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안녕

‘싱싱 고향별곡’ 방송인 한기웅
‘소년소녀 가장’ 한기웅의 사모곡
택시 기사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 이유 / 사과 서리하다 걸린 그날, 어머니는... / 어머니의 ‘용두산 엘레지’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아버지 때문에 평생 냉방에서 잔 사나이

대구 세중한의원 한승동 원장
나의 아버지 아버지가 손 붙잡아준 4대 한의사의 길
할아버지, 과거를 준비하다가 한의학으로 / 아버지,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창립 멤버 / 드라이브 하면서 아버지와 나눈 대화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임금님도 자식·손자 사랑은...

명품 맞춤 정장 ‘매니아’ 장성필 대표
아버지가 주신 짜장면 반 그릇
14살, 영천 임포역에서 먹었던 꿀맛 우동 / 부모님 돌아가시자 친척들 “애들은 고아원에...” / 마을에서 제일 높았던 아버지의 땔감 더미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행동은 말보다 목소리가 크다

대구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연합회 윤준수 회장
최선을 다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아버지
아버지의 빈자리 채우느라 고생하신 어머니 / 전쟁터에서 폭탄에 맞아 “죽여주시오!” /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자식들을 대하신 아버지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아버지와 아들, 30년에 걸친 대화

티파니 성형외과 양정민 원장
아버지의 남긴 ‘이상한’ 통장 하나
늘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셨던 아버지 / 아들이 주는 돈으로 장학금 기부하고 싶어하셨던 아버지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아버지와 아들

경북대학교 병원 배성근 교수
우리집 가훈은 ‘결국은 착한 사람이 잘 된다’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군기반장 / 아버지, 형과 함께 떠난 동해안 일주 / “열심히 하면 된다. 세상에 늦은 건 없다!” /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아버지처럼’ 살고파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특허를 포기합니다... 애플?

명품 맞춤 가발 ‘최원프리모’ 최원희 명장
절제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아버지
아버지 밑에 딸린 식구(食口)가 열 넷 / 인생은 새옹지마, 늘 감사하며 사신 아버지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아버지와 아들

테너 이현영
40대 아들 위해 15년 동안 도시락 싸준 어머니
자전거 4대를 잃어버린 덤벙 / 15년 동안 4시30분에 기상한 어머니 / 아들 딸 잘되라고 행복하라고!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어머니의 충고

‘박언휘내과의원’ 박언휘 원장
살아보니 아버지가 모두 옳았습니다
‘목련화’ 잘 불렀던 경주 총각, 울릉도 아가씨 첫눈에... / 독립운동가 집안 후손답게 살아야 한다! / 돌이켜보면 모두가 고맙고 감사한 일들뿐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시험 공부보다 사람 공부

‘스피치 킴’ 김민지 대표
내 아버지는 대구 제일의 ‘사람 부자’
내 모습을 몰래 비디오에 담은 아버지 / “사람 흉년이 제일 큰 손실” / 돌아가신 후 집에 도착한 우편물에는...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400년 전의 ‘딸바보’

법인어린이집경북연합회 정춘덕 회장
남편 죽은 후 전사가 되신 내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빚 갚으시며 “신용을 잃으며 안 된다” / 집 한 채 살 돈 소매치기 “괜찮다. 또 벌면 되지!” / “의지를 가지고 일하면 못 할 게 없다!”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어머니는 요새다

‘거상 종합 물류’ 박제성 대표
아버지가 수백 억 돈 대신 선택한 것
남들처럼 살기를 거부한 아버지 / 아버지의 원칙주의로 사업 성공 / 쉬워 보이는 길 끝에는 비탈이...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아버지의 지혜

쥬얼리 정일품 박정용 대표
2년 동안 ‘눈물 젖은 빵’ 수업, 돌아보니 너무 감사
제대한 다음 날 아버지 “당장 서울로 가라!” / 내 인생 최악의 경험, 참깨 다이아몬드 사건 / 나의 가장 큰 자산은 바닥생활 2년 / 성공한 아버지보다 지혜로운 아버지 만난 것이 더 행운
◆ 아버지, 어머니와 관련된 명언들

‘아이가 그리는 세상’ 김정임 경북지사장
내 ‘숙명의 라이벌’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를 이기려고 아등바등 일한 시절들 / 등록금이 없어 대학원 포기했는데... / 절약과 악착같은 성격, 알고 보니 집안 내력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대꾸하는 아이들

‘상상 고래’ 박지향 대표
남편보다 더 사랑한 남자가 있어요
“마이 무야겠다. 이래 뼈밖에 없어 우야노.." / 허무하게 끝난 기싸움 / 시아버지의 산후조리 / 갑자기 찾아온 병마 / 전세금과 바꾼 전국일주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우리 엄마는 바보 아니야!

한국파워블로거 김상민 대표
51년, 아버지가 견딘 노동과 가난의 세월
패배감에 자살 충동까지 느껴 / 태어나 처음 들어본 칭찬
◆ 풍경카페, 이야기 한 모금
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