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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커피 농장의 하루 (커피, 플로리스트를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6720102
· 쪽수 : 1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6720102
· 쪽수 : 184쪽
책 소개
커피가 좋아 필리핀까지 건너 간 여인은 이제 커피 농장의 주인이 되었다. 무작정 터를 잡고 씨를 뿌린 타지에서, 원주민들은 친구가 되었고 커피는 인생이 되었다. 그러나 결코 쉽고 즐겁기만 한 일은 아니었다. 첫 커피 열매를 수확하면서 흘린 기쁨의 눈물은, 그녀의 인생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커피나무와 울고 웃었던 그간의 시간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Introduction)
프롤로그 (Prologue)
-커피 꽃 (Coffee Flowers)
-커피 열매 (Coffee Cherries)
-정글 속으로 (Into the Coffee Forest)
-커피 농장 (My Coffee Farm)
-커피 콩 연구 (Research of Coffee Beans)
-커피 마시기 (Drinking a Cup of Coffee)
필리핀으로부터 헌사 (Dedications from the Philippines)
저자소개
책속에서
필리핀에는 130종 정도의 박쥐가 살고 있다. 그중 밤색의 과일박쥐는 커피 열매를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과일박쥐는 소화기관이 짧고 가느다랗기 때문에 커피콩을 삼킬 수 없다. 그래서 커피 열매의 과육만 먹고 껍질과 콩은 뱉어 버린다.
-p.90 ‘정글 속으로’
매년 우리 농장에 들어와 생두 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말을 한다.
“생두 이전, 열매에서 생두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했어요.”
예전 내 기분도 그랬다. 그들에게 동료의식을 느꼈다. 수확기에 잠깐 생두 교육을 받았다고 생두에 대한 것을 모두 알 수 있을 리가 없지만 열매를 직접 따서 정제과정을 경험해 보면, 내가 그랬듯이 많은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p.134 ‘커피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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