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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 ISBN : 9788996686309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위기의 장 건강 시대를 살고 있다"
제1부 현대인의 장이 위험하다
1장 더러운 장이 병을 만든다
현대인의 장에 유익균이 점점 줄어든다
변비는 장에 유해균을 폭발적으로 늘린다
신경만 쓰면 배가 아픔 과민성 장 증후군
똑같이 먹었는데, 왜 나만 설사?
제2부 건강한 장이 인생을 결정한다
2장 면역력은 장에서 만들어진다
면역 세포의 70퍼센트는 장에 있다
'대장암'은 많은데 '소장암'이 없는 이유는?
스트레스 받는 대장, 스트레스 없는 소장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장 면역력을 높인다
장이 튼튼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
심장이나 뇌보다 장이 더 중요하다
3장 장내 유익균이 건강을 좌우한다
세로토닌의 95퍼센트가 장에서 만들어진다
장에 사는 좋은 균과 나쁜 균
감기나 위암 환자의 장에는 유해균이 많다
아기의 변이 냄새나지 않는 것은 유익균이 많기 때문
냄새 지독한 방귀는 질병의 신호
산모의 장 건강이 아기의 면역력을 결정한다
그루지야 사람의 장수 비결은 장에 있다
제3부 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의 장은 ?다
4장 나쁜 장이 내 몸을 늙게 만든다
장내 균형이 무너지면 발암률이 높아진다
아름다운 피부는 장의 나이에 달려 있다
장에 유해균이 많을수록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
장 나이와 뇌 나이는 비례한다
왜 지렁이는 더러운 하수구에서도 잘 살까
5장 장내세균이 가르쳐 주는 것
암세포와 감염 세포 제거하는 탄환 유전자
선천면역과 후천면역
인체의 면역 시스템과 질병들
똑똑한 면역, 어리석은 면역
알레르기 치료에 주목받는 장내세균
NK활성이 낮은 사람이 암에 걸리기 쉽다
콜레스터롤에 대한 잘못된 편견
닛코 지방의 벌목꾼에게는 화분증이 없다
제4부 평생 건강 지키는 장 면역력 키우기 1
6장 요구르트의 재발견
"살이 빠지지 않는 원인은 장내세균에 있다"
비만형과 마른형을 만드는 장내세균 따로 있다
장내세균이 하는 일
노화를 멈추는 요구르트의 힘
아들의 난치병을 요구르트로 고친 안나 애더슨 이야기
몸에 좋은 요구르트를 선택하는 법
7장 내 몸에 유익균을 늘려라
유산균이 변비를 잡는다
R-1 유산균으로 감기와 인플루엔자를 막는다
유산균 먹은 산모가 아기의 아토피를 예방한다
요구르트는 콜레스터롤을 낮춘다
밀림에서도 설사하지 않는 발효식품 '낫토'의 힘
올리고당은 장의 유익균을 늘린다
제5부 평생 건강 지키는 장 면역력 키우기2
8장 장 스트레스를 없애면 장이 회춘한다
역마다 내려 화장실 찾는 '각역정차 증후군'
스트레스가 초래하는 '장 경련'의 악순환
과민성 장 증후군이 뇌에 미치는 영향
장 스트레스를 없애는 7가지 방법
세로토닌은 낸 몸이 스스로 만드는 보약
9장 내가 웃으면 장도 웃는다
스님이 장수하는 이유
기분이 우울하면 소고기를 먹어라
내장이 만드는 마음들
슬픔에 약한 장, 건강하게 만드는 마음가짐
휴일이 되면 감기에 걸리는 이유
무리한 운동은 NK활성을 떨어뜨린다
"10분 웃으면 두 시간은 잘 수 있다"
오쿠무라 식 장수를 위한 10가지 습관
에필로그 "세계는 지금 유산균 전성시대"
부록 국내 요구르트의 종류와 효능
책속에서
장에 유익균이 줄어들면 유해균이 늘어나게 되는데, 뱃속에 유해균이 많으면 부패가 진행되어 암모니아, 인돌, 페놀 같은 유해 물질이 발생하고, 이는 곧 장관에서 흡수되어 온몸을 돌아다닌다. 점점 피부가 거칠어지고 감기도 자주 걸리게 된다. 이처럼 장에 유익균이 줄면 건강의 위험을 초래하게 되는데, 현대인의 장에는 이러한 유익균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
_현대인의 장에 유익균이 점점 줄어든다
하루 260그램의 요구르트를 65세 이상 남녀에게 2주일 동안 먹게 했더니, 대변을 냄새나게 하는 암모니아와 스카톨이 모두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나왔다. 대변이 냄새나지 않는다는 것은 유익균이 늘었다는 것을 말한다. 즉, 나이가 들어서도 장 속 환경을 쉽게 개선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오래 살 수 있는 장’은 본인의 의지로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자.
_그루지아 사람들의 장수 비결은 장에 있다
비만 생쥐의 장내세균을 무균 생쥐에 주입시키자 체지방이 단숨에 47퍼센트나 증가했다. 다시 마른 생쥐의 장내세균을 주입하니 체지방이 20퍼센트가 줄었다. 이것은 ‘살찌게 하는 장내세균’이 확실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이다. 또한 비만 생쥐와 마른 생쥐의 변을 비교 분석한 결과, 비만 생쥐에 남은 열량이 마른 생쥐보다 적었는데, 이 사실에서 비만 생쥐에는 소화되기 힘든 다당류까지 분해하는 장내세균이 있어서 좀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지금까지 알려진 비만의 원인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으로, 인체가 칼로리를 흡수하는 정도의 차이는 세균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_비만형과 마른형을 만드는 장내세균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