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기술

데릭 퍼거스트롬은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편집자, 작가, 디자이너, 점포를 운영하는 사장이자, 색다르고 다방면에 걸친 기술, 특히 수공예품에 관심 깊은 애호가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미션 디스트릭트에서 ‘큐리오시티 숍(The Curiosity Shoppe)’을 운영하며 손수 만드는 우쿨렐레와 들새 관찰 장비 등 좋아하고 아끼는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팝업 매거진(Pop-Up Magazine)’ 연재 이벤트의 제작 감독을 맡고 있다.

로렌 스미스는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편집자, 작가, 디자이너, 점포를 운영하는 사장이자, 색다르고 다방면에 걸친 기술, 특히 수공예품에 관심 깊은 애호가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미션 디스트릭트에서 ‘큐리오시티 숍(The Curiosity Shoppe)’을 운영하며 손수 만드는 우쿨렐레와 들새 관찰 장비 등 좋아하고 아끼는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팝업 매거진(Pop-Up Magazine)’ 연재 이벤트의 제작 감독을 맡고 있다.

이 책의 제작팀은 기이한 것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이나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 하며,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일을 기꺼이 시도하는 등의 핵심적인 특성을 공유하는 작가, 편집자, 화가, 디자이너, 다재다능한 지식광들의 집단이다. 이 프로젝트에 기여한 주제별 전문가로는 주부들, 칵테일 기술자, 자전거 배달원, 십대 청소년, 패션 리더, 요리책 저자, 수의사, 응급 구조원, 바리스타 그리고 똑똑하지만 때로는 살짝 정신 나간 듯한 아주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있다.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삶이 좋아서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주옥같은 글에 어울리는 우리말 옷을 입히는 과정에 큰 재미를 느끼며, 의식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 왔다. 주요 역서로는 『예민함이라는 선물』, 『학습과학 77』, 『메이커스 랩』, 『메모리 코드』, 『사회 변화를 위한 시스템 사고』, 『앞서가는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천재의 식단』,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 『인간은 필요 없다』, 『인간은 과소평가 되었다』, 『제리 카플란-인공지능의 미래』,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