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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착해질 때

내가 가장 착해질 때

서정홍 (지은이)
  |  
나라말
2012-06-15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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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착해질 때

책 정보

· 제목 : 내가 가장 착해질 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6851585
· 쪽수 : 140쪽

책 소개

서정홍 시인이 <58년 개띠>와 <아내에게 미안하다> 이후 10년 만에 세상에 선보이는 시집. 경남의 한 산자락에 보금자리를 튼 뒤, 직접 밭을 일구고 농작물을 돌보며 얻은 생생한 경험과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온갖 자극적인 볼 것과 읽을 것이 난무하는 시대에 땀 냄새가 묻어나는 시 한 편 한 편은 읽는 이의 마음을 순하게 어루만져 준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밥 한 그릇
봄소식 / 이장님 / 살아 있는 모든 것 / 모심는 날 / 완행버스 안에서 / 기다리는 임은 오지 않고 / 봄날 / 마을 잔칫날 / 나이/ 밥 한 그릇 / 서울로 간 제사 / 패랭이꽃 / 사람이 그리운 날

제2부-아름다운 시절
하루 / 매실주 담그면서 / 동지 / 말하지 않아도 / 정든 것끼리 정붙이고 / 목숨 같은 / 창밖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 아버지 돌아가시던 날 / 지금까지 / 어떤 하루 / 고모 / 심사위원 / 아름다운 시절 1 / 아름다운 시절 2 / 아름다운 시절 3 / 아름다운 시절 4 / 아름다운 시절 5 / 저녁 무렵

제3부-마지막 뉴스
이른 아침에 / 가지치기 / 요셉 할아버지 / 쌀장사와 쌀농사 / 쌀밥 / 쌀값 / 어머니의 우리 밀 사랑 / 내가 가장 착해질 때 / 사월 / 마지막 뉴스 / 슬픈 까닭 / 농부가 되는 길 1 / 농부가 되는 길 2 / 농부가 되는 길 3 / 농부가 되는 길 4 / 친환경농업 교육장에서

제4부-그리움 다 남겨 두고
그리움 다 남겨 두고 / 겨울 햇살에 / 수동 할매도 일하는데 / 그 힘은 어디서 / 원동 할머니 / 함박골 어르신 / 처방 / 순만이 형 / 여름 한낮 / 성수네 집 짓기 / 농사 일지 1 / 농사 일지 2 / 농사 일지 3

제5부-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한데 어울려 / 사장과 시인 / 감자를 먹으면서 / 시를 읽다가 / 이영선 신부님 / 우리도 쿠바의 새들처럼 / 시를 쓰면서 /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 시인이란 / 언제부턴지 / 다른 까닭 / 세계는 하나 / 이대로 가면 / 다른 건 몰라도 / 꿈 /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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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정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5월 5일, 경남 마산 가난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어린이날에 태어나서 그런지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아 날마다 시를 가슴에 품고 살아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안고 사는 소중한 존재라 믿으며 살아요. 오늘도 꿈을 꾸어요. 서로 나누고 섬기며 저마다 ‘고운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그동안 시집 《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못난 꿈이 한데 모여》 《그대로 둔다》, 청소년시집 《감자가 맛있는 까닭》 《쉬엄쉬엄 가도 괜찮아요》, 동시집 《윗몸일으키기》 《우리 집 밥상》 《닳지 않는 손》 《나는 못난이》 《주인공이 무어, 따로 있나》 《맛있는 잔소리》, 산문집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농부 시인의 행복론》 《부끄럽지 않은 밥상》 《농부의 인문학》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 《윤동주 시집》, 그림책 《마지막 뉴스》 《위대한 밥상》 《덕담》, 도감 《농부가 심은 희망 씨앗》을 썼어요.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황매산 기슭에서 별을 노래하는 농부가 되어 ‘열매지기공동체’와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오순도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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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랑을 만들고 흙을 만지며 씨를 뿌릴 때 나는 저절로 착해진다.
- 「내가 가장 착해질 때」 전문


시인이란 쉬운 걸 어렵게 쓰는 사람이 아니라 어려운 걸 쉽게 쓰는 사람이다.
- 「시인이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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