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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방의 등불 Corea, 소명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101054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02-03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101054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02-03
책 소개
저자는 본래 지금까지 공부하며 깨달은 것을 정리한 <우주변승원리>와 <득도를 위한 인생여로>라는 원고가 있었다. 그런데 을미년 8월은 광복 70주년으로서 한반도 문명권시대가 시원하는 천도운행원리가 도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먼저 <동방의 등불 COREA(召命)>을 서둘러 출간하게 됐다.
목차
머리글 - 웅산 최주완
1. 시대의 의미와 근원
2. 시대의 분류와 구분
3. 중심시대의 변화와 순환운동
4. 중심시대의 특징
5. 시대적 명운(命運)을 득실한 역사적 사례들
6. 새로운 시대의 가치관
7. 운기작용(運氣作用)과 성사재천(成事在天)
8. 새로운 시대정신에 의한 선구적인 선도자들의 활동과 역할들
9. 천운도래(天運到來)와 한반도의 자각
10. 한반도의 사명과 책임
11. 한반도는 인류평화를 실현해야 할 사명국가요, 책임국가이다
12. 한반도의 해결과제
결 론
부록
봉정사(奉呈辭) - 당산 방봉혁
저자소개
책속에서
태평양시대의 가치관은 ‘태평성대 의기양양(太平聖代 意氣洋洋)’이다. 우리 한반도는 이 시대적 가치관을 철저히 주목하고 통찰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나라의 미래의 꿈을 성취하는 지표임을 인식하고 하늘에서 내려준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러한 한반도의 사명과 책임을 기필코 실현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시대정신이나 시대사상은 어느 시대든지 사회 일반에 널리 통용되는 정신 및 사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사회와 시대상황에 맞는 시대정신이 정립되어 이를 토대로 국민의지를 결속하여 정진한다면 역사는 새로운 지평(地平)을 열고 웅비하게 된다.
이 모두는 당시 국정지도자들이 당대의 시대정신을 망각하고 묵살한 무지의 소치라는 역사적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또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방관하지 말고 오늘의 한국정치의 난세를 치세로 전환하는 대역전의 거울로 삼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