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띄우는 시

제1부. 봄의 별 하늘

첫 페이지
꽃샘추위
호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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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아무도
행복한 순간
그 시절
그대라는 기분 좋은
지구
계단
우연히
별의 반짝임처럼
새로운 글
이제라도
동주
저항
시차
퍼즐
화분
낯설다
신의 뜻

제2부. 여름 별 하늘

태양
세상의 일부
세미
하얀 신발
신념
사라진다 해도
우주
교만
영광
우산
외면
치열함
여름날
눈물
내일
바다
여행
산
소식
끊임없이
탈출
늦게까지
짧은

제3부. 가을 별 하늘

숨
나그네 설움
잊혀짐
가로수길
시간을 되돌리다
운명의 수레바퀴
후회
하는 수 없이
십일월
현재
거부
쌓이다
몰랐더라면
정돈
영원
언젠가
연해주 (부제 : 블라디보스톡)
늦은
계절
번지다
희미한
언제부턴가
순수함
별이 빛나는 밤에
다른 곳

제4부. 겨울 별 하늘

다알 시이가안
지워지다
믿어요
눈 온 아침
잠들기 전에
오랜 밤 오랜 날
새김
보이지 않는
패배
폐허
회색
눈길
그날 밤
마중
다른 의미
창가
무기력한
무의식
아득히
떠오르다
어머니
얼음
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