애굽의 왕조는 얼마 지나지 않아 멸망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당시 애굽의 제18왕조는 아멘호텝 2세 이후 장자의 죽음으로 차자인 투트모세 4세가 왕권을 이어받는다. 그러나 그는 재위 8년밖에 살지 못하고 죽게 된다. 그 후 왕권은 극도로 약해지고 왕조는 서서히 몰락의 길로 접어들어, 결국 기원전 1295년 제19왕조 시대로 넘어가게 된다.
- 64쪽 ‘홍해를 가르다’ 중에서


높은 산 아래로 길게 늘어진 꼬부랑길을 따라 순례자의 모습들이 까마득히 내려다보인다. 1시간쯤 먼저 하산한 이들이다. 얼핏 보기에 그들의 모습은 개미보다도 더 작은 점들의 움직임으로 다가왔다. 산허리를 지나 아래로 내려올수록 드문드문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었다. 어두운 밤 이른 새벽길에 보지 못했던 주변의 경관들이 하나둘 수수께끼처럼 풀려 나왔다. 그곳엔 예외 없이 아주 작은 수도원과 베두인 족의 초라한 막사가 들어서 있다. 산속에 숨어 있는 사찰의 암자처럼 세워져 있다. 기독교의 한 분파인 이집트 콥트 교회의 수도사들이 거처하는 수도원인 듯하다. 콥트교의 영적 지도자인 수도사들은 오늘날까지도 사막의 수련 과정을 통해 배출되고 있다. - 90쪽 ‘시내 산의 음성’ 중에서


이때 여호수아는 지혜를 발휘했다. 적의 힘이 작용되는 중심점을 찾아 선택과 집중의 전술로 돌격해 들어갔다. 그것은 바산 왕 옥이 있는 곳을 알아내어 직접 그의 목을 베는 전술이었다. 중앙군을 돌격대로 삼아 말을 달렸다. 여호수아의 급습을 받은 바산 왕 옥의 진영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그들은 모세 군이 설마 자신들의 본진까지는 감히 쳐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방심하고 있었다. 허를 찔린 것이다. 여호수아의 전술은 적중했다. 그는 자신의 칼끝에 바산 왕 옥의 머리를 치켜 올려 왕이 죽었음을 알렸다. 바산국의 장졸들은 순식간에 오합지졸이 되어 혼비백산하여 사방으로 흩어져 도주했다. 그들을 추격하여 가나안 땅 북쪽 끝 헬몬 산에 이르기까지 60곳의 성읍을 모두 점령하고 헤스본처럼 진멸한다(신 3:8).
- 140쪽 ‘요단 동편의 땅을 취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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