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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822165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浩浩호호
1. 소명을 생각하며
2. 왜 사느냐? 삶의 목적
3. 왜 행복하지 못한가?
4. 이 땅 모든 일하는 이들에게 고합니다. 내가 주인 되는 삶
5. 이 세상 가장 슬픈 일은 이유 없이 오해받는 일! 이 세상 가장 기쁜 일은 그 오해 풀리는 일!
6. 산속에 집지은 사연-무애無碍의 땅을 향하여
7. 멘토링 소사이어티-방황하는 젊은이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조언을 구합니다.
8. 행복총량불변의 법칙
9. 우리의 앎 그 알음의 경박함이여
10. 면접에 임하는 우리의 아들딸들에게
11. 요르단의 추억-돈 쿠컥(Mr. Donald Kukuk)
12. 하심下心과 인욕忍辱!
13. 여러분들의 일터에 경의를 표하십시오.
14. 멘토링 소사이어티-성적보다는 인성으로! 이런 구호들이 와 닿는 오늘입니다.
15. 산막의 개들 이야기
16. 솔로몬의 지혜
17. 이루어진 꿈은 이미 꿈이 아니다. 청춘합창단의 감동과 새로운 꿈
18. 어느 부부의 대화
19. 심산의 꼼수-국제회의
20. 아홉 구, 날 일 태양가-무애지지無碍之地
21. 초심으로 돌아가라
22. 어느 멘티와의 대화-은퇴는 없다.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삶이 있을 뿐!
23. 서평으로 여는 계사
24. 그대!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으라!
堂堂당당
1. 새해인사 드립니다. 심산입니다
2. 귀래산막의 하루
3. 지금 여러분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4. 블루 오션
5. 윈윈(Win-Win) 그 아름다운 타협
6. 인생을 낭비한 죄
7. 내 아들에게 쓰는 심정으로 청년들에게 고합니다. 진정 욕심 많은 사람 되십시오.
8. 내 육신속의 능동성은 외친다. 일을 달라고-박경리 님
9. 인연은 열매아닌 씨앗!
10. 자강불식自强不息 왜 자신을 갈구어야 하는가?
11. 이 땅의 늙고 힘없는 아버지들의 길
12. 청단 명함프로젝트의 진화... 저도 하나 해주셔요.
13. 짧음의 미학
14. 눈 내리는 겨울날의 번역 작업-그 지난至難함, 그 평화로움, 그리고 그로부터의 행복
15. 그리스인 죠르바를 꿈꿉니다!
16. 죽일 놈의 감성은 살아서 자꾸....
17. 隨處作主 立處皆眞! 정든 직원들을 떠나보내며
18. 전설은 덧없는 진실에 영원을 부여하고....나는 오늘도 덧없는 진실에 목을 맨다.
19. 가자 뭐하노!
20. 조르바처럼 일하기
21. 내 돈 내놔라-은행과의 담판
22. 색소폰 메고 산막 찾아준 30년 전 동지들-과연 나는 그들에게 무엇이었나?
23. 친구야 산막 가 닭치고 살자
24. 남의 손으로 쓴 저의 이야기
淡淡담담
1. 사랑은 만들어 가는 것-세상에 가장 바쁜 일!
2. 생각나는 가일동네
3. 운두령산장 권두령
4.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참 나는 누구인가?
5. 아! 박경리 선생님 그리고 통영
6. 아흔 개의 봄. 역사학자 김기협의 시병일기를 읽고
7. 시 읽는 CEO-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땡기는 비오는 겨울아침
8. 酒食兄第 千個有 急難之朋 一個無-진정한 우정을 생각하며
9. 명절선물이 가야할 길
10. 다시 쓰는 산막의 개들 이야기-집 나간 금순이를 기리며
11. 곡우를 위로해 주십시오.
12. 오늘 밤 비 내리면
13. 달팽이의 마음도 모르는데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야
14. 비움의 미학-장마 때는 개방합니다. 채움의 아름다움 위해
15. 아 탄솔함! 다 빠뜨리고 왔네...
16. 9월의 어느 멋진 날에-눈다래끼와 친구
17. 어머니의 일기를 복원하며
18. 소헌집 발간에 부쳐-내 아이들에게
19. 나의 어머니, 김선교 님의 기행문
20. 누님 마음속의 우리 어머님은 크리스티나!
21. 심산의 곡우
22. 병가 낸 하루의 단상
23. 내가 글 쓰는 이유-글쓰기를 권하며
편집후기_에세이다! 아니다. 경영, 경제, 자기 계발, 이 책에 다 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땅 모든 일하는 이들에게 고합니다. 내가 주인 되는 삶”
청년들에게 학생들에게 직원들에게 말하곤 합니다.
여러분이 주인 되는 삶을 살라고...
일에 끌려 다니지 말고
일을 끌고 가는 사람 되라고
직급의 고하나 직업의 구분은 주인 됨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무리 직급이 높더라도 남의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남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낮은 직급의 사람이라도 내일이라 생각하면
그 순간 그 사람은 오롯한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인생의 최소한 반을 바쳐야 하는 일이 행복치 않다면
그리고 그 일이 항상 남의 일이라 생각한다면
그 사람 인생의 최소한 반은 불행한 것입니다.
일의 주인 되는 일은 이처럼 중요합니다.
생각 하나에 바뀔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일은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주인 되는 삶을 사는 사람은?눈빛이 다릅니다.
태도가 다릅니다. 걸음걸이가 다릅니다.
자신의 일에 자신만의 주인 됨으로, 열정으로 몰두하는 모습은
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지금하고 있는 일이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일이라 믿으십시오.
가장 위대한 일이라 생각하십시오.
현실이 그러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믿으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