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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의 진실

중국경제의 진실

(중국이 말하지 않는)

셰궈중 (지은이), 홍순도 (옮긴이)
지식트리(조선북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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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의 진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경제의 진실 (중국이 말하지 않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681901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2-02-27

책 소개

세계적인 중국 경제학자 셰궈중 박사가 진단한 중국 미래예측 보고서. 위안화 절상 압력 및 인플레이션, 부동산 폭락 등 중국 경제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기론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저자는 우선 이 책에서 세계의 이목은 추락하는 미국과 흔들리는 유럽을 대체할 만한 국제 세력으로 중국을 주목하지만, 실제 중국 경제는 거품 경제와 인플레이션, 부동산 투기, 부정부패 등의 이유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거품 경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

저자소개

셰궈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하이 퉁지대학(同濟大學) 도로건설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토목공정학으로 석사, 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은행, 싱가포르 맥쿼리증권, 모건스탠리 등을 거쳐 현재 메이쿠이스 자문회사 총재로 재직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기구투자자> 아시아 최우수 경제학자로 선정됐으며, 2010년 ‘중국 주식시장 20년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상’을 수상했다. 셰궈중의 국제 정세와 경제 추세에 대한 판단은 세계 경제를 꿰뚫어보는 혜안과 치밀하게 조사.분석한 객관적 통계 자료를 통해 이뤄진다. 다양한 시각에서 세계 각국의 사회, 정치, 경제 현상을 분석하고, 역사와 문화 및 전통 등 복잡한 요인들을 자신의 경제이론과 접목시켜 미래 경제를 예측한다. 그는 지난 15년간 중국은 물론 미국, 일본, 홍콩, 러시아 등 국가 경제에 대한 독창적 해석과 깊은 통찰력으로 굵직굵직한 경제 사건을 정확히 예측하고 그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현재 타이완의 유력 경제지 <신스지저우칸>과 <중국재정뉴스>에 세계 경제 위기, 부동산 및 화폐 정책 망라한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활발한 기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더블딥》《누구도 피할 수 없는 중국경제 대거품》《셰궈중의 충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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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보쿰대학교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문화일보 기자와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를 역임했으며,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을 지내고 현재는 베이징 지국장인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관훈클럽 선정 ‘국제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진핑』,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얼웨허(二月河)의 ‘제왕삼부곡’ 시리즈인 『강희대제』(전12권), 『옹정황제』(전12권), 『건륭황제』(전18권)가 있다. 그 외에 『화폐전쟁』 시리즈와 『삼국지 강의』, 『진시황 강의』 등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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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은 반드시 글로벌 기업과 인재들을 유인하는 지역이 돼야 한다. 중국의 큰 시장은 이런 지역이 될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중국의 경제 규모는 2010년 6조 달러에 이르렀다.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이 20%에 달했다. 만약 이 성장속도를 6% 내지 12% 정도로 하향 조정, 다시 말해 인플레이션과 실제 성장률을 모두 절반으로 감소시킨다면 2020년 중국의 경제 규모는 18조 달러에 달하게 된다. 미국의 경제 규모에 상당하게 되는 것이다. 10년 내에 GDP가 12조 달러 늘어난다면 세계 각지의 인재들을 흡인하기에는 충분하다. 그들의 합류는 중국 경제를 더욱 생산적인 방향으로 이끌 것이다. 양자의 상호 보완은 이런 양성 순환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핵심은 중국 정부가 주식시장에 너무 간섭한다는 겁니다. 때로는 간섭하지 말아야 할 것도 간섭합니다. 만약 오늘 상하이
A주식시장의 주가가 대폭 떨어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때 투자자들은 주식 할당이나 양도를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주가가 높을 때 나 주식 양도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강요하는 것과 같습니다. 투자자들에게 높은 가격에 주식을 사라고 강요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주가를 통제하겠다고 하는 정부의 행동은 정말 잘못된 겁니다. 어떻게 정부가 증시의 가격을 통제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해서 성공한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습니까? 가장 좋은 것은 시장이 스스로 균형점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나는 최근의 경제 자료에 근거해 ‘시장의 공감대’와 다른 그림을 그려보려고 한다. 세계 경제는 지금의 회복 추세를 지속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나는 2012년 세계 경제가 다시 바닥을 칠 것이라고 전망한다.
미국 경제는 소비에 의거해 회생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성장은 대체로 저축률의 하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수입이 늘어난 덕분이 아니다. 다시 말해 거품 존속 기간의 상황이 재연되고 있는 것뿐이다. 그럼에도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불황이다. 향후 자산 수익은 저축률의 하강을 지탱할 수 없다. 자료는 경제 침체라는 실상을 덮어버렸다. 정부 재정 적자 확대에 비교하면 국민소득의 성장은 보잘것없다. 미국의 가계소득은 이미 거의 10조 달러의 손해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최근 주가의 상승이 더 이상의 하락을 막고 있을 뿐이다. 이는 경제 자극 정책이 가져다주는 낙관적인 경제 전망일 뿐이다. 하지만 얼마나 지속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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