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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철들지 않는다

소년은 철들지 않는다

(돌아갈 수 없는 유년의 기억을 통한 삶의 위로)

이성규 (지은이)
  |  
아비요
2012-11-07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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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철들지 않는다

책 정보

· 제목 : 소년은 철들지 않는다 (돌아갈 수 없는 유년의 기억을 통한 삶의 위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6889519
· 쪽수 : 350쪽

책 소개

한편의 소설처럼 재미있고 잔잔한 에피소드들로 가득 찬 성장 에세이. 주인공인 시골 소년과 교육열이 남달랐던 어머니가 엮어내는 이야기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196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이들의 평범하고도 재미있는 일상을 다룬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_기억에 주문을 걸다

1부. 봄: 천 개의 유리구슬
엄마 등 좀 밟아라
목표는 구슬 천 개
예방주사는 진짜 싫어
씨름판의 기적
월간 잡지 좀 빌려주라
보물찾기 1등 어디 갔어?
회충약과 채변봉투
아무거나 베끼지 말아야지
대문에 깔린 아이
전기가 처음 들어온 날
뺑뺑이는 어지러워
선생님들의 배구 시합
가기 싫은 할아버지 댁
새우깡과 브라보콘
교실에 커튼 해올 사람?
허접한 꽃은 저리 치워
지겹다! 토끼 당번
곱돌 캐러 같이 갈래?
또 친구 골리면 혼난다
양과자 대 풀빵
난 숙제 검사 안 받아

2부. 여름: 너무 긴 하루해
송충이 잡이 수업
뽑기에도 요령이 필요해
이상한 영사기사 아저씨
극장집 막내
뒷마당의 토끼 한 쌍
칼로 손등 때리면 반칙
내 목검 물어내
형, 장기 한판 두자
얘들아, 멱감으러 가자
축구공만 있다면
이상한 축구 시합
성적표 어디 갔어?
여름 장마의 끄트머리
그물질 한번에 물고기가 한가득
어항 놓게 깻묵 좀 구해주라
조개 잡으러 가자
아버지는 소방대장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3부. 가을: 더욱 깊어지는 것들
고양이는 되고 개는 왜 안 될까?
감나무 소동
내 빵에 손대지 마!
난 그림에 재능이 없나봐
교실 귀신 이야기
불량식품은 맛있어
과수원집 가는 길
목욕하는 날
추석 풍경
차례상 오징어 쟁탈전
가을운동회
꼭꼭 숨어라, 똥독에 빠질라
까짓것 시험공부쯤이야
동생 명규야, 놀자
이종사촌누나의 신혼여행
꿩 사냥 계절이 돌아왔다
무림 속으로
우리 집에 웬 지프차야?
우물 청소하는 날
차부집을 해볼까?

4부. 겨울: 그래, 크게 날자
만화가 움직인다고!
엿치기 한판
낙훈이 형
공부 머리 아이, 장사 머리 아이
우리 반의 새 가수
전학 가는 아이들
축구가 밥 먹여줍니까?
수제비는 싫어!
동티 막아주는 고사떡
얘들아, 나무하러 가자
냇가의 미스터리
겨울방학식
썰매 타기 좋은 날
불 깡통을 잘 돌리려면
불장난은 감출 수 없어
엉뚱한 이종사촌 민석이
조심해! 얼음 배가 갈라져
그냥 내가 등 밟아줄게

글을 마치며_어머니는 아들이다
그후 아이들은

저자소개

이성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경제를 전공했고, 오랫동안 금융권에 몸담았다. 한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일도 했고, 2012년 지금은 부실채권을 다루는 민간 배드뱅크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50년대 말에 태어나 60년대 중반에 유년기를 거친 전형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다. 면소재지의 시골에서 국민학교를 다닌 후 어머니의 교육열에 이끌려 서울로 전학을 간 저자는, 20대에는 대학에서 민주화 과정을 목도하고, 30대에는 직장인으로 평범한 삶을 꾸려나갔으며, 40대와 50대에는 두 번에 걸친 국가의 경제 위기를 겪었다. 아쉬움을 남기고 이제 은퇴 연령에 한발한발 다가서고 있다. 돌이켜보면 하루해가 짧다하고 골목길을 누볐던 유년의 기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었다. 그 시절 골목길 친구들과 하루하루 쌓아갔던 추억들이 오늘, 다시금 위로가 되고 있다. 그 기억이 저자 한 사람만의 추억은 아닐 것이기에 용기를 내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그 시절을 기억에 남겨준 어머니들에게 감사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다음 세대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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