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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쁨 1

인간의 기쁨 1

(영처클럽의 탄생)

유상석, 당나귀 아빠, 주은정, 김유진, 정용선, 배진한, 김지영, 김현 (지은이)
  |  
인간의기쁨
2012-04-30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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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쁨 1

책 정보

· 제목 : 인간의 기쁨 1 (영처클럽의 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748229
· 쪽수 : 207쪽

책 소개

영처클럽의 첫 번째 결과물. '영처'란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덕무에게서 따온 말로, 이를테면 어린아이가 천성적으로 놀고 싶어 하듯이 마음속에서 말이 저절로 우러나오지만 처녀처럼 부끄러운 마음에 그 말을 어디서도 좀처럼 꺼내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런 사람들이 한데 모여 각자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그 공감의 흔적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목차

‘평범한 시인들’을 위한 변명
생활 불량자 _ 사랑과 결혼
곱게 굽기 _ 바늘의 노래
관찰자 시점 _ 이방인
영처갤러리 _ 백일·돌 사진전
까만 머리 앤 _ 할머니의 장례식
틈바구니 _ 질문은 계속된다…
만남 _ 프리모 레비의 이상한 미덕 1
한시 일기 _ 초월
너는 무슨 재미니?

저자소개

유상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원 박사 과정. 서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다. 세상은 가도 가도 부끄럽기만 하더라. 어떤 이는 내 눈에서 죄인을 읽고 가고, 어떤 이는 내 입에서 천치를 읽고 가나, 나는 아무것도 뉘우치지 않으련다. 예고 없이 찾아온 성찰의 기회에 용기를 내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부단한 바람에 죄스러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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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아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인 출판사 운영. 책을 너무 좋아하여 출판사를 차렸지만 책을 하도 못 팔아서 책이 점점 미워지려고 한다. 매일매일 대책 없는 낙관과 끝 모를 비관 사이를 헤매고 다닌다. 세상에 기적은 없다고 믿으면서도 매주 로또 당첨을 꿈꾸는 칠칠치 못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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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시 기획자. 책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한다. 눈이 무섭게 생겼다, 냄새 난다, 병균이 많다더라 하는 이유를 들어가며 동물 일체에 별 관심이 없다가 강아지 슈슈를 키우면서 동물을 좋아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식물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애정의 대상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로 확대되어 가는 중이다. 뒤늦은 사춘기를 맞이하여 질풍노도까지는 아니나 상당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있으며, 인생의 이후 행로를 찾기 위한 돌파구로 종교와 독서, 글쓰기에 의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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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구자이자 활동가이고 싶은 월급쟁이. 글을 쓰며 밥벌이를 하고 싶다는 오랜 꿈이 있었다. 잠시 기자질을 했지만, 지금은 글쓰기와 무관한 일을 하고 있다. 글을 통해 사적인 표현의 욕구를 충족하면서도 공적인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알고 싶다. 그러려면 우선 잃어버린 글쓰기의 감각을 되찾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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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박사. 책 읽기를 좋아하고, 유독 사람에게 관심이 많다. 그렇다고 사람에 대한 행동이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아픈 사연에 함께 마음을 앓아 눈이 부옇게 되기 일쑤다. 장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양철학이 던지는 성찰적이고 역사적인 함의를 풀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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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졸업 후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가 현재 수원에서 프린터·복사기 임대업을 하고 있다. 술·담배를 안 하고, 등산·마라톤·고전음악·동양화·한시·동양철학 등 온갖 돈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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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서 MD. 모 출판사의 북마케터로 일하다가, 드디어 ‘책 권하는 아이’라는 별명에 딱 어울리는 도서 MD가 되었다. 2012년 현재 춘추전국시대 같은 전자책 시장의 최전선에서 총알받이 노릇을 하고 있다. 쏟아지는 총알을 다 받아내고 살아남아 전설적인 MD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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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골회사 졸개직원. 몇 해 전 어른께 호(별명)를 하나 받았다. 玄珉. ‘까만 돌’이라는 뜻이란다. 조약돌처럼 툭 놓인 두 글자. 설레어 그날 밤 잠이 안 왔다. 헌데 막상 쓰려니 내 알맹이에 비해 이름이 너무 거하지 싶다. 우선 한 글자만 살그머니 가져다 쓴다. 아직 단단히 여물지 못했으니 까만 것부터. ‘김’은 엄마와 외할아버지의 내림이다. 외가에 대한 사랑은 현재진행형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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