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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6707516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1-12-01
책 소개
목차
서문 팍스차이나 7대 신성장산업
PART 1 중국 미래 5년의 청사진
Chapter1 중국의 미래 5년, 빛과 그림자
Section 01 앞으로 5년 중국이 가는 길
Section 02 2015년은 중국경제의 중대 변곡점
Section 03 에너지, ‘애써 2등’을 주장하는 중국의 고민
Chapter2 중국경제 55년의 발자취
Section 01 조화사회 건설을 기치로 내건 11차 5개년 계획
Section 02 중국경제의 미래 5년, 12차 5개년 계획
Chapter3 중국, 7대 신성장산업에 승부를 건다
Section 01 7개의 발톱을 가진 중국의 용?
Section 02 IT와 자동차의 나라 한국의 고민
Section 03 한국의 대중국 수출호황, 봄날처럼 짧게 끝날 수 있다
Section 04 한국의 미래 5년 중국 신성장산업에서 판가름 난다
PART 2 팍스차이나 7대 신성장산업
Chapter1 신에너지산업: 신이 내린 모든 것 에너지로 바꾼다
Section 01 중국의 풍력.태양광산업 육성 한국에는 위협이자 기회
Section 02 바람으로 세계를 잠재우다
Section 03 21세기 태양은 중국에서 뜬다
Section 04 일본보다 더 무서운 중국의 원자력산업
Section 05 미래 전력의 동맥, 스마트그리드
Chapter2 전기자동차산업: 육참골단(肉斬骨斷)의 전략
Section 01 중국의 미래를 담아 달린다
Section 02 중국 전기자동차산업의 3대 강점
Section 03 중국 전기자동차시장, 그들만의 리그일까?
Chapter3 신소재산업: 신소재로 황하문명의 재건을 꿈꾸다
Section 01 인류의 변화가 신소재로 다시 시작되고 있다
Section 02 중동에는 석유가, 중국에는 희토가 있다
Section 03 13억, 에디슨을 끄고 LED를 켜다
Chapter4 차세대 IT산업: 핵심은 융합에 기회는 선점에
Section 01 차세대 IT,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Section 02 네트워크와 물질세계의 융합
Section 03 통신, 인터넷, 방송 3망의 융합
Section 04 신형 디스플레이
Section 05 고성능 집적회로, 첨단 소프트웨어
Section 06 IT 없이 경제 강국은 될 수 없다
Chapter5 환경보호산업: 중국의 ‘녹색 고양이’
Section 01 베이징 VS 상하이 VS 광둥성의 신 녹색 삼국지
Section 02 중국만의 독특한 녹색산업의 청사진을 그리다
Section 03 왜 에너지 절감 먼저? 에너지 절약은 직구
Section 04 12차 5개년, 에너지 절감산업
Section 05 에스코가 뜬다
Section 06 고압 주파수 변압기도 대박
Section 07 녹색건물, 건축에너지 절감이 신성장산업
Section 08 이제는 쓰레기처리산업이다!
Section 09 이젠 매립이 아닌 소각!
Section 10 떠오르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Section 11 재활용: 자원순환산업
Section 12 석탄가스 복합발전시스템과 탈황산업
Chapter6 바이오산업: 중국이 간절히 원하는 ‘생명산업’
Section 01 ‘불로장생’의 영약을 구하라
Section 02 생명의 무게와 의약품의 경제적 가치는 비례한다
Section 03 바이오산업의 발전 로드맵
Chapter7 첨단장비산업: 중국의 비상(飛上), 그 내막은?
Section 01 더욱 높게, 더욱 멀리, 더욱 빨리
Section 02 우주항공산업 GPS, 베이더우北斗가 접수한다
Section 03 바다를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
Section 04 바다의 오아시스, 해수담수화
Section 05 고속철도산업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미국을 보면 이미 미국의 지방정부는 거의 실질적인 부도상태다. 그래도 잘 버틴다. 왜냐하면 중앙정부가 돈을 찍어주기 때문이다. 이런 미국은 안 망하고 중국이 먼저 망한다는 서방세계 전문가들의 이상한 중국붕괴론의 논리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 중국도 미국처럼 정부가 돈 찍어 지방정부에 주면 된다. 중국은 야당도 없고 언론도 모두 국영이어서 안 된다고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세력도 없다.
- <2015년은 중국경제의 중대 변곡점> 중에서
현재 세계 10대 태양광업체 중 5개가 중국기업이고 생산량 기준 세계 최대 일인자의 태양광기업은 중국기업이다. 과거 일본이 1위를 하다가 독일에 자리를 넘겨주었고 지금은 중국이 생산량 기준 28%의 점유율로 1위에 올라섰다. 일본과 미국은 각각 14%와 12%에 그치고 있다. 태양광 분야에서도 중국은 낮은 원가를 무기로 판매를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 <에너지, ‘애써 2등’을 주장하는 중국의 고민> 중에서
중국은 1953년부터 5년 단위의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해왔다. 1978년 개혁개방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하기 이전까지 경제개발계획은 주로 자력갱생에 기초한 생산물의 자급자족에 역점을 둔 경제정책이 기본이었다. 1953년 시작된 중국의 5개년 계획은 단순히 경제 분야에 국한된 ‘경제개발계획’이 아니다. 정치, 사회, 외교 등 국정 전 영역의 중장기 이슈를 포괄하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이었다.
- <조화사회 건설을 기치로 내건 11차 5개년 계획>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