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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96806868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환대의 마을 - 경연미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권민호
공공의 선線 - 김시훈
진심은 통한다 - 김영수
거친 놈, 화려한 놈, 깔끔한 놈 - 김재희
역설의 힘 - 노석미
세밀한 서사, 그 은밀한 매력 - 노준구
비밀의 정원 - 두식앤띨띨
사색 동물원 - 박정은
모든 성장은 아름답다 - 박형동
세계의 끝과 파라다이스 - 박혜림
비정규 미술가의 행복가歌 - 밥장
멜랑콜리를 벗어나 - 백두리
몽상, 그리고 판타지 - 봄로야
인스턴트 보이 - 부창조
Street Spirit - 정크하우스
이토록 불온한 세상 - 소윤경
내겐 너무 인간적인 양철로봇 - 아메바피쉬
신세계를 찾아서 - 아이완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 앤티
낭만 설계사 - 오기사
유년의 삽화 - 오정택
나는 욕망한다, 금지된 것을 - YP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성찰적이면서도 정직한 응답. 권민호의 미래는 분명해 보인다. “자의식 없는 작업들, 어떻게 살아왔는지 잊어버린 작업은 하고 싶지 않아요. 자신을 잊지 않는 작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당신과 우리에 관한 이야기 말이에요.”
- 권민호 편
노석미는 믿음도, 용기도, 또 욕심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금’을 즐기라고 말한다. “우울해하거나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제가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렇게 좋은 봄을 우리는 몇 십 번밖에 못 누린다고요. 첫눈도 기껏해야 앞으로 40번밖에 못 맞는다고요. 우울해하면서 고단하게 살 필요가 없어요.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짧은 걸요.”
- 노석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