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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서 쉰, 그 짧은 사이

마흔에서 쉰, 그 짧은 사이

(흔들리는 40대, 나를 바꾸는 삶의 방식)

요시나가 미치코 (지은이), 김숙이 (옮긴이)
이팝나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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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서 쉰, 그 짧은 사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흔에서 쉰, 그 짧은 사이 (흔들리는 40대, 나를 바꾸는 삶의 방식)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632771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11-25

책 소개

40대에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삶의 모습을 조망하는 책이다. 40대에 닥쳐오는 두려움의 정체와 대처법에 대한 저자의 조언을 담았다.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법, 스트레스를 부드럽게 해소하는 법, 성숙한 인간관계를 맺는 법,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지혜롭게 살아가는 법, 부부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목차

1.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법 <새로운 시작>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식의 안일함에 빠져 있지 않은가? / 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 /어느 날 찾아오는 신체적인 변화들 /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

2. 스트레스를 부드럽게 해소하는 법 <문제 해결>
그네를 타며 굳어진 마음을 마사지하자 / 스트레스는 뿌리부터 해소하자 / 계획을 세워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자 / 심장과 얼굴에 철판을 까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 마음을 가라앉히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 마법의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3. 성숙한 인간관계를 맺는 법 <마음의 거리감>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 이웃과의 갈등은 네트워크로 해결하자 / 친구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 적당한 거리감이 관계를 오래가게 한다

4.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지혜롭게 살아가는 법 <가족의 유대>
혼자 힘으로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 자식의 ‘현재’를 담보로 잡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 / 자식이 없어 누리는 자유로움 대 자식을 통해 얻는 보람 / 간병 문제는 부모가 건강할 때 미리 대비하자 / ‘아빠, 엄마’의 얼굴에서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의 얼굴로 /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집을 갖는가?

5. 부부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 <아내의 분별>
부부간 대화를 용건으로만 끝내지 말자 / 남편의 바람기로 인한 2차 재해를 현명하게 막는다 / 결혼 전 남편에게 느끼던 설렘을 가끔 떠올려보자 / 마음의 문을 닫기 전에 자신을 먼저 바꿔보자 / 아이를 낳을 것인가, 안 낳을 것인가? / 결혼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6. 자기 세계를 조금씩 넓혀가는 법 <삶의 보람>
한 알 집으면 줄줄이 따라오는 낫토식 인간관계 / 보기 싫은 사람이야말로 나를 성장시키는 고마운 존재 / 삶의 보람은 찾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함께 깨닫는 것 / 진정한 승부사는 실패 경험을 소중히 여긴다

7. 초조와 불안을 의욕으로 바꾸는 법 <재도전>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자 / ‘나의 역사 그래프’를 그려보자 / 과거에 대한 후회는 그만 접어두고 앞날을 직시하자 / 전업 주부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 직장 생활이 재미없으면 냉정하게 손익을 따져보자 / 도전에 결코 늦은 나이란 없다 / 40년의 인생 경험이야말로 자신감의 근원이다

저자소개

요시나가 미치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도쿄외국어대학 인도네시아어학과를 졸업했다. 언론사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1983년에 유슌 에세이상을, 1985년에 오오야 소이치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26가지 ‘삶의 방식!’> <아이들은 소생하라!> <성(性)동일성장해> <아줌마식 여행 만드는 법> <어디 가니? 단카이 남자, 어떻게 할래! 단카이 여자> <내가 방해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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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기적의 화술》, 《No라고 말할 수 있는 여성이 사랑받는다》, 《최근 100년의 세계사》, 《마오쩌둥은 어떤 음식을 좋아했을까》, 《한권으로 읽는 맛의 달인 미식 특강》, 《여성의 품격》, 《똑똑한 사원은 3년 안에 그만둔다》, 《결심의 기술》, 《골프가 내 몸을 망친다》, 《아줌마 경제학》, 《감정 정리의 기술》, 《마흔에서 쉰, 그 짧은 사이》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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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0대까지는 10대들의 옷도 무리 없이 입을 수 있었다. 그런 내 옷차림을 보고 사람들은 “젊으시네요”라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40대가 되자 이상하게도 주위의 반응이 약간 달라지기 시작했다. “젊으시네요”가 아니라 어느새 “젊어 보이시네요”라는 말로 바뀐 것이다. 무엇이 달라진 걸까? 39세와 40세 사이에 그토록 큰 차이가 있는 걸까? 젊어 보인다는 말 한마디에 ’나이에 맞게‘라는 의미가 느껴졌다. 내 마음은 그대로인데, 그런 말을 듣게 되는 이유는 뭘까?

부부는 하늘을 비추며 밝은 블루가 되었다 어두운 회색도 되는 호수와 같다. 상대가 회색일 때 마치 자신의 마음 상태를 비추는 것 같다고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면, 우선 자신의 색깔부터 바꿔보려는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오로지 상대가 변하기만을 바라면서 변하지 않는 상대에게 상처입고 분노하는데, 이는 상대에 의존하려는 수동적인 자세에 불과하다.
여자들만의 교제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경우는 사람 수가 많아지면서 자신만 소외된 듯한 느낌이 들거나, 너무 잦은 연락으로 귀찮아지거나, 질척하게 서로 얽힌 듯한 부자유스러운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다.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하다.
40대든 50대든 60대든 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만났을 때가 결혼의 적령기고, 혼자 사는 것이 자신의 성격에 맞다면 독신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조금 흔들리는 시기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의 5-6년간이 아닐까 싶다. 이 시기에는 마음이 갈피를 잡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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