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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樂 더 보트

락樂 더 보트

(대한민국 청춘을 위한 정치 공략집)

류정민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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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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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樂 더 보트

책 정보

· 제목 : 락樂 더 보트 (대한민국 청춘을 위한 정치 공략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6767527
· 쪽수 : 248쪽

책 소개

이 책의 제목은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젊은 층들의 정치 참여를 이끌어낸 ‘락 더 보트Rock the vote’ 운동의 이름과 같다. 언론이 아주 오랜 기간 어쩌면, 의도적으로 조장한 정치혐오주의가 20대와 선거의 거리를 떨어뜨려놓은 건 아닌가?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다. 최근 20대가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선거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목차

|추천사| 정치, 프로레슬링보다 재미있는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프롤로그| 정치 여론조사, 그 위험한 유혹

1장...선거는 이제 놀이와 문화다
20대 절반만 투표해도 세상이 바뀐다 |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선거는 ‘정교한 꼼수다’ | 선거는 감동과 좌절, 공포의 드라마다
100만 인파 경쟁과 텔레비전 토론 시대 | 따분한 정책 선거는 언론에 찬밥? | 지하철?백화점?등산로 투표도 가능하다
선거 당일 더욱 숨 막히는 선거 캠프 | 나꼼수·SNS, 조·중·동 시대를 끝내다

2장...여론조사 보도의 비밀
여론조사 경선이 없었다면 2007년 대통령은 박근혜 | ‘노무현의 눈물’, 원조는 여론조사 | 여론조사 경선에도 비법이 있다
투표율이 낮으면 한나라당에 유리할까 | 2010년 지방선거 ‘여론조사 악몽’ | 무상 급식 주민 투표, 불가능에의 도전
언론만 몰랐던 박원순 승리의 진짜 비밀 | MB 국정 지지도 설문에는 지지도 항목이 없다
KT 등재 여론조사, 합법적인 여론 조작 | 언론 여론조사, 자칫하면 속기 쉬운 꼼수 | 방송사 출구 조사, 천당에서 지옥까지
기자 상대 여론조사, 일반인과 다르네 |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 여론조사 실패, 반성하지 않는 언론

3장...2012년 대선 엿보기
박근혜 대세 구름, 폭풍우를 만나다 | 리틀 MB 김문수, 한계론 그리고 대안론 | 보수 아이콘 꿈꿨던 오세훈, 그의 꿈은 진행형?
블루칩 유시민, 자신을 던질 수 있을까 | 분당 승부사 손학규, 여론조사의 벽 넘을까 | 문재인의 운명, 한국 정치 길을 정한다
안철수의 상쾌한 정치, 젊은이들을 깨우다

|에필로그| 정치를 품고 야만의 시대 넘어야

저자소개

류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주에 닭똥집을 좋아하는 남자. 따끈했던 술자리 정보만 집대성해도 특종을 이어갈 텐데…. 결과는 폭주에 이은 ‘필름 단절’과 아침마다 반복되는 숙취뿐. 몸과 마음이 아직도 20대 초반인 줄 착각하지만 어느새 불혹의 나이, 이제는 두 아이 아빠가 되어버린 마음만 청춘. 교육부, 복지부를 출입하며 사회부 기자의 매력에 빠졌지만. 정치부로 자리를 옮긴 후 또 다른 매력에 푹 빠진 바람둥이(?) 기자. 10년째 국회 출입기자 생활을 하다 보니 국회 직원 아니냐는 놀림도 받는다. 그래도 세상을 바꾸는 건 정치라는 믿음 아래 ‘정치 냉소’에 오염된(?) 세상을 바르게 전도하느라 하루가 바쁘다. <노동일보>, <미디어오늘> 등 진보언론에서만 13년째 기자 밥을 먹고 있다.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 청와대 출입 기자를 역임했고, 현재 <미디어오늘> 정치팀장이다. 정치뉴스 분석과 비평을 주로 하며 ‘정치 여론조사’라는 특화된 영역의 전문 기자를 꿈꾸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국 정치에서 20대는 오랫동안 주요 공략 대상에서 후순위로 밀려나 있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는 20대를 생각하는 척하면서 그럴듯한 각종 정책을 내놓습니다. 청년 실업해소와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솔깃한 공약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대와 관련한 정책 생산에 그리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20대는 투표 무관심층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돼 있기 때문입니다. - ‘20대 절반만 투표해도 세상이 바뀐다’ 중에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립니다. 국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대의 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지름길이니 틀린 말도 아닙니다. 하지만 선거란 참으로 오묘합니다. 유권자들은 후보 가운데 가장 훌륭한 인물을 뽑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선거는 정교한 꼼수다’ 중에서


출근길 투표율이 높게 나오면 민주당 표정이 밝아지고 한나라당은 긴장합니다. 출근길과 퇴근길 투표율이 높지 않으면 장년층과 주부, 무직자 등의 투표 참여가 용이한 재·보선 특성상 한나라당에 유리한 구도가 형성됩니다. 장년층과 주부, 무직자 등은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은 세대와 직업군입니다. - ‘선거 당일 더욱 숨 막히는 선거 캠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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