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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88997148530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15-06-22
책 소개
목차
PROLOGUE
01 Rest
Tae young's styling tip
02 Hobby
Tae young's styling tip
03 Communication
Tae young's styling tip
EPILOGUE
저자소개
책속에서
룩희와 놀이터를 가고 책을 읽어주다 하루가 훌쩍 지나면, 새벽에 쉬이 잠들지 못 하는 갓난아기 리호를 내내 품에 안아 들고 달래고 나면. 그렇게 채 잠들지 못 한 몽롱한 정신으로 뒤늦은 남편과 아이들의 아침을 주고 나면. 나 이럴 땐 가끔 [손태영]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느끼고 싶어진다.
- prologue 中
직장에서, 가정에서. 가끔씩 나를 찾는 핸드폰에서 멀어지고 싶을 때가 있다. 핸드폰을 끄고 조용히 연필을 들어 보는 일. 모든 것을 핸드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요즘, 새삼스럽게 소중한 경험이란 생각이 든다.
- Rest 中
비록, 두 아이의 엄마지만, 여전히 예쁘고, 빛나고 싶은 여자의 마음으로, 내 마음에 꼭 든 ‘아이들’을 구매했다. 설렌 마음으로 쇼핑백들을 풀어헤쳐보니 웬걸, 진짜 나의 ‘아이들’을 위한 선물만이! 어쩔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일까?
- Hobby 中
룩희의 그림을 자수로 놓는 취미가 생겼다. 처음 룩희의 그림 위에 자수를 해 보여줬을 때 진심으로 기뻐하며 웃던 룩희. 훗날 더 커버릴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 오래 남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오늘도 하루의 마무리는 자수. 그렇게 쌓인 여러 자수들은 나와 아이들이 함께한 사랑의 상징이 된다.
- Communication 中
평범한 일상이지만 일상이 아닌 날을 보낸 나, 손태영. 하고 싶었고 갖고 싶었던 시간, 또 꼭 필요했던 시간이기에 조금은 아쉽지만, 곧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나의 안식처, 사랑하는 나의 동반자 ‘권상우’, 나의 소중한 보물 우리 ‘룩희’와 ‘리호’에게로 돌아가는 길이니까.
- Epilogue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