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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길 위에서, 희망을 쓰다

거친 길 위에서, 희망을 쓰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김익수 (지은이)
빈커뮤니케이션즈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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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길 위에서, 희망을 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친 길 위에서, 희망을 쓰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76939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04-26

책 소개

75년 삶의 기간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 도전과 집념, 열정으로 뜨겁게 인생을 이어온 김익수 회장의 회고록. 저자는 가난하고 외롭고 힘겨웠던 어린 시절의 아픔을 딛고 자수성가한 사업가가 황혼의 나이에 자신이 일궜던 모든 것을, 이 세상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게 된 당위와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목차

프롤로그 _4
내 75년 삶을 이끈, 선한 영향력

1장 양평 촌놈, 꿈을 향해 한걸음 _12
- 가난, 내 삶의 시작 _15
- 어린 시절 나를 키운 것들 _19
- 어머니의 죽음, ‘밥순이’가 되어 _24
- 꿈을 위해 고향 탈출 _29
- 자립을 위한 몸부림 _32
- 27세에 결혼, 새로운 출발선에서 _37

2장 나는 결코 머무르지 않는다 _40
- 시련과 희망의 교차로에서 _42
- 초원관광과 인연을 맺다 _49
- 근면과 성실이 가져다준 선물 _54
- 조합장에 오르다 _59
- 초원관광 부도, 뒤처리를 자청하다 _64

3장 경영에의 도전,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질주 _70
- 드디어 삼성관광 창업, 내 인생의 변곡점 _73
- 신용 하나로 성장 가도를 달리다 _79
- ‘정’의 경영과 근검절약, 신용으로 이룬 과실 _83
- 서울 전세버스 운송사업 조합 활동과 협동조합 운영 _86
- 새로운 도전, 중고차 수출사업의 성공 _92
- 가슴 아픈 가족사, 일로 극복하다 _96
- 나의 영원한 동반자, 유영숙 _101

4장 봉사는 나의 힘 _108
- 부와 성공보다 소중한 것들 _ 110
- 자수정 봉사센터를 이끌다 _115
- 탈북민 등 무료 합동결혼식을 치르다 _123
- ‘광산김씨’ 나의 뿌리이자 본향 _127
- 광산김씨 대종회에서의 활약 _132
- 인간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_137

5장 캄보디아 척박한 땅에 꿈을 심다 _142
- 해외여행 중 맞닥뜨린 귀한 인연 _144
- 꿈을 이루게 해줄 조력자들 _149
- 바탐방에 이르는 길 _154
- 바탐방 수영교육원, 이역 땅 캄보디아에 세운 ‘평생의 소망’ _160
- 전 재산을 쾌척하다 _167
- 더 큰 꿈을 향하여 _172

에필로그 _176
꿈을 향한 열정은 길을 잃지 않는다

사진으로 보는 캄보디아 수영교육원 히스토리 _184

저자소개

김익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 초원관광(주) 근무 2000. (주)삼성관광 대표이사 2001. 서울시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 2003. 서울시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감사 2006. 서울시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노사분과 위원장 2009. 서울시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노사협력위원장 2014. 수영교육원 캄보디아재단 이사장 2015. 서울관광버스협동조합 이사장 2016. 수영후원회 회장 1998. 서울시장 표창 2005. 건설교통부장관상 표창 2012. 행정안전부장관상 표창 2017. 자랑스러운 양평군민상
펼치기

책속에서

그는 내가 어렸을 때 전쟁으로 인해 황폐한 시골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아픔을 공감하는 것 같았다. 그 때문에 그런 내 아픔을, 캄보디아의 쓰린 현실 속에 던져진 불쌍한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달래려는 내 심중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었다.

뿌연 먼지가 이는 시골길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원 달러”를 외치는 아이들은, 지독한 배고픔, 어머니를 여읜 아픔과 외로움이 겹겹이 밀려온 힘겨운 나날 속에서 이름 모를 꽃들과 풀이 길게 늘어선 강변에 누워 흘러가는 구름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곤 했던 나와 똑 닮아 있었다. 그래서였는지 나는 학교가 전혀 없는 외딴 시골의 아이들에게 학교를 세워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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