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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독서토론

똘레랑스 독서토론

(몽선생, 프랑스식 ‘관용 수업’에 도전하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 도서)

배진시 (지은이)
일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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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독서토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똘레랑스 독서토론 (몽선생, 프랑스식 ‘관용 수업’에 도전하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 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97008537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2-08-25

책 소개

저자가 프랑스에서 체험하고 관찰한 사례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모든 교육의 목표는 ‘아이들의 행복’이며, 그걸 달성하기 위해 무엇보다 아이들의 개별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의 ‘차이’와 ‘다름’을 받아들여야 하며, 독립된 인격체로 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들어가며>
무지한 사람의 무모한 도전 004

Ⅰ. 스스로 즐기는 독서
1. 아이의 ‘다름’과 ‘차이’를 존중한다 015
2. 가르치지 않으니 스스로 공부한다 021
3. 아이의 관심 분야를 확인하고 책을 고르다 029
4. 독서는 호기심을 충족하려는 자기 주도적 활동이다 036
5. 외우지 않고 생각하는 독서를 한다 044
6. 그냥 두었다 051
7. 프랑스 동네 책방은 다르다 058

Ⅱ. 생각주머니 키우는 토론
1. 무모한 토론을 시도하다 067
2. 학부모들의 ‘비협조’ 덕에 열띤 토론 벌였다 075
3. 토론이 독서를 부추기고, 독서는 토론을 뒷받침한다 082
4. 악동들이 토론에 집중하다 089
5. 부끄럼쟁이가 ‘토론왕’이 되다 096
6. 토론은 IB의 핵심 교육방식이다 103

Ⅲ. 얽매이지 않는 토론
1. 토론수업에 시켜서 하는 준비는 필요없다 113
2. 주제 없이 하는 토론으로 사고력 키운다 119
3. 토론수업은 변화를 이끌어낸다 127
4. 토론은 어색해하는 아이를 당당하게 만든다 134
5. 토론은 미래 생존술이다 140
6. 토론에는 똘레랑스와 셀라비가 있다 145

Ⅳ. 다름을 인정하는 똘레랑스
1. ‘틀려도 괜찮아’ 받아들이는 게 똘레랑스의 시작이다 155
2. 색다른 시도가 ‘다르다’는 이유로 묻히지 않는다 163
3. 다름은 힘이 센 성장동력이다 170
4. 아이들이 각자 속도대로 갈 수 있게 둔다 177
5. 달리기가 창의적 행위로 해석될 수도 있다 184
6. 다름을 이해하면 사고의 폭이 확장된다 191
7. ‘똘레랑스 사회’는 다양성의 힘을 지닌다 199

Ⅴ.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양육
1. 아이 인생에 너무 깊이 개입하지 않는다 209
2. 아이는 내가 사랑하는 ‘타인’일 때 가장 잘 자란다 216
3. 아이와 건강하게 떨어질 수 있어야 한다 222
4. 형제의 다름을 인정하다 229
5. 개성 있는 아이로 클 수 있게 도와야 한다 236
6. 아이의 행복을 막을 권리는 없다 242
7. 아이에게 책은 세상과 타인을 이해하는 통로다 248

Ⅵ.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소통
1. 아이의 대학은 엄마의 액세서리가 아니다 257
2. 아이의 정서적 안정이 먼저다 264
3. 소통이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271
4. 부모가 신뢰하면 아이는 큰 힘을 발휘한다 278
5. 아이들을 한 줄로 세우지 않는다 285
6. 프랑스 아이들은 반항하는 법을 배운다 292
7. 프랑스에선 아이가 해결하게 기다린다 301

<나가며>
토론은 ‘치유’였다 310

저자소개

배진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서 철학박사를 공부했습니다. 몽테뉴인문학교실에서 독서토론을 하며 글을 씁니다. 지은 책으로는 『뚱단지 만화편지』, 『결혼의 법칙은 있을까 없을까』, 『똘레랑스 독서토론』, 『나는 거꾸로 된 나무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몽테뉴해외입양연대를 만들어 해외 입양인들에게 프랑스어 무료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몽샘책방 유튜브를 하며 작가님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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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유치원에서 마주친 막내 아이 친구 엄마들과 고민을 나눈 게 일의 시작이었다. 그날 엄마들은 다들 걱정스러운 표정들이었다.

“토론이 대세래요.”
“토론을 못 하면 생기부에 불리하다던데……”
“자기 의사 표현은 제대로 해야 하지 않겠어요.”
“어떻게 토론을 시키죠?”


칼릴 지브란이 한 말을 기억하고 실행하려 했다.
“여러분은 자녀들에게 사랑을 줄 수는 있지만,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처럼 되기 위해 노력할 수는 있지만, 자녀들이 여러분처럼 되게 하려고 애쓰지는 마십시오.”
이 말에는 ‘차이에 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깔려있다. ‘차이’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 프랑스에선 그걸 똘레랑스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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