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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88996752721
· 쪽수 : 408쪽
책 소개
목차
시의 신 뮤즈에게 들리고 만 그대
제1부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
시문학 위기의 시대에 시를 쓴다는 것
시의 언어와 일상의 언어는 같은가 다른가
시의 매력은 첫째, 감동에 있다
시의 매력은 둘째, 공감에 있다
시의 매력은 셋째, 충격 주기에 있다
체험의 확장을 위하여
관찰력과 상상력의 중요성
상징의 중요성을 알고 써야 한다
아름다운 역설을 찾아서
이미지의 중요성
제목과 첫 행, 첫 연을 어떻게 쓸 것인가
어떤 글감을 갖고 시를 쓸 것인가
시는 묘사여야 하나 진술이어야 하나
문학을 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시를 쓰고 싶어 하는 중년의 그대에게
제2부 시인에게 보내는 열두 통의 편지
새벽에 쓴 시, 새벽에 읽다
우리 시의 미래는 밝은가 어두운가
신춘문예 당선작 중에서 좋은 시 찾기
몸···생명···성욕
문예지 신인상 제도 이대로 좋은가?
원초적 욕망에서 실체로서의 죽음까지
시인은 언어의 연금술사여야 한다네
우리 시에도 밝은 날이 올 것인가
일흔 개구쟁이,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
좋은 시가 갖고 있는 덕목들
나무 아래서 깨닫는 이와 나무를 바라보는 이
생명의 물, 온유의 눈물
제3부 교과서에 실려야 할 열여덟 시인의 시
나그네의 설움을 시로 노래하다
목숨을 끊기 직전에 쓴 시와 끊기기 직전에 쓴 시
백골이 되어 돌아간 또 다른 고향
민족을 위한 초지일관된 삶
짧은 사랑에 긴 이별
사랑을 하면 미치게 되는가
박두진 시인이 노래했던 ‘자연’
역사의 비극을 정화시키는 시의 힘
회의에서 믿음으로 가는 긴 여정
이루지 못한 사랑을 그리워하며 쓴 시
검은 신을 향해 던진 질문과 항의
이산가족의 가슴에 박힌 못
절망의 끝에 있는 희망을 믿고 산 시인
불행했기에 희망을 노래한 시인
관수제를 울렸던 그 큰 웃음소리
특유의 유머감각에 깃들어 있는 삶의 철학
하늘나라에 있는 기형도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