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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부글부글

화산이 부글부글

(화산과 지진으로 배우는 지구과학 이야기)

페데리코 타디아, 마리오 토치 (지은이), 로베르토 루치아니 (그림), 김현주 (옮긴이)
  |  
청어람미디어
2014-06-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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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부글부글

책 정보

· 제목 : 화산이 부글부글 (화산과 지진으로 배우는 지구과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지구와 우주
· ISBN : 9788997162659
· 쪽수 : 96쪽

책 소개

무심코 살아 온 지구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에서부터 지구의 중심은 어떤 곳이고 탐험은 어떻게 하는지, 화산 폭발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구의 크기와 몸무게 등 보다 심층적인 지구세계로 어린이를 안내한다.

목차

지구는 살아 있을까?
돌의 나이는 다 같을까?
지구의 중심도 탐험할 수 있을까?
왜 바닷물은 계속 없어지지 않을까?
왜 지질학자들은 항상 망치를 들고 다닐까?
대륙은 정말 붙박이처럼 꼼짝 않는 걸까?
모래는 어디서 오는 걸까?
지진은 왜 일어나는 걸까?
나무를 심으면 지구를 도울 수 있다고?
산도 우리처럼 키가 자랄까?
지구에 있는 흙은 모두 얼마나 될까?
화산이 왜 깨어나는 걸까?
화석이 뭐지
빙하는 또 뭘까?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을까?
화산 폭발은 다 똑같을까?
지구는 정말 둥글까?
새로운 광물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지진이 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강이 가끔 둑을 흘러넘치는 까닭은?
왜 어떤 돌은 그냥 돌이고 어떤 돌은 보석일까?
쓰나미가 궁금해
지구의 크기는 정확히 얼마나 될까?
지구를 계속 이렇게 함부로 사용하면 망가질까?
산호 벽이 뭘까?
섬이 가라앉지 않는 비결은?
나침반은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간헐천 위를 걸어 다니면 화상을 입을까?

저자소개

페데리코 타디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이탈리아에서 출생했다. 가족과 함께 나무와 유리로 만든 집에 살고 있다. 키가 크고 후 리후리 마른 체격에 항상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신문사와 라디오, 방송국 등 다양한 매 체에서 어린이를 위해, 또 어린이와 함께 글을 쓰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도서로는 『첨단 과학이 번쩍번쩍』, 『별들이 반짝반짝』,『숫자가 우수수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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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토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화산과 지질학에 대해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준 마리오 선생님은 로마 ‘라 사피엔자’ 대학 지질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1996년부터 라디오 방송 및 간행물, 책 등의 홍보 수단을 통해 지질학, 자연과학, 환경과학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수필과 단편소설을 비롯, 지구과학을 주제로 한 고등학생 대상 책 등 십여 시리즈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탈리아의 주요 방송사인 라 세떼(La7) 등 여러 프로그램의 작가 겸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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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교와 피렌체 국립대학교 언어 과정을 마쳤습니다. EBS 한국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의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우리 엄마』, 『잠파 선생님의 유쾌한 동물병원』, 『내 동생 짜증나』,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 『숲에 누가 있을까?』,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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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다른 책 >
로베르토 루치아니 (그림)    정보 더보기
1954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화가이자 작가, 디자이너, 만화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78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만화 풍의 기발하고 독특한 구성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꼬마 용 룸피룸피>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첫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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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는 조금 분주하게 움직이는 편이에요. 지진은 그 분주한 움직임 때문에 불안정해져서 발생하는 현상이죠. 영어로 ‘세이즘(seism)’이라고 부르는 지진은 간단히 말하면 낮이든 밤이든 상관없이, 여름이든 겨울이든 아무런 낌새 없이 갑작스럽게 땅에 충격이 가해지는 거예요. 예상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거죠!
왜 그런거죠?
작은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나뭇가지를 구부리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부러지잖아요. 지구를 덮은 단단한 지각에서도 그것과 똑같은 일이 일어나는 거랍니다.
누가 지각을 구부리는 건가요?
판들의 머리 부분이 그 역할을 하는 셈이죠. 판들이 부딪치는 부분에 서서히 에너지가 축적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상판 조각이 부서지면 축적됐던 에너지가 방출되거든요.(하략)


그럼 북극이 녹으면요? 우리 모두 얼어 죽나요?
북극은 빙해예요. 여러분도 혹시 아는지 모르겠는데, 물은 얼었을 때 부피가 더 커요. 그래서 물에 떠다니기는 하지만 무게 때문에 대부분은 물 속에 가라앉아 있고 윗부분만 떠 있죠.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북극의 얼음이 다 녹아도 바닷물의 높이는 단 1센티미터도 높아지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어쨌든 북극이 녹는 것은 생태학적으로 끔찍한 대재앙이 될 겁니다. 북극곰들에게도 영원한 작별 인사를 해야 할 거고요.
빙하를 구해 주고 싶어요. 우리가 더는 녹지 않게 할 수 는 없나요? 우리 집 냉동고에 한 조각이라도 넣어 지켜 주고 싶어지네요.
참 착한 마음씨를 가졌군요. 하지만, 빙하가 되도록 얼리려면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필요할 거예요. 거의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밖에 없어요. 빙하가 녹는 것은 인간의 잘못이기도 하니까요. 환경오염도 문제지만 스키를 타러 빙하 위에 올라가는 등 관광용으로 즐기려는 것도 빙하에 아주 심각한 피혜를 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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