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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지구와 우주
· ISBN : 9788997162642
· 쪽수 : 96쪽
책 소개
목차
지구는 특별한 행성일까?
우주는 어떻게 탐험할까?
중력이 뭘까?
어떤 행성이 챔피언일까?
어떻게 캄캄한 블랙홀이 우리 눈에 보일까?
마르게리타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별은?
왜 낮과 밤, 여름과 겨울이 있는 걸까?
갈릴레오가 발명한 것은?
지구가 잠깐 도는 걸 멈추고 쉬면 어떻게 될까?
마르게리타 선생님도 우주인을 꿈꿔 본 적 있는지?
별은 정말 '스타'처럼 화려한 삶을 사는 걸까?
달에 가서 살았던 동물도 있을까?
우주는 몇 살일까?
마르게리타 선생님도 외계인을 본 적이 있을까?
우주에서는 어떻게 공간을 측정할까?
별들은 어떤 빛깔의 신호를 보내오는 걸까?
투가 토성에 고리를 씌워 놨을까?
하늘은 왜 푸른색일까?
태양은 절대 꺼지지 않을까?
은하수가 뭘까?
마르게리타 선생님이 하루에 하늘을 관찰하는 시간은?
왜 달은 항상 같은 부분만 보일까?
북극성은 꼼짝 않고 한자리에 머물러 있을까?
우주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혜성에는 왜 꼬리가 달렸을까?
마르게리타 선생님이 별을 사랑하게 된 까닭은?
외계인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태양계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마르게리타 선생님도 별자리 운세를 볼까?
온실효과란?
원소가 뭘까?
우주에 아직 더 찾을 것이 남아 있을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럼 달은요? 왜 매달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거죠?
상상해 보세요. 파티를 자주 하면 누구나 살이 찌잖아요.
달이 파티를 한다고요? 저는 진지하다고요! 그러니까 왜 달의 모양은 매일 바뀌는 거예요?
네, 진지하게 답할게요. 그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달의 밝은 부분이 바뀌기 때문이에요. 달은 약 28일 동안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돌아요. 이게 달의 '공전'이죠. 여러분 앞에 달과 지구와 태양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태양이 빛을 보내면 달과 지구는 절반씩만 빛을 받아요. 그런데 달은 지구의 주위를 돌기 때문에, 달의 위치에 따라 우리가 지구에서 보는 달은 보름달일 때도 있고, 초승달일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아예 안 보이기도 해요. 가끔 아직 해가 다 지지 않았는데도 달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어쨌든 이런 달의 빛과 그림자를 '달의 위상'이라고 부
금성은요? 금성도 살 만한 행성인가요?
음, 금성에서 살려면 아마 로봇이 돼야 할 걸요!
사람이 살기엔 적당하지 않다는 뜻인가요?
직접 가 볼래요? 가 보고 와서 저한테도 어떤지 이야기해 주세요. 금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아마 지옥 같을 거예요!
기온이 500℃ 정도로 태양계의 모든 행성 중에서 가장 뜨겁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거의 없어요. 어둠이 내려도 전혀 시원해지지 않아요! 압력도 거의 견딜 수 없을 정도라 아마 우리가 금성에 가면 바닥에 뭉개질 거예요. 그리고 여기저기에 화산도 있어요. 하지만 그보다 더 끔찍한 게 있는데…….(하략)